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 최용주)이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상암 메가박스에서 진행되는 제 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삼진제약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아이틴즈(Iteens) 경쟁부문’에 단독 후원사로 참여하여 ‘삼진제약 아이틴즈 대상과 우수상’을 시상하게 됐다. ‘아이틴즈’는 국내 10대 여성 감독 양성을 위해 마련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경쟁부문이다. 올해는 작품성과 완성도를 갖춘 단단한 작품들이 출품되었고, 그 중 엄선된 4편의 영화가 관객과 만나게 된다.
4편의 영화는 미묘한 친구 관계, 자기 자신과의 내적 싸움, 코로나 시대의 로맨스 등을 다루고 있는데, 단지 서사나 소재에만 국한되지 않고 화면 구성과 앵글, 사운드 등 영화적 표현과 여성이 직면한 현실에 대해 시의성 있게 조망하는 고심이 역력한 작품들이다.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8월 26일부터 총 7일간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과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되며, 온라인 플랫폼 ‘온피프엔’을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