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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의사선생님 조금만 더 힘내세요!”..인천의료원에 전해진 초등학교 아이들의 응원 편지

 연일 코로나19 확진세가 거센 가운데 전담병원인 인천의료원에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응원편지가 도착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편지를 보낸 주인공은 인천한빛초등학교 6학년1반 학생들이다.
 27일 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에 따르면 최근 인천한빛초등학교 6학년1반 학생들이 코로나19 감염병 치료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을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손편지를 보내왔다고 전했다.


 편지에는 “뉴스를 통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모습을 접하게 됐다”며 “뉴스로 보는 것도 정말 무섭고 걱정이 되는데 의료진분들은 그 상황 속에서 환자들을 위해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고 계시니 얼마나 무서울까요? 제발 빨리 코로나19가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라고 의료진을 걱정했다. 또 “저 또한 코로나19가 빨리 사라지기를 바라며 방역수칙을 잘 지키겠습니다. 의료진분들 조금만 더 힘내세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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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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