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국민 멀미약으로 통하는 아네론캡슐을 이제 국내에서 쉽게 만날 수 있게 됐다.
태전그룹 계열사 ㈜에이오케이(AOK, 대표 강오순)는 기존 아네론캡슐과 동일제제로 국내 제조한 아메론캡슐(제조원: 시믹씨엠오코리아/ 판매원: AOK)이 출시됐다고 12일 밝혔다.
아메론캡슐은 멀미에 의한 구토, 식은땀, 메스꺼움, 어지러움, 두통 등에 예방 및 완화 효과가 있다.
멀미 억제를 위해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진정작용), 스코폴라민브롬화수소산염수화물(구토억제), 피리독신염산염(대사촉진), 카페인무수물(각성효과), 아미노벤조산에틸(구토억제) 등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5가지 작용기전을 모두 충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