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병원장 박남철)은 10월 25일 E동 9층 대강당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일반직보직자 및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스트레칭 교육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요통 및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을 주제로 한 이날 교육은 직원의 근육량 및 운동능력 측정과 함께 이루어졌으며, 정희정 부산대병원 보건관리자와 김윤희 한국산업안전보건관리공단 부산지부 대리는 ‘바쁜 일상생활 속에 일부러 시간을 내어 운동을 하기란 쉽지 않으며,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업무시간을 활용하여 일상에서의 스트레칭과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비만과 정상적인 사람의 활동을 분석한 결과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2시간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고 언급했다.
이날 스트레칭 교육은 100여명의 일반직보직자 및 직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지난 6월18일 일 전 직원들 대상으로 한 교육에 이어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