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전북대병원, 작은도서관 개관

기존 도서관을 리모델링하여 문화적으로 더 큰 기회를 제공해..

전북대병원(정성후 병원장)은 13일 11시 본관 지하 1층에 전북대병원 작은 도서관을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송하진 전주시장, 정성후 전북대병원장, 전주시평생교육원장 및 병원 주요보직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개관식은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기념촬영과 도서관 순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북대병원 작은도서관은 전주시가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작은 도서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2012년 10월에 공사를 시작했으며 122.16㎡의 면적의 총 공사비 9천만원(전주시 45백만원, 전라북도 45백만원)이 소요됐다.

기존에 연간 15,000여명이 이용하는 전북대병원 도서관은 이번 시설 리모델링으로 더욱 쾌적한 환경이 되었으며, 1,000여권의 도서를 추가 구입하여 현재 12,000권의 도서를 보유하는 작은도서관이 되었다.

정성후 전북대병원장은 “환자들과 보호자들이 좋은 환경에서 책을 보게 되어 기쁘고, 전주시와 전라북도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욱 좋은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대한의사협회,미래전략기획특별위원회 출범식 개최 제21대 대선이 마무리되면서, 올바른 보건의료체계 정착을 위한 대선공약 제안과 의료계 입장 전달을 위해 노력해온 ‘대한의사협회 대선기획본부’의 역할이 마무리 됐다. 의협 대선기획본부는 지난 4월 13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각 지역에 지부를 두고 대선 과정에서 의협 정책제안서를 대외적으로 알리며, 의료계 입장 전달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이를 통해 각 정당 대선 후보자들의 보건의료정책 공약 반영 및 새 정부의 정책수립 과정에서 해당 정책들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제21대 대통령이 선출된 이날 대선기획본부 해단식은 의협 지하1층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김택우 의협 회장은 “그동안 회원분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이 있으셨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대선기획본부가 운영되며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었다” 며 “대선기획본부는 여기서 해단식을 갖지만, 보다 진화된 형태의 내외부 조직을 통해 올바른 보건의료 정책 수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단식에 이어, 의협은 앞으로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 가능 조직역량을 갖추고, 정책기획과 전략수립 기능 강화를 위해 ‘대한의사협회 미래전략기획특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