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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녹색병원, 건설노조와 업무협약

녹색병원(원장 임상혁)은 지난 22일 건설노조와 '‘2022 건강한 동행’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1년 ‘건강한 동행’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하여 2022년의 지속사업으로 갱신하는 협약이다. 이날 노동자연대의 의미로 건설노조가 녹색병원에 2,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녹색병원과 건설노조는 지난해 8월 ‘건강한 동행’ 업무협약을 맺고 산업재해와 건강문제로 어려움에 처한 조합원들의 치료와 업무복귀를 지원했다. ‘건강한 동행’은 병원치료가 필요하지만 경제적, 사회∙제도적 문제, 그리고 개인사정상 병원을 원활하게 이용하지 못하는 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는 의료지원 프로그램이다. 지원금은 1인당 최대 500만원 이내이다.

 

임상혁 원장은 “건설노동자들이 일하는 현장에는 위험요소가 흔해서 여러 직업 관련성 질병 및 근∙골격계질환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적절한 의료지원이 필수적임에도 비정규 그리고 특수고용이라는 고용특성상 많은 조합원들이 의료취약지대에 놓이고 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협약을 이어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건설노조에서 조성해주신 발전기금 또한 ‘노동자연대’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만큼 녹색병원도 더더욱 치료와 연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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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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