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개월간 증시에 상장된 국내 주요 상장제약사(메디톡스,유한양행,녹십자,동아에스티,한미약품,녹십자홀딩스,대웅제약,LG생명과학,JW중외제약,동아쏘시오홀딩스,일동제약,종근당,한미사이언스,한독,광동제약,셀트리온제약,제일약품,신풍제약,일성신약,서흥,대웅,동화약품,알보젠코리아,보령제약,JW홀딩스,차바이오텍,동국제약,부광약품,환인제약,경동제약,한국유나이티드제약,삼진제약,코오롱생명과학,이연제약,휴온스,메디포스트,대원제약,영진약품공업,안국약품,명문제약,종근당바이오,현대약품,삼아제약,바이넥스,종근당홀딩스,동성제약,대한뉴팜,대한약품,화일약품,삼천당제약,국제약품,JW중외신약,코미팜,제넥신,메타바이오메드,삼일제약,에스텍파마,대화제약,테라젠이텍스,파미셀,대정화금,하이텍팜,한올바이오파마,슈넬생명과학,신일제약,서울제약,진양제약,조아제약,메지온,KPX생명과학,삼성제약,디에이치피코리아,고려제약,CMG제약,대봉엘에스,이수앱지스,한스바이오메드,우리들제약,녹십자셀,오스코텍,우진비앤지,비씨월드제약,나이벡,동구바이오제약,한국파마) 가운데 일반들의 관심도가 높은 30개 제약사에 대한 조사 결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월 주가가 한때 급등했던 신풍제약의 경우 관심도면에서 4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전봉민 의원실이 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임상지원 현황’에 따르면, 정부가 밝힌 임상 진행 중인 20곳 중, 치료제 2곳, 백신 1곳으로 총 3곳에 불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임상실험 정부지원금 현황 > - 출처 : 보건산업진흥원 구 분 과제명 주관 연구기관 정부 지원금 지원단계 치료제 CT-P59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개발 셀트리온 219억원 임상 1/2상* 코로나 고면역글로불린 GC5131 임상2상 연구 녹십자 58억원 임상 2상 백신 코로나19 DNA 백신 GX-19의 임상 1/2a상 개발 및 임상 2b/3상 승인 제넥신 92.7억원 임상 1/2a상 및 2b/3상 복지부는 올해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편성된 3차추경의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임상지원예산 940억원(치료제 450억원, 백신 490억원)을 지원하기 위해 7월 27일 공모를 실시하였다. 공모에는 20곳이 응모하였으며, 범정부지원단의 심사를 통해 3곳만이 선정되었고, 총예산의 40%인 370억원만 지원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와 관련해 임상이 승인된 치료제 및 백신은 총 26곳이며, 이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이하 ‘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종원, 이하 ‘센터’) 의료기기 원스톱 지원 서비스가 성과를 보이기 시작했다. 원스톱 지원 서비스는 기업의 의료기기 개발부터 품목허가까지의 전주기 지원을 위해 시작된 서비스이며, 첫 가시적 사례로 의료기기 스타트업 브레싱스㈜의 제품 ‘BULO’의 의료기기 제조·품질관리기준(GMP : Good Manufacturing Practice, 2등급 생체현상측정기 품목군)인증을 획득했다. 재단은 ‘BULO’의 품목허가 획득까지 추가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성과를 시작으로 보다 많은 기업들이 센터의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이용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브레싱스㈜(대표 이인표)는 호흡기질환(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등)에 대한 건강관리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최근 IoT와 인공지능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진단폐활량계 ‘BULO(불로)’를 개발하였다. 브레싱스㈜는 `18년 11월 삼성전자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C-Lab을 통해 분사한 스타트업 기업이다. 이번에 개발한 ‘BULO’는 미국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통해 해외시장에 먼저 출시하였으며, 우수한 기술력과 차별성을 인정받아
코로나19로 비대면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국내 바이오업계에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겨냥해 ‘먹는’ 항암제 등 집에서 투여가능한 자가치료제의 개발과 연구가 한창이다. 코로나 발생 이후 의사나 환자 모두 가급적 병원방문 횟수를 줄이려는 노력이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인데다 최근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줄이어 주사형을 대체할 고효율 약물전달기술(DDS, Drug Delivery System)의 연구와 상용화 계획을 발표하는 데 따른 것이다. 기존 약물의 제형을 바꿔 환자들의 복용편의성을 높임으로써 일찌감치 글로벌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약물전달시스템 기술(DDS)은 기존 의약품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필요한 양의 약물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제형을 설계하는 것을 말한다. 제약 개발 과정에서 약물이 인체 내에서 최적의 효력을 발휘하도록 하기 위해 전달하는 투여경로나 약의 형태를 바꾸거나 방출 양을 제어하기도 한다. 현재 가장 주목되는 시장이 항암치료제 분야이다. 정부출연연구원 합작 연구소기업인 바이오파머와 원큐어젠은 경구용 약물전달시스템(DDS) 기술을 적용해 암환자들이 병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 손쉽게 복용 가능한 ‘먹는
케미렌즈가 안경렌즈의 첨단 기술로 손꼽히는 코팅방식으로 편광 기능을 구현하는 코팅편광렌즈 `케미 폴라코트’ 렌즈를 개발해 주가를 높이고 있다. 이 제품은 빛이 편광되어 난반사로 눈에 피로감을 주고 시야에 방해가 되는 빛을 차단 할 수 있다. 코팅 방식은 코팅편광렌즈나 코팅변색렌즈 등 고가의 선글라스에 활용되는 최첨단으로 해외 유명 글로벌 업체들이 사실상 독점을 해왔을 만큼 고난도 기술이 요구된다. 케미렌즈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생산하는 `케미 포토블루’ 코팅 변색렌즈와 `케미 폴라코트’의 편광렌즈는 자사 보유의 코팅 기술로 개발된 특수렌즈이다. 편광율이 아주 우수하여 눈부심이 적고 사물이 또렷하게 볼 수 있다. 또한 안경테에 조립 후 왜곡 현상 또한 적고 어떠한 안경테의 형태에도 가공하기 쉬운 장점도 있다. 케미렌즈는 고객 수요가 많은 눈 건강용 `아이 케어 안경렌즈’에 적용되는 유해 빛 차단 특허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380~500 나노미터의 유해광선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소재 및 코팅 기술을 비롯해 자외선을 최고 파장대 400 나노미터에서 99% 이상 차단하는 `퍼펙트 UV’ 안경렌즈를 처음으로 개발해 관련 특허권을 갖고 있다. 780~1400 나노미터
신장질환 치료 분야의 글로벌 혁신 기업 박스터(대표 현동욱, www.baxter.co.kr)는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 40차 대한신장학회 학술대회 인더스트리 심포지엄에서 테라노바 투석막을 이용한 확장된 혈액투석(HDx; Expanded Hemodialysis)의 효과와 안전성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확장된 혈액투석, 환자 치료 결과 개선을 위한 발전된 혈액투석(HDx, designed to be different for improving patient outcomes)’을 주제로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다양한 국내 임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테라노바의 확장된 혈액투석(HDx)에 대한 장점이 공유됐다. 심포지엄의 연자로 나선 부산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송상헌 교수는 “사이즈가 큰 중분자 물질이나 단백질과 결합된 물질의 경우 기존의 혈액투석으로는 잘 제거가 되지 않는다. 테라노바 투석막은 투석막 내경을 좁히고, 큰 중분자 물질 제거가 용이한 크기의 투석막 포어가 균일하게 배치된 미디엄 컷 오프(MCO; Medium Cut Off) 멤브레인 기술이 적용돼, 기존 혈액 투석으로 제거가 어려운 큰 중분자(25kDa~60kDa) 요독물질을 효과적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권역호스피스센터가 말기암환자와 가족들에게 힘을 주기 위한 ‘2020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날’ 기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는 지난 5일부터 30일까지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날을 기념하는 캠페인으로 ‘공감 Story담은 스토리툰 순회전시’와 ‘호스피스다큐사진전’을 마련했다. 공감 Story담은 스토리툰 순회전시는 전라북도의 호스피스전문기관인 익산성모병원과 (재)원불교병원(10월 첫째 주)을 시작으로 △남원의료원(10월 둘째 주) △엠마오사랑병원과 예수병원(10월 셋째 주) △군산의료원(10월 넷째 주)을 순회하며 전북도민들에게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27일부터 30일까지는 전북대병원 본관1층 로비에서 호스피스다큐사진전 ‘누구도 홀로이지 않게’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입 속 유해균이 심장병, 뇌졸중 등 전신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기사를 접한 김지은씨(가명女, 28세)는 어떻게 구강관리를 해야 할지 고민이 깊어졌다. 더구나 감염병 유행 상황 속에서 특히 개인 위생에 신경 쓰는 요즘, 마스크 속 입냄새나 입 속 유해균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관리 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 한국경제TV ‘건강한 치아토크 아~해보세요’에서는 구강 건강과 전신 질환의 상관관계와 입 속 유해균 억제를 위한 올바른 구강관리법이 공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구강은 우리의 몸과 외부를 연결하는 터널과 같은 역할을 하며, 잘 관리하지 않을 경우 바이러스나 세균, 기타 독성 물질이 몸 안으로 유입되어 전신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구강 건강과 전신 질환은 서로 떼어 놓을 수 없는 관계다. 치아와 잇몸 사이에는 수많은 미세혈관이 있는데,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구강 질환으로 이 부위가 약해지면 터질 위험이 있다. 이때 플라크와 세균의 일부가 떨어져나가 혈액과 섞여 몸 전체로 이동하게 되면 전신에 염증이 유발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심장질환, 폐렴, 류마티스성 관절염 등의 전신 질환으로 연결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전신 건강에 위협을 끼칠
필로시스헬스케어(대표이사 최인환 / 057880)는 120억 원 규모의 검체채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계약은 B2B(Business to Business) 형태로 체결하였다. 검체채취키트는 해당업체가 국내외 판매하는 코로나19 진단키트의 구성품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검체채취키트는 진단키트의 정확도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체채취키트가 바이러스를 제대로 채집하지 못한다면 양성환자가 음성판정을 받을 수 있고, 특히 항원과 항체키트에서는 검체채취키트 배지용액이 화학반응을 일으켜 오진을 야기할 수도 있다. 필로시스헬스케어 관계자는 “자사의 항원키트인 Gmate COVID-19를 통해 검체채취키트가 진단키트의 정확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연구했고, 그 결과로 검체채취키트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자사 제품뿐만 아니라 타사의 진단키트의 정확도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필로시스헬스케어(대표이사 최인환 / 057880)는 120억 원 규모의 검체채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계약은 B2B(Business to Business) 형태로 체결하였
대한신장학회 (이사장 양철우, 이하 학회)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 국제 학술대회 KSN 2020 (2020년 9월 25일 ~ 9월 27일)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보고하였다. 학회는 2016년부터 국내학회에서 국제학회로 전환하여 올해로 5번째 국제학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올해가 학회 40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학회 슬로건을 “Amazing kidney, 40 years of challenge & innovative future (대한신장학회, 40년의 도전과 창조적인 미래)” 로 정하였다 . 아시아를 대표하는 학술대회로 발돋움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학회 (Fully Virtual Meeting)로 전환하여 진행되었음에도 총 2,187 명이 등록하였다. 국내 참석자는 1,898 명, 해외참석자는 289 명이었다. 해외 참석자는 초청연자 10 개국 29 명, 일반 외국인 참여가 260 명이었다. 특히 아시아권 의료진 (몽골, 미얀마, 베트남, 방글라데시) 127명이 참여하여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학술대회로서의 KSN 2020의 위상을 더욱 높였다. 국제학회로서 손색없는 프로그램구축 학회프로그램은 학술위윈회, 대외협력위원회,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가 대구에서 처음으로 COVID-19 확진을 받았으며, 대구•경북지역의 COVID-19 확산으로 3월 14일까지 11개 인공신장실에서 11명의 혈액투석 환자와 7명의 의료진이 COVID-19 감염으로 확진되었다. 대한신장학회의 인공신장실 COVID-19 대응팀은 COVID-19 유행기간 동안 인공신장실 내 2차 전파를 효과적으로 차단하였다는 연구결과(제1저자 경북의대 조장희 교수, 영남의대 강석휘 교수, 교신저자 한림의대 이영기 교수)를 신장학 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미국신장학회지(논문인용지수=9.271)에 게재하여 인공신장실의 COVID-19 감염에 대한 국제적인 치료지침을 제공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인공신장실 지침과 이에 따른 각 인공신장실과 대응팀의 활동이 인공신장실 내 2차 전파를 억제할 수 있는지 조사하였다. 인공신장실 COVID-19 대응팀은 각 인공신장실의 환자와 의료진에 대하여 시행한 역학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밀접 접촉자들에게 즉각적인 코로나19 PCR 검사를 시행하여 4명의 추가 확진자를 확인하였다. 음성으로 나온 환자들에 대해서는 14일간 코호트격리투석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302명의 밀접 접촉자 중 2명의 의료진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새로운 5제 복합 진해거담제 ‘코대원에스시럽(이하 코대원에스)‘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코대원에스는 디히드로코데인, 클로르페니라민, 메틸에페드린, 염화암모늄 성분에 천연물 생약 성분인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를 더한 다섯 가지 성분의 복합제다. 기존 네 가지 성분별 효과인 기침 억제, 항히스타민, 기관지 확장, 거담 작용에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의 항균, 항바이러스 작용까지 더해졌다. 국내 최초 5제 복합 진해거담제이자 최초로 양약 성분과 생약 성분을 결합한 진해거담제다. 코대원에스는 기존 디히드로코데인 복합제와 펠라고니움을 대조군으로 효과와 안전성을 비교해 우월성을 입증했다. 특히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인을 대상으로 디히드로코데인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는 3상 임상 결과를 보유하게 됐다. 3상 임상 시험에서 코대원에스는 대조군 대비 4일차에 기관지염 증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BSS(Bronchitis Severity Score) 총점을 유의하게 감소시켜 보다 우월한 효과를 입증했으며, 이 외에도 BSS변화율, 치료반응률, 치료유효율, 치료만족도에서 보다 유의한 증상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국내에 출시된 진해
치료가 시급한 암 환자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항암 치료 중단 또는 연기를 고민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가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가 지난 9월 협회의 약제비 지원을 받고 있는 암 환자와 가족 15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실시한 설문 조사를 통해 확인됐다.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인 107명은 항암 치료 중 경험하는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보다 ‘경제적 고통’이 더 힘들다고 응답했다. 현재 치료중인 비급여 항암 치료 비용이 부담된다는 의견이 99%에 육박했으며, 특히, 응답자의 86.5%는 비급여 항암 치료에 대한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 중단 또는 연기를 고민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항암 치료 비용에 더해 입원 전 코로나19 검사비용 등 치료비 부담이 가중되었고, 사회적 거리두기의 여파로 항암 신약의 건강보험 급여 검토 절차가 늦어지고 있다는 의견도 과반수 이상이었다. 반면, 코로나19로 인해 병원 방문이나 치료 일정이 지연되는 경험을 한 경우는 30% 미만으로 나타났다. 설문 응답자들의 대다수는 협회의 약제비 지원이 매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답했고(85.9%), 항암 신약의 급여화 등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설문에 참여한 한
지속 가능한 자연을 담은 브랜드 화미사 프레쉬가 환절기에 건조해진 피부를 수분으로 꽉 채워줄 ‘선인장 이너 스킨 모이스춰 바운시 세럼’을 출시했다. 자연의 싱싱한 원물을 이용한 제품을 전개하는 화미사 프레쉬의 첫 번째 제품인 ‘선인장 이너 스킨 모이스춰 바운시 세럼’은 유기농 보검 선인장 추출물이 99.47% 담겨 선인장의 점액질 성분이 속보습은 물론 겉보습까지 꽉꽉 채워주어 피부 코어부터 관리해 빛나는 피부로 완성해 주는 세럼이다. 인류 건강은 물론 지구 건강에도 좋은 슈퍼푸드 5가지에 선정 된 보검 선인장은 40여종의 비타민, 12종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역사적으로 오래 전부터 아메리칸 인디언 부족에게 신비의 약으로 불리운 바 있다. 특히, 선인장 점액질의 팩틴과 식이섬유소 뮤실리지 성분이 피부 보호, 유지 보습 기능으로 48시간 속보습과 72시간 겉보습 지속력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건성 피부 혹은 속건조가 심한 피부에 적합한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피부 탄력 개선과 윤기 개선에 도움을 준다. ‘선인장 이너 스킨 모이스춰 바운시 세럼’은 임상시험 테스트를 통해 더마테스트, 피부결, 윤기, 탄력 개선과 72시간 겉보습, 48시간 속보습, 24시간 TEW
2018년 5월,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적발하기 위해‘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이 실시된 이후에도, 의료용 마약 과다처방 사례가 지속되고 있었다.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실시 이후에도, 과다처방 사례 지속돼 전봉민 의원실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향정신성 의약품 과다처방 현황’자료에 따르면, 20대(93년생)의 한 여성은 2019년 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15개월 동안, 40개 병·의원에서 총 236회 프로포폴을 투약받아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남용 기준 마련율 13%에 그치고, 의무대상 가입률 파악도 못해 오남용 사례를 신속하게 적발하기 위한 ‘의료용마약 오남용기준’ 마련율도 13%에 그쳤다. 현재 기준을 마련해야 하는 의료용 마약류는 총 47개인데, 이 중 6개(졸피뎀, 프로포폴, 식욕억제제4종)만 마련된 실정이다. 식약처 계획에 따르면, 2022년에 나머지 41개 기준이 마련되어 향후 2년 동안 41개 의료용마약류는 오남용기준도 없이 운영되는 것이다. < 의료용마약류 오남용기준 마련 현황 > 전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기준 마련 마약류 기준 마련율 47개 6개 식욕억제제 4종(20년 8월) 프로포폴, 졸피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