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7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뷰티 업계, 화장품 용기 재질 개선 및 재활용 대책 마련 강구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대두되고 있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가격이 비싸더라도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소비하는 ‘미닝아웃(Meaning Out)’이 트렌드로 자리 잡는 추세다. 미닝아웃이란 미닝과 커밍아웃의 합성어로 정치적, 사회적 신념을 표현하는 행위로, 최근 SNS를 통해 이러한 라이프를 적극 알리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뷰티 업계는 화장품 용기 재질 개선 및 재활용 대책 마련을 강구하면서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한 ‘에코 패키지’, 다시 채워 쓰는 ‘화장품 소분’, 아예 용기가 필요 없는 ‘고체 클렌저’ 등을 통해 친환경에 걸맞는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무라벨 용기를 제작해 미닝아웃 트렌드와 소비자의 친환경 니즈까지 맞춘 토니모리의 무라벨 비건 토너를 주목하자.

 

토니모리의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는 한 번에 분리수거가 가능하고 100% 재활용까지 가능한 화장품 업계 최초로 출시된 무라벨 비건 토너다. 이 제품은 분리배출할 때 제거하기 불편했던 라벨 접착제가 없는 투명 용기가 필요하다는 소비자 반응과 토니모리 MZ세대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