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제약ㆍ약사

샹그리라 바이오, 바이오코리아2022 참가

 샹그리라 바이오(대표이사 윤택림 전남의대 교수 )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 전시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보건산업 행사인 “바이오 코리아2022”에 참가하여 회사의 바이오 상품들과 향후 예정 상품들에 대한 전시, 그리고 협력 예정 기업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고품질 엑소좀과 24K 골드 나노입자로 구성된 피부세포의 재생을 유도하는 엑소좀 화장품과 심한 탈모증에도 효과를 발휘하는 엑소좀 발모제, 고품질 고용량의 엑소좀을 함유한 항산화 및 간기능 개선, 혈류 개선에 효과적인 엑소좀 건강식품등들도 전시하였는데 이들에 대한 참관자들의 관심도 매우 높았다.

현재 샹그리라 바이오는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정용연)의 정밀의료사업단의 참여기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화순전남대병원의 연구진들과 다양한 임상시험 및 임상 연구 등을 계획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