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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오미크론 감염 환자 급증...어제 12명 늘어 총24명

위중증 727명, 사망 41명 늘어 3,893명,신규 확진 총 4,325명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6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727명, 사망자는 4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893명(치명률 0.82%)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96명,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4,32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77,358명(해외유입 15,894명)이다.




한편 12월 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6명(+2), 국내감염 18명(+10)이 확인되어 총 24명(+12)이라고 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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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인천참사랑병원과 업무 협약체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강북구·노원구·도봉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인천참사랑병원과 함께 마약류 중독자 치료 및 재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마약류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치료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마약류 중독자들의 지속적인 회복을 지원하고 원활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며, 협약 기관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 및 재활을 위한 의뢰·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실적은 2022년 421명에서 2024년 875명으로 2년 새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인천참사랑병원은 권역 치료보호기관으로서 연간 치료보호환자의 72%(2023년 기준)를 담당하고 있다. 인천참사랑병원에서 퇴원하거나 외래치료를 받는 중독자들에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상담과 개별서비스 계획을 통해 심리사회적 지원을 제공하며, 중독자들이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중독자들이 재활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 가능한 회복을 이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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