개원 10주년을 맞아 사회공헌사업에 더욱 주력하고 있는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홍대식)이 지난 5월7일(토) 장봉도 혜림원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들과 장봉1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검진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순천향대교 부천병원을 중심으로 부천시 새마을 부녀회, 비온디(부천시 소재 미용실)등 부천시 내 단체들이 함께 연합하여 나눔문화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서교일 동은학원 이사장(내분비내과), 홍대식 병원장(종양혈액내과)을 비롯해 총 8개과 50여명의 의료진 및 교직원이 참여해 125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
이와 동시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시설팀 교직원들은 장봉도 혜림원 가정(숙소)의 보일러 교체작업을 비롯해 혜림원 내 낙후된 시설을 점검, 교체해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함께한 부천시 새마을 부녀회 40명의 회원들은 혜림원 감자밭을 일궈 주고 풀을 뽑아주었으며 식당 곳곳을 청소해 주는 봉사를 실시했다.
또 비온디 소속 5명의 미용사들은 장봉1리 마을 회관에서 주민들의 머리를 정리해 주었다.
홍대식 병원장은 “소중한 주말에 시간을 내 봉사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한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우리가 가진 것, 가장 잘하는 것을 나누며 사회적 소명을 다하자”고 전했다.
한편 장봉도 혜림원은 인천시 옹진군에 있는 성인 정신지체자들을 위한 시설로 도서지역이라는 특성상 의료혜택을 받기 쉽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이러한 연유로 순천향대 부천병원에서는 2005년부터 7년째 의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