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머크 바이오파마(제너럴 매니저, 자베드 알람)는 2022년 세계 암의 날(2월 4일, World Cancer Day)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암 환우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까지 3년간의 암의 날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돌아보고, 대장암 질환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는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날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범승훈 교수가 참여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대장암에 관한 주제로 강의했다. ‘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해결책을 증진하며, 지식을 행동으로 옮긴다’는 세계 암의 날의 취지에 따라, 강의에서는 대장암에 대한 이해와 치료법, 실제 환자 사례 등을 공유했다.
이어 임직원들은 지난 3년간 한국머크 바이오파마가 진행한 암 캠페인 관련 퀴즈 및 블록 쌓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블록 쌓기 활동은 올해로 3주년을 맞는 암환자 지원 캠페인인 ‘일취월장- 타임챌린지- 얼씨구’ 로고를 진행 연도 순서대로 쌓는 퍼포먼스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