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트리스 코리아㈜(Viatris Korea, 대표: 이혜영)가 패럴림픽 출전 선수들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2021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을 9월30일까지 진행한다.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은 비아트리스 코리아가 장애인 스포츠의 사회적 관심 환기 및 장애인 체육 발전 지원을 위해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년째 진행 중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임직원, 의료진, 일반인의 캠페인 참여를 바탕으로 마련한 후원금을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전달해왔다.
올해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은 오는 8월 24일에 개막하는 도쿄 패럴림픽 출전 선수를 위해 비아트리스 임직원과 보건의료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기금을 조성한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따른 접촉의 최소화를 고려해 QR코드를 도입하여 간편하게 참여가 가능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디지털 기반으로 발걸음을 이어간다. 일정 참여 횟수를 달성하면, 도쿄 패럴림픽 참가 선수 및 장애인 체육 발전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된 기금을 대한장애인체육회에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