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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성 난청 환자 스트레스 많은 청장년증 38.6% 발생

특별한 원인없이 귀가 멍해지거나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즉시 이비인후과 검진 필요

갑자기 귀가 멍해지면서 TV 소리도 잘 들리지 않고, 현기증에 구역질이 나는 증상을 호소하는 '돌발성 난청'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돌발성 난청’은 특별한 원인 없이 갑자기 고도의 난청과 귀울림이 일어나는 증상으로,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바이러스 및 혈관성 요인과 함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주요 원인으로 예측하고 있다.

‘돌발성 난청’은 특히 50대 초반에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나, 요즘엔 스트레스로 인한 청장년층의 발병율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전남대병원(원장 ․ 송은규)은 이비인후과에서 지난 8년간(2003년~2010년) 돌발성 난청으로 치료받은 환자 986명을 분석한 결과 50대~60대 환자가 466명으로 전체 환자의 47.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스트레스 많은 청장년층(20대~40대) 환자도 381명으로 38.6%를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50대가 240명(24.3%)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60대 226명(22.9%), 40대 174명(17.6%), 30대 115명(11.7%), 20대 92명(9.3%) 등으로 나타났다. 남녀별로는 남자환자가 516명(52.3%)으로 여자 환자 470명(47.7%)보다 많았다.

또한 연도별로 내원한 환자를 분석해보면‘돌발성 난청’으로 내원한 환자의 수는 2003년에 64명, 2007년 138명, 2010년은 169명으로 꾸준히 늘어 2003년 대비 2.6배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미 의료선진국에서는 응급질환으로 규정하고 있는 ‘돌발성 난청’은 갑자기 귀가 울리면서 소리가 들리지 않거나 잠자리에 들기 전과 일어난 후 청력에 차이가 있을 때, 혹은 양쪽 귀로 번갈아 통화할 때 소리에 차이가 있다고 느껴지는 등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자마자 신속히 치료를 받아야만 정상청력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

전남대병원 이비인후과 조형호 교수는 “돌발성 난청은 발병 1주일 이내에 병원을 찾은 사람은 70% 정도 회복을 기대할 수 있으나, 늦게 치료를 시작하면 회복률이 낮아 조기발견과 조기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조형호 교수는 “인체에 과도한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혈류의 흐름에 장애가 생겨 달팽이관의 청각세포가 손상될 수 있다”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무직 노동자 등은 가급적 스트레스를 줄이고, 각종 모임시 과다한 음주와 흡연을 피하면서 휴식을 통해 귀 건강을 지키는 것이 돌발성난청을 예방하는 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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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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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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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프타 수급 불안 속 ‘약속 지킨다’…파머플라텍, 거래선 신뢰 높여 성원피앤아이(대표 홍순호) 가족회사인 ㈜파머플라텍이 최근 중동발 위기로 촉발된 나프타(Naphtha) 수급 불안 속에서도 안정적인 납품을 이어가며 거래선으로부터 ‘신뢰감 있는 회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석유화학 기초 원료인 나프타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서, 플라스틱 원재료 가격 상승과 수급 차질이 업계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나프타는 PVC, PET, PVDC 등 의약품·건강기능식품·화장품 용기 생산에 필수적인 기초 원료로, 공급 불안은 곧 제품 생산 차질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파머플라텍은 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시설을 기반으로 의약품용 플라스틱 용기뿐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용기를 주문 생산하며 기존 거래선과의 납품 약속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특히 회사는 원료 수급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원료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생산 라인의 안정적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 실제로 자동이송장치(컨베이어 시스템)와 회전 커터 등 생산설비를 활용해 외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균일한 품질을 유지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실험실에서는 함수율 측정기, 전자저울, 밀봉 테스트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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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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