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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한번 더’CS캠페인 전개

‘한번 더’ 웃고 배려하고 칭찬하세요~

“한번 더 웃겠습니다. 한번 더 배려하겠습니다. 한번 더 칭찬하겠습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한번 더’ 캠페인을 전개해 환자와 내원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번 더’ 캠페인은 전북대병원 내 지하주차장,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임상연구센터, 외래 리모델링 등의 공사로 환자와 내원객에게 여러 불편이 발생하는 점을 고려하고 직장 내 즐거운 일터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매일 아침 8시 25분, 진료시작을 앞두고 캠페인 방송이 나오면 직원들은 본관, 암센터, 치과병원 등 1층 로비와 각자 사무실에 모여 함께 “안녕하십니까”라고 외치며 첫인사를 건넨다.

이어 방송멘트에 맞춰 “한번 더 웃겠습니다”, “한번 더 배려하겠습니다”, “한번 더 칭찬하겠습니다.”를 복창하며 활기찬 하루를 다짐한다.

지난해 12월 전북대병원은 CS캠페인 주제를 “한번 더 웃기, 한번 더 배려하기, 한번 더 칭찬하기”로 정하고, 캠페인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CS슬로건을 공모했다.

그 결과 “한 번의 웃음, 두 번의 감동, 세 번의 행복, 함께 만들어가요!”가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되었고, 이 내용이 담긴 캠페인 뱃지를 만들어 전 직원이 착용하도록 했다. 또한, 본관 외벽에는 ‘한번 더’ CS캠페인을 알리는 현수막을 내걸고 홍보에 나섰다. 

정성후 병원장은 “병원 내․외부 고객이 함께 만족하는 좋은 병원, 좋은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한번 더’ 캠페인을 전개하게 되었다.”며, “CS캠페인을 통해 웃음, 배려, 칭찬의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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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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