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이오는 주주서한에서 배임 사건과 관련 “전 사내이사 박 모씨의 범죄사실 일체 자백 및 E社 이모 대표이사의 공모 범죄 혐의 확인 통해 담당 검사는 2022년 8월 박모 씨와 이모 씨를 범죄 혐의로 기소하였고, 특히 박모 씨는 구속 되었다”고 수사 진행 사항을 소상하게 밝혔다.
인바이오(352940,대표이사 이명재)는 7일 홈페이지 주주서한을 통해 지난 3월에 발생한 전 사내이사 배임혐의 발생 건에 대한 법적 진행상황을 이같이 밝혔다.
인바이오는 해당 사건에 대해 법적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합당한 사법적 처리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앞서 인바이오는 지난 3월 초에 동 사건을 인지하고 제품의 시험성적서 무단 유출 등을 이유로 수사를 의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