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강재헌)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은 재택의료 서비스 제공 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교육체계 구축을 위해 5월 28일 서울 대한가정의학회 사무국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따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재택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직능별 인력(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양 기관은 ▲직능별 교육체계 공동 구축 ▲표준화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이러닝 콘텐츠 제작 ▲정책 기반 협력 강화 등을 중심으로 협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