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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좌담회,심포지엄

암젠코리아, ‘골전이 고형암: 골격계 합병증 예방 치료’ 심포지엄 성료

지난 3일,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1 대한종양내과학회 국제학술대회(Korean Society of Medical Oncology 이하, KSMO)에서 골격계 합병증 예방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한 ‘골전이 고형암: 골격계 합병증 예방 치료’ 심포지엄을 성료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골전이 고형암에서 골 표적치료제(Bone Targeted Agent)를 통한 최적의 골 건강 관리’를 주제로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안진희 교수(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가 ‘골전이성 유방암의 다학제적 치료’,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최윤지 교수(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가 ‘전립선암의 뼈 건강 관리’를 발표했다. 두 교수는 각각 골전이 유방암, 전립선암 환자를 중심으로 골격계 합병증이 환자의 생존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과 골격계 합병증 예방 치료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엑스지바®(성분명: 데노수맙)의 주요 치료상의 혜택을 조명했다.


이 날 좌장을 맡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이경희 교수(영남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는 “암 진단과 치료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고형암 생존 기간이 연장되면서, 항암 치료와 더불어 환자의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는 치료에 대한 고민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특히 골격계 합병증은 골전이 고형암 환자에서 매우 흔한 삶의 질 저하 요인이므로4 적극적인 예방 치료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더 긴 생존 기간을 이끌어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생존율과 직결되는 골격계 합병증, 예방 치료 중요성 높아져
먼저 연자로 나선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안진희 교수는 “암 환자들에게 가장 흔한 전이 부위가 뼈이고 골전이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의 약 65~75%를 차지할 만큼 가장 흔하다”고 전하며, 유방암 환자의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골전이'의 치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암이 뼈로 전이된 상태인 골전이는 병리학적 골절, 척수 압박 등의 골격계 합병증을 유발하고 결국 통증, 신체적 자유의 박탈, 삶의 질 저하로 이어져 환자의 생존율에 영향을 끼친다.3


안진희 교수는 “골전이 치료의 목표는 전이암 치료를 통해 병의 진행을 늦추고 골전이로 인한 골격계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수술이나 방사선치료와 같은 국소적인 치료방법에 대해서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엑스지바®와 같은 골격계 합병증 예방 치료제를 사용하면 골전이로 인한 골격계 합병증의 발생을 유의하게 감소시키며 통증의 악화를 지연시켜 마약성 진통제 사용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유방암 골전이 환자 2,046명을 대상으로 골격계 합병증 치료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엑스지바® 군과 졸레드론산 군을 직접 비교한 3상 임상연구에서, 엑스지바® 군은 졸레드론산 군 대비 첫 번째 골격계 합병증 발생을 18% 지연시켰다(HR 0.82; 95% CI, 0.71 to 0.95; P=0.01, superiority). 특히 엑스지바® 군은 시간이 지날수록 일관된 효과가 확인됐으며, 본 연구에서 첫 번째 골격계 합병증 발생 기간이 중앙값에 도달하지 않았다. 졸레드론산 군의 중앙값은 26.4개월이었다.


국내외 가이드라인, 증상과 상관 없이 골전이 소견 시 골격계 합병증 예방 ‘강력 권고’
두 번째 발표를 맡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최윤지 교수는 골전이가 빈번하게 호발 하는 또 다른 고형암 중 하나인 전립선암을 중심으로 골격계 합병증 예방 치료의 중요성을 소개했다. 최 교수는 전립선암 치료가 항암 치료와 골격계 합병증 예방 치료를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적인 전략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제언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최윤지 교수는 “골전이 전립선암 환자는 통증 여부와 상관없이 골격계 합병증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전이 소견을 발견한 즉시 항암 치료에 예방 치료를 추가해 최대한 환자의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골격계 합병증의 예방 치료는 최근 국내외 가이드라인에서 주요하게 권고되고 있다. 지난 해 미국비뇨기학회(AUA)는 전립선암 환자의 생존율에 있어 골격계 합병증의 영향을 인지하고 가이드라인에서 데노수맙 등의 골격계 예방 치료 권고 레벨을 Grade C에서 Grade B로 변경했다.


 특히 지난해 유럽비뇨기학회(EAU) 가이드라인에서는 골격계 합병증 치료제를 강력 권고했을 뿐만 아니라, 엑스지바®가 졸레드론산 대비 골격계 합병증 예방과 지연 효과에서 우월한 데이터를 나타내고 있음을 직접 명시했다. 이 외에도 지난해 발표된 유럽임상종양학회(ESMO) 가이드라인과 국내 전이성 전립선암 치료 지침에서도 증상과 관계없이 골격계 예방 치료를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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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정기주총서 전 안건 통과…“R&D·디지털 헬스케어로 성장 가속” 동아에스티가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재무제표 승인과 배당, 정관 변경 등 주요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하며 지속 성장 기반을 재확인했다. 동아에스티는 26일 오전 9시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강당에서 제1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제13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자본준비금 감액 및 이익잉여금 전입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총 6개 안건을 상정해 모두 통과시켰다. 이날 영업보고에 따르면 동아에스티는 2025년 별도 기준 매출액 7,451억 원, 영업이익 275억 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보통주 1주당 700원의 현금배당과 0.05주의 주식배당도 의결했다. 정관 변경을 통해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행복세차소’와 관련해 사업목적에 세차장 운영업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의결권 대리행사 절차를 보완하고,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했으며, 감사위원 분리선임 인원을 기존 1명에서 2명으로 확대하는 등 상법 개정 사항도 반영했다. 또한 주주환원 확대와 비과세 배당 재원 확보를 위해 300억 원 규모의 자본준비금을 감액해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이사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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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강 약침은 검증 안 된 위험 시술”…의협, 방문진료 현장 전면 조사 촉구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가 한방 방문진료 현장에서 이뤄지는 ‘관절강 내 약침 시술’의 위험성을 강하게 제기하며 즉각적인 중단과 보건당국의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의협 한특위는 26일 발표한 기자회견문에서 “국민 건강과 직결된 방문진료 현장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되지 않은 침습적 의료행위가 무분별하게 시행되고 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관절강 내 약침 시술에 대해 “단순 피하·근육 주사와는 차원이 다른 고난도 침습 행위로, 해부학적 구조에 대한 전문적 이해가 필수적”이라며 “심부 조직인 관절강에 직접 약물을 주입하는 방식임에도 불구하고 과학적 검증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방문진료 현장의 감염 관리 문제도 심각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일반 의료기관과 달리 방문진료 환경은 무균술 유지와 멸균 장비 확보에 한계가 있다”며 “방송 화면에서는 시술자가 주사기를 입에 물고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 시술하는 등 기본적인 감염관리 수칙조차 지켜지지 않는 모습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면역력이 취약한 고령·기저질환 환자에게 이러한 환경에서의 침습 시술은 치명적인 감염과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의협 한특위는 해당 시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