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의료ㆍ병원

베스티안재단 김경식 이사장, “준비된 재난안전병원” 발표

세계적인 재난상황에 사회안전망구축 동참하게 된 사연 소개


베스티안재단 김경식 이사장은 ‘2021 K-Hospital 병원건축포럼’세미나에서 “준비된 재난안전병원, 베스티안”이라는 주제로 베스티안재단의 병원 건축과 관련된 경험과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지정까지의 과정에 대해서 발표했다.


김경식 이사장은 중화상환자의 치료를 위하여 양압시설을 갖춘 중환자실(ICU) 30병상을 음압 병상으로 신속하게 변환하는등 162개 병상을 준비하고, 모든 환자를 재단 내 베스티안 서울병원으로 전원시키고 코로나19병원으로 소개한 과정에 대해서 소개하며, 민간병원이지만 세계적인 재난상황에 사회안전망구축에 동참하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베스티안재단은 2015년 메르스사태, 병원인증 평가, 서비스디자인 활동참여등 다양한 병원 운영상의 경험을 통해 대형 재난안전에 대한 병원차원의 대응의 필요성에 대한 준비를 시작했다.


연세대학교 의료재난센터에 의료진을 1년간 파견하여 의료재단 리더쉽을 확보하고, 베스티안병원(오송) 개원 전후로 청주소방서 차량 8대, 연인원 200여명이 참가하는 대형 재난대비훈련과 환자 분류 훈련, 그리고 충북소방본부와 함께 헬기 환자 이송훈련 등을 통해서 현장의료진의 재난대비 능력을 배양한 바 있다.


2021 K-Hospital 병원건축포럼은 의료복지건축학회가 K-Hopspital fair 2021의 부대행사로서 ‘보건의료정책’, ‘의료시설의 코로나19 대응’, ‘코로나19와 공간적 변화’, ‘새로운의료환경’ 등 4개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