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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QPS경진대회’ 개최

환자안전 및 환자중심 의료서비스 질 향상 도모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병원장 김상일) 은 15일 병원 대강당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제한된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QPS(Quality Improvement & Patient Safety) 경진대회’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부서 간 정책 공유와 Co-Work 활성화를 통해 환자안전 및 환자중심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취지로 매년 열리는 행사이다.. 

이번 대회에는 수혈 적정성 평가 관리 활동, 퇴원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당일 퇴원 및 오전 퇴원 향상 활동, 병원 종사자 근골격계 질환 관리 등 6개 구연 발표와 참가팀의 포스터 전시회로 펼쳐졌다. 특히 참가팀들은 발표전 재미있는 응원영상으로 대회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대상은 영양팀 (연하 보조식 식사개선과 환자만족도 향상) 이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71병동,  평가관리팀과 의무기록팀이 우수상을, 원무팀과 재활치료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편18일~20일까지 온라인교육플랫폼 ‘H.E.L.P’ 에서 비대면으로 QPS대회는 계속되는데 전 직원 온라인 투표를 통해 ‘우수 포스터상’ 3팀을 선정한다. 

김상일 병원장은 “QPS경진 대회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의료진과 직원들의 혁신활동이 환자안전과 의료역량 강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병원 임직원 모두 합심하여 코로나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최고의 혁신병원으로 도약하자.” 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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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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