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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만성두드러기, 잠재우기 프로젝트’ 온라인 건강강좌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4일 ‘만성두드러기 잠재우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만성두드러기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제4회 만성두드러기 건강강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만성두드러기 잠재우기 프로젝트’는 한국노바티스가 지난해까지 진행한 ‘6하원칙’ 캠페인을 확장한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으로, 만성두드러기 질환 인지도 제고와 더불어 질환에 대한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의 고민, 오해, 증상을 잠재우고 올바른 치료 정보를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노바티스는 건강강좌를 시작으로 환자들이 올바른 질환 관리 방법을 인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번 건강강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환자들이 장소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강좌는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원종현 교수가 연자로 나서 ‘만성두드러기, 궁금증 해소하고 올바르게 치료하기’를 주제로 만성두드러기에 대한 다양한 오해와 궁금증을 소개했다. 강의 후에는 OX 퀴즈를 통해 질환 정보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환자들이 질환에 대해 의료진과 보다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질의응답 세션에서 환자들이 사전에 접수한 질문들과 채팅을 통해 실시간으로 올리는 질문에 대해 원종현 교수가 답변하면서 환자들이 진료실에서는 미처 물어보지 못했던 다양한 고민과 궁금증들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종현 교수는 “6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두드러기는  원인이 불확실하고 질병의 진행을 예측하기 어려우며 치료 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인 지표가 부족하다 보니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 


따라서 전문의와 상담 하에 적절한 치료 방향을 정해야 하며,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관리법을 임의로 시도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며, “이번 강좌가 환자들에게 평소 갖고 있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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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미래전략기획특별위원회 출범식 개최 제21대 대선이 마무리되면서, 올바른 보건의료체계 정착을 위한 대선공약 제안과 의료계 입장 전달을 위해 노력해온 ‘대한의사협회 대선기획본부’의 역할이 마무리 됐다. 의협 대선기획본부는 지난 4월 13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각 지역에 지부를 두고 대선 과정에서 의협 정책제안서를 대외적으로 알리며, 의료계 입장 전달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이를 통해 각 정당 대선 후보자들의 보건의료정책 공약 반영 및 새 정부의 정책수립 과정에서 해당 정책들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제21대 대통령이 선출된 이날 대선기획본부 해단식은 의협 지하1층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김택우 의협 회장은 “그동안 회원분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이 있으셨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대선기획본부가 운영되며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었다” 며 “대선기획본부는 여기서 해단식을 갖지만, 보다 진화된 형태의 내외부 조직을 통해 올바른 보건의료 정책 수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단식에 이어, 의협은 앞으로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 가능 조직역량을 갖추고, 정책기획과 전략수립 기능 강화를 위해 ‘대한의사협회 미래전략기획특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