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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라이트, 신제품 ‘칼맥 디’ 내놔

아이슬란드 청정지역 해저의 해조류에서 추출한 칼슘 원료 사용

뉴트리라이트가 뼈 건강을 지키는 3대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배합한 ‘칼맥디’를 9일부터 출시한다. ‘칼맥 디’는 건강한 뼈와 치아 형성을 돕는 칼슘과 마그네슘에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를 함유한 제품으로 기존 뉴트리라이트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칼맥’에 비타민 D 함량을 3배로 늘렸다.

새롭게 출시되는 ‘칼맥 디’는 뉴트리라이트의 엄격한 원료 선정 원칙에 따라 아이슬란드 청정지역 해저의 해조류인 ‘적 산호해조’를 굴 껍질과 함께 칼슘의 원료로 채택했다. 여기서 추출한 석회 해조 분말은 칼슘을 공급하는데 가장 탁월한 식물성 원료이기 때문이다.

또한 ‘칼맥 디’는 비타민 D 함량을 기존의 3배 이상 함유하도록 했다. 최근 여러가지 통계에서 현대인들의 비타민 D 부족을 지적하고 있는 반면 영양섭취 및 질병 예방에 있어 비타민 D의 중요성이 어느 때 보다 강조되고 있음을 제품에 반영한 것이다.

미국 뉴트리라이트 연구소의 마크 르메이 박사는 “체내 비타민 D량은 건강관리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충분한 비타민 D 합성을 위해서는 매일 20분 정도 일광욕을 하고, 비타민 D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언급했다.

뉴트리라이트 브랜드 담당 신은자 부장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10명 중 8명이 비타민 D 섭취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하며 “신제품 ‘칼맥 디’가 소비자들의 비타민 D 섭취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칼맥 디’는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D를 1일 각 500mg, 250mg, 10μg씩 공급하며, 과민반응이 일어날 수 있는 글루텐, 락토스, 과당을 포함하지 않았다. 가격은 용량에 따라 32,000원(120정), 76,000원(360정)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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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완화, 지방 연소 촉진”··· 화장품 허위·과대 광고 유의해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1년(’24년 하반기부터 ’25년 상반기까지)간 화장품 영업자 행정처분 결과를 분석한 결과 표시·광고(76%) 위반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허위·과대 광고에 현혹되지 않고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구매 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최근 1년간 화장품 영업자를 대상으로 총 427건의 행정처분이 있었으며 표시·광고 위반(324건, 76%), 영업자 준수사항 미준수(79건, 18%), 업 등록·변경 위반(20건, 5%), 사용 제한이 필요한 원료 사용(4건, 1%) 순이었다. 식약처는 화장품은 의약품이 아니라는 점을 인식하고, 의학적 수준의 과도한 개선 효과를 내세우는 광고는 일단 의심하고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화장품은 인체를 청결·미화하여 매력을 더하거나 피부·모발의 건강을 유지·증진하기 위해 사용하는 물품이다. 따라서 여드름, 탈모, 아토피, 지루성 두피염, 습진, 질염, 근육통, 안면홍조, 무좀 등 질병을 예방 또는 치료하거나, 마이크로니들과 같이 피부 장벽층인 각질층과 표피를 통과하여 피부 내로 유효성분을 전달하는 등 의약품처럼 광고하는 행위는 불법이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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