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손창성)은 5월 11일(수) 오전 10시 의무부총장실에서 고대의대 윤해자 교우(의대 19회)로부터 의료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의학발전기금 미화 2,000달러(한화 약 220만원)를 전달받았다.
기금 전달식에는 손창성 의무부총장, 이상학 의무기획처장, 이기형 기획실장 등 주요보직자와 윤해자 교우 및 가족 7명 등 총 10여명이 참석했다.
윤해자 교우는 “오랜만에 모교 병원을 둘러보니 큰 발전을 이룬 모습에 무척 놀랐다. 작은 기부지만 의료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길 희망한다. 또한, 남편은 물론 아들 딸 손자 손녀 등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처음으로 모교 병원을 보여줄 수 있게되어 오늘 감회가 정말 남다르다”라고 말했다.
이에, 손창성 의무부총장은 “미주에 계시면서도 고국과 모교를 잊지 않으시고 병원을 방문해 뜻 깊은 기부금까지 전달해 주시니 무척 감격스럽다. 윤해자 교우님과 같이 해외에 계시면서도 모국을 방문해 기부해주시는 교우님들의 성원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윤해자 교우는 부부동반으로 방문했으며 아들 서필립(Dr. Philip Seo)씨와 딸 두 명, 손자와 손녀 등 일가족이 함께해 훈훈한 가족애를 발산했다. 특히, 하버드의대를 졸업하고 존스홉킨스 류마티즘내과에 재직 중인 서필립교수는 안암병원 류마티스내과 지종대 교수와의 면담을 통해 양 병원간의 진료과정 등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
한편, 윤해자 교우가 속해있는 미주고대의대 교우회는 올해 5월 6일 의학발전기금으로 3만1백불(한화, 약 3천3백만원), 2008년 10월에는 9만5백 달러(한화 약 1억원)의 의학발전기금을 각각 기부해 남다른 모교사랑을 전달 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