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는 여름 방학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파트너십을 통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있는 환아를 대상으로 컬러링북과 색연필로 구성된 컬러링 키트 5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방학이 되면 미뤄뒀던 치료나 수술을 받는 입원 환아들이 증가한다는 병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매년 상반기 어린이날에 진행하던 기부 일정을 여름방학 시즌으로 조금 늦췄다.
한편, 바이엘 코리아는 'Health for all, Hunger for none' 이라는 기업의 비전 하에 2020년 말 기업의 사회참여(Corporate Social Engagement) 브랜드 '글뤽(Glück)을 론칭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입원 환아를 위한 컬러링 키트 기부'를 비롯해 '조손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돌봄 사각지대 아동 대상 심리치료 지원 사업 마인드업 프로그램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