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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코로나19 신규확진, 34,370명..76일만에 3만명대로

위중증 환자 668명, 사망 110명, 누적 22,243명(치명률 0.13%)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5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68명, 사망자는 11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243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4,339명,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4,37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929,564명(해외유입 31,828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6,614명(19.3%)이며, 18세 이하는 7,723명(22.5%)이다. 



4월 2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4,339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82,294.3명), 수도권에서 15,475명(45.1%) 비수도권에서는 18,864명(54.9%)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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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