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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실무자 권익 보호 매뉴얼 발간

 서울시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이하 사업지원단)은 실무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안전 상황에 대해 개인, 조직, 행정의 역할을 명시한 ‘실무자 권익 보호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발간한 ‘′16 정신건강전문요원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약 3400명의 응답자 중 80.6%가 업무상의 위협을 겪는 등 정신건강전문요원의 안전에 대한 이슈는 꾸준히 제기돼 왔다.

또한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온국민 마음건강 종합대책(제2차 정신건강복지기본계획안)’에서도 종사자에 대한 폭행 등 안전 문제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고 처우 개선 등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세부 추진과제로 언급됐다.

매뉴얼의 적용 범위는 서울 지역 내에 있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정신건강증진시설(정신요양시설 및 정신재활시설)이며, 매뉴얼은 5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특히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3가지 단계(예방, 대응, 사후 관리)로 구분하고, 단계마다 개인, 조직, 행정 차원에서 실시해야 할 방책 및 역할을 기술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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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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