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6 (화)

  •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12.2℃
  • 맑음서울 10.0℃
  • 맑음대전 10.2℃
  • 맑음대구 12.9℃
  • 맑음울산 12.3℃
  • 맑음광주 12.5℃
  • 맑음부산 14.3℃
  • 맑음고창 9.7℃
  • 구름많음제주 19.0℃
  • 맑음강화 9.3℃
  • 맑음보은 5.1℃
  • 맑음금산 7.6℃
  • 맑음강진군 10.3℃
  • 맑음경주시 13.3℃
  • 맑음거제 14.9℃
기상청 제공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제35회 정기학술대회 성료

제35회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가 11월 6일(월)~8일(수)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2021년 노벨상 수상자인 미국 스크립스 연구소 아뎀 파타푸티언(Ardem Patapoutian) 교수를 비롯해 구글 리코 생명과학 연구소 신시아 케니언(Cynthia Kenyon) 부회장, 솔크 생물학 연구소 토니 헌터(Tony Hunter) 교수, 스탠퍼드대 칼 다이서로스(Karl Deisseroth) 교수의 기조 강연을 비롯해 생명과학 전 분야에 걸쳐 24개 주제의 심포지엄 강연이 진행됐다.

또 KSMCB 생명과학자상(수상자 김윤기 교수), KSMCB 여성생명과학자상(수상자 박지영 교수), 마크로젠과학자상(수상자 김태수 교수), Presidential Lecture Award(수상자 서연수 교수) 등 여러 학술상 수상 강연도 진행됐다. 무엇보다 국내외 연구자 3100명 이상이 참가해 기초과학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알게 했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의 다음 정기학술대회는 2024년 10월 9일(수)~11일(금)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혁신 의료제품, 개발 초기부터 ‘임상+규제’ 함께 본다 신기술·신개념 의료제품 개발 과정에서 임상현장의 기술자문과 규제기관의 전문상담을 초기 단계부터 함께 제공하는 지원체계가 가동된다. 제품 개발을 마친 뒤 규제 요건을 검토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환자 수요와 의료기술, 규제를 개발 과정에서 함께 고려하겠다는 취지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고려대학교의료원과 ‘바이오헬스 의료제품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식약처가 ‘2026 식의약 안심 60대 과제’ 가운데 하나로 추진하는 ‘소규모기업, 임상현장 연계를 통한 환자니즈 중심의 혁신제품 개발 지원’의 일환이다. 핵심은 연구중심병원의 임상 역량과 규제기관의 전문성을 하나의 제품화 지원체계로 묶는 것이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개발 기업에 규제 전문상담을 제공하고, 고대의료원 임상의료진은 의료현장 관점에서 기술자문을 맡는다. 양 기관은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도 상호 교류한다. 특히 혁신제품 개발자가 제품화 과정에서 임상적 필요성과 규제 요건을 각각 따로 확인해야 했던 부담을 줄이고, 개발 초기부터 두 영역을 함께 검토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양 기관은 협약을 실제 지원으로 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제약.바이오 주간 공시 분석] 제약사, 공장·신약에 수백억 베팅…기술반환·증자 부담도 교차 분석 기간 2026년 9월 28일~10월 2일. DART·KIND에 공개된 국내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공시 가운데 시설투자와 타법인 지분 취득, 기술이전 계약 변동, 유상증자, 임상시험, 자기주식, 소송 및 공급계약 등 투자 판단에 영향을 미칠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살펴봤다.(편집자 주) 이번 주 제약·바이오 공시에서는 기업들의 서로 다른 자금 움직임이 선명하게 나타났다. HLB제약은 자기자본의 40%를 웃도는 550억원을 생산시설에 투입하기로 했고, 일동제약은 신약개발 계열사 아이디언스에 367억원을 추가 투입한다. JW중외제약은 300억원 넘는 자금을 들여 바이오 전문 투자회사를 품는다. 반면 한미약품은 10년 전 제넨텍에 기술수출했던 항암제 권리를 돌려받게 됐고, 큐리언트와 모아라이프플러스는 유상증자를 통한 운영자금 확보에 나섰다. 공시를 한데 놓고 보면 이번 주의 핵심은 단순한 ‘투자 확대’가 아니다. 전통 제약사들은 생산시설과 신약, 바이오 투자역량 확보에 자금을 배치하는 반면 연구개발형 바이오기업에서는 임상을 지속하기 위한 자금조달과 기존 주주의 지분 변화가 중요한 변수로 부각됐다. HLB제약, 자기자본 44% 규모 향남공장 투자 중견 제약사의 공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안경 쓰고 일상생활하며 뇌 자극…투명 OLED로 감마파 변화 확인 안경을 쓰고 주변을 보며 일상생활을 하는 동안에도 빛을 이용해 뇌의 감마파 활동을 자극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술이 개발됐다.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초기 임상에서는 인지기능과 관련된 뇌 활동 변화가 확인돼 향후 경도인지장애와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후속 연구로 이어질 전망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와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유승협 교수 공동 연구팀은 주변 환경을 그대로 볼 수 있으면서 뇌에 빛 자극을 전달하는 투명 OLED 스마트 안경을 개발하고 임상실험을 통해 뇌 활동 변화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발표됐다. 알츠하이머병이 진행되면 뇌의 여러 영역 사이 정보 전달 기능이 약해지고 기억력과 주의력 등 인지기능에 관여하는 감마파 활동에도 변화가 나타난다. 이에 특정 주파수의 빛을 이용해 감마파 활동을 유도하는 비침습적 뇌 자극 기술이 알츠하이머병 연구의 한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에도 OLED를 안경에 부착해 빛을 전달하는 방법이 연구됐지만 패널이 불투명해 착용하면 시야가 가려지는 한계가 있었다. 자극을 받는 동안 어두운 공간에 머물러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