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병원장 김상일) 은 9월17일 WHO (세계보건기구) 가 지정한 ‘세계 환자안전의 날’ 을 맞아 병원 의료진 및 직원 대상의 이벤트, ‘포춘 쿠키 먹고, 퀴즈 풀고’ 를 펼쳤다. 행사는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이 병원 적정진료실 QPS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점심 식사 후식 메뉴인 포춘 쿠키안에 환자안전사고 관련 퀴즈가 쪽지로 들어있는데 문제를 맞추면 경품을 제공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성훈 기획조정실장 (신경외과 전문의) 은 “환자 마음을 보살피고 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을 취지로 이벤트를 마련했다.” 며 “코로나19 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의료진과 직원 모두 꼭 알아야 할 환자 안전의 기본 사항을 퀴즈로 함께 풀면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환자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세계환자안전의날’ 은 2019년 WHO 가 대중들이 환자안전활동에 참여토록 함으로써, 환자안전문화 조성과 환자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전 세계적인 동참을 촉구하고자 제정한 기념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