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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의료산업협회 (KIMIA), 한국학진흥원 김영목 원장 사외 이사 위촉

한국지능의료산업협회 (KOREA INTELLIGENT MEDICAL INDUSTRY ASSOCIATION, 이하 KIMIA, 회장 김진국)가 대형 병원과 기업 간 원활한 교류를 통한 의료기술 발전을 위해 한국학진흥원 김영목 원장을 사외이사로 위촉했다. 해당 취임식은 지난 17일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에서 진행되었다. 한국지능의료산업협회는 의료와 인공지능이 결합된 보다 발전한 의료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10월 출범한 협회이다.


이 날 사외이사로 위촉된 김영목 한국학진흥원 원장은 사회 전반에 걸친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지능의료산업협회의 발전과 성장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지능의료산업협회는 AI 기술을 통한 의료 데이터를 통합하며 현재 과학기술부 산하 법인으로서의 창립을 앞두고 있다.


한국지능의료산업협회장 김진국은 “사외이사 취임을 통해 협회가 나가야 할 방향이 더욱 명확해지길 바라본다”며 “일반 기업과의 협업 및 활발한 기술 교류는 회원사의 의료 데이터 통합이 가속화되는 계기이자 한국지능의료협회만의 경쟁력과 큰 성장이 될 것임을 믿고 있다.


한국지능의료산업협회는 인공지능 및 의료 데이터 관련 기업과 회원사간의 소통 자리를 마련하여 의료 산업에 혁신과 변화를 이룩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지능의료산업협회는 현재 신규 회원사들의 가입을 적극 유치하고 있다. 이미 인공지능 의료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는 병·의원이 아니더라도 기술 도입 의사는 있으나 정보와 네트워크가 부족한 일반 병·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육성 및 지원 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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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김택우 회장, 수해현장 위문 방문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이 25일 수해현장을 찾아 의협 재난의료지원단과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피해지역 관계자들과 접촉해 수해지역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협력키로 하였으며, 의협 자체 회원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25일 오전, 심각한 수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남 산청군에 도착한 김택우 회장은 의협 재난의료지원단이 진료를 펼치고 있는 거점진료소 산엔청복지관으로 이동해, 이재민들을 진료하며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의사·간호조무사·행정인력으로 구성된 의협 재난의료지원단과 함께 장시간 구호·의료지원 활동을 이어간 김택우 회장은, 곧이어 이승화 산청군수, 김민관 경상남도의사회장,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자체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 3천만 원을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전달했으며, 경상남도의사회에서도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을 기탁한 김택우 회장은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고자 의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며 “따뜻한 온정이 모여 마련된 성금이 수해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김 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