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환자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전자출입명부인 ‘QR코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내원객의 불편 해소를 위해 모바일 앱 바코드와 진료예약증으로도 통과 가능토록 병행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를 포함한 모든 내원객은 병원 출입을 위해 QR코드를 발급 받아 출입구에 설치된 전자출입명부 단말기에 QR코드를 인식한 후 입장할 수 있다. 하지만 QR코드를 발급받는 과정에서 내원객이 한 번에 몰리는 시간에는 줄을 서야하는 등 혼잡이 발생함에 따라 내원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출입시스템을 다변화해 모바일 앱과 진료예약증으로도 가능토록 했다. 특히 환자들은 미리 발부된 진료예약증을 직원에게 보여주면 빠른 출입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병원을 출입하는 모든 방문객은 전북대병원 모바일 앱을 설치해 미리 준비하면 된다. 모바일 앱을 통해서는 병록번호가 등록된 바코드만 빠른 출입이 가능하며, 신규등록은 콜센터(☏1577-7877)를 통해 가능하다. 전북대병원 모바일 앱을 설치하려면 안드로이드 또는 구글 앱스토어에서 ‘전북대학교병원’을 입력하고 다운받으면 된다. 조남천 병원장은 “병원을 출입하는 내원객들이 Q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최신 과학 수준과 국제적 추세를 반영하여 한약(생약)의 기준·규격을 개선한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을 8월 25일 개정 고시하였다. 개정은 한약(생약)의 품질관리를 위해 실시한 연구사업 결과와 기준·규격에 대한 개선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내용은 ▲‘목향’의 건조감량 시험항목 신설 등 64개 품목의 기준·규격 개선 ▲‘가미소요산혼합단미엑스 산’ 등 55품목의 확인시험법 중 동시분석법 도입 ▲함량시험법 개선 등이다. -개정 목록 연번 품목명 개정항목 연번 품목명 개정항목 1 개자 이명 33 시체 확인시험 2 경천 기원 34 식방풍 확인시험 3 고련피 회분 35 아교 순도시험 4 골담초근 기원 36 앵피 기원 5 관중 건조감량, 회분 37 여로 라틴명 6 권삼 확인시험 38 오르소시폰가루 순도시험 7 귤핵 기원 39 오수유감초자 확인시험 8 노감석 순도시험 40 오수유염자 확인시험 9 녹용 순도시험 41 요사 순도시험 10 다엽가루 순도시험 42 용뇌 함량규정, 정량법 11 동물담가루 기원 43 위령선 기원 12 로얄젤리 순도시험 44 은시호 기원 13 마황근 기원 45 자소자 이명(영문명) 14 망초 함량규정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64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7,945명(해외유입 2,75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7명으로 총 14,286명(79.61%)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3,34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8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10명(치명률 1.73%)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방글라데시 1명(1명), 카자흐스탄 1명(1명), 필리핀 1명, 러시아 1명(1명), 인도네시아 1명(1명), 아프가니스탄 1명(1명), 유럽 : 스위스 1명,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1명(1명), 미국 7명(6명), 에콰도르 1명(1명) 등이다.
‘바이오 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재생의료 전문 기업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가 최근 폭발적인 성장세에 맞춰 본사를 서울시 글로벌 문화 중심지인 한남동의 한남빌딩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시지바이오는 서울시 한남동 글로벌 챌린지 센터(Global Challenge Center, 본사), 경기도 성남시 연구센터, 화성시 향남 신 공장 S-캠퍼스 등의 ‘삼각 체계’를 갖추게 됐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시지바이오는 ‘Create Today, Better Tomorrow’라는 슬로건 아래 인류가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첨단 재생의료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새롭게 탄생한 시지바이오 글로벌 챌린지 센터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언택트(untact) 트렌드에 맞춰 최첨단 화상 회의 설비를 갖춘 25인 세미나실, 자유로운 토론 및 모임이 가능한 4~8인 규모의 다양한 회의실, 주변의 소음 방해 없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포커스 룸,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휴식을 취하거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토론할 수 있는 분위기의 라운지 등으로 구성됐다.
최근 부부관계 때문에 이혼까지 하는 사례를 언론보도를 통해 종종 볼 수 있다. 부부간 성생활이 원만치 못한 이유는 회사 야근이나 업무의 스트레스, 신체적 문제, 피로, 성욕감퇴 등 다양하다. 하지만 결혼생활에 있어 부부관계는 무척 중요하다. 부부관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는 숙면을 취하는 것이다.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모든 활동에 악영향을 미치데 된다. 회사에서도 늘 피곤하고 졸리며, 집에 와서도 쓰러져 자기 바쁘다면 당연히 성생활 역시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대표적인 수면장애인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도 신체 내 산소 부족을 초래해 음경 내 발기와 관련된 혈관과 조직을 손상시키고 음경해면체 조직의 이완을 방해해 발기부전 증상을 일으킨다. 또한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은 아침 발기가 일어나게 하는 수면 단계인 ‘렘수면’을 방해하므로 증상이 심하면 아침에 발기되는 현상도 없어진다. 국제 성의학 학회는 수면무호흡증 진단을 받은 남성 참가자의 69%가 발기부전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수면무호흡증으로 인한 수면부족이 남성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감소시키고, 수면 중 혈액 내 산소부족으로 건강한 발기를 방해한다는 것이다. 한진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지난해 의약외품 허가·신고 현황을 담은 ‘2019년 의약외품 허가 보고서’를 8월 25일 발간하였다. 이번 보고서는 국내 의약외품 허가 현황을 제공함으로써 업계, 학계 및 연구기관의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하였다. 지난해 의약외품 허가‧신고 현황의 주요 특징은 ▲생리대, 보건용 마스크, 치약제 순으로 많이 허가·신고 ▲신규 의약외품(휴대용 산소캔·팬티형 생리대) 허가 등이다. <생리대 > 보건용 마스크 > 치약 순으로 허가> 지난해 허가받은 의약외품 1,370개 품목을 살펴보면 소비자의 다양한 생활패턴에 따라 안전성과 편리성이 증가된 생리대가 491개 품목(35.8%)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황사와 미세먼지 등의 우려로 인해 보건용 마스크가 439개 품목(32.0%)로 지난해 대비 대폭(320%) 증가하였다. 이어서 ▲치약제 : 152개 품목(11.1%) ▲반창고 : 105개 품목(7.7%) ▲외용소독제 : 26개 품목(1.9%) 순으로 나타났다. <신규 의약외품 허가> ‘18년 공산품에서 의약외품으로 전환된 ’휴대용 산소캔*‘이 지난해 처음으로 출시되었으며, 여성들의 사용
현대인의 영원한 숙제는 ‘다이어트’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는 언제나 비만과의 전쟁 속에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쿠싱증후군’에 걸렸을 수 있다. 쿠싱증후군은 부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과잉분비 될 때 나타나는 질환이다. 부신은 양측 신장 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신의 바깥쪽은 부신피질, 안쪽은 부신수질이라고 부른다. 부신은 생명유지에 중요한 호르몬 분비를 담당하는데 그 중 부신피질에서 분비하는 대표적인 호르몬이 코르티솔이다. 고혈압, 당뇨 등 합병증 위험 남성보다 여성 발생률 8배↑ 코르티솔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신체를 안정시키고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코르티솔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면 심장이 빨리 뛰어 혈압이 높아지고 콜레스테롤에도 영향을 주어 살이 찌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뼈를 구성하는 세포에게도 악영향을 주어 골절의 위험도 높아진다. 코르티솔이 정상 이상의 농도로 분비되거나 과다해지면 쿠싱증후군이 나타나게 된다. 과도하게 분비되는 코르티솔로 인해 우리 몸은 호르몬 불균형이 생기고 피부질환, 당뇨, 고혈압, 다모증 등의 다양한 합병증이 생기게 된다. 여성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국내 유통 중인 인체세포·조직 배양액을 함유한 화장품 45개 제품을 수거하여 보존제, 미생물 항목 등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국민추천에 따라 인체세포·조직 배양액을 함유한 화장품 중 수렴·유연·영양 화장수(미스트) 45개 품목을 대상으로 검사하였다. 검사항목은 ➊pH 및 ➋보존제 함량, 제품 오염 여부 확인을 위한 ➌미생물한도(세균 및 진균수) 및 ➍특정세균(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3종) 등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품질고도화 시스템(QbD)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신속한 보급·확산을 위해 제약 스마트공장 혁신기술 지원사업의 하나로 ‘맞춤형 컨설팅’과 ‘전문가 양성 교육 과정’을 실시한다. 의약품 불량률 감소로 인한 소비자 안전을 제고하고 생산효율성 증가로 산업 경쟁력 강화하는 한편, 비관세 기술장벽으로 QbD 자료를 요구하는 국가가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제약업계 QbD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식약처는 QbD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지원 업체 2곳을 선정하였으며, 각 업체의 기술 수준과 개발 의약품에 기반하여 제제설계, 제조공정 개발, 실험설계 등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제약업계 현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QbD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2회(9~10월, 각 20명) 실시한다. 식약처는 그동안 개발해온 QbD 예시모델을 제약 스마트공장 혁신기술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품질이 확보된 국산 의약품의 수출 증대를 위해 업계와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 인도네시아가 자사의 고정비율 통합제제(Fixed Ratio Co-formulation, 이하 FRC) 당뇨병 치료제인 솔리쿠아®펜주(성분명: 인슐린글라진 100 Units/mL + 릭시세나티드, 이하 솔리쿠아®)의 웹 심포지엄을 지난 6월 24일과 8월 8일 2회에 걸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의 정창희 교수가 연자로 초청돼 1,800여명의 인도네시아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국의 처방 사례와 함께 FRC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재확인했다.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FRC 제제의 유효성 및 한국의 Real-world experience 공유>(Getting to goal: Evidence of FRC basal insulin/GLP-1 RA in T2DM & Sharing real-world experience in Korea with FRC)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 서울 아산병원 내분비내과의 정창희 교수는 “FRC 제제의 우수한 혈당 조절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이 여러 당뇨병 환자 집단에서 확인되었기 때문에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고려할 수 있는 효과적인
두 달 가까이 이어진 지루한 장마가 물러나고 연일 30℃가 넘는 불볕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전세계적인 코로나19 유행으로 바깥 활동에 제동이 걸린 상태지만, 일과를 마친 후 시원한 맥주 한잔과 치킨이 절로 생각나는 시기다. 맥주를 많이 마시면 걸린다고 알려진 질병이 있다. 바로 통풍(痛風)이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통풍은 혈액 내 요산이 증가하면서 발생하는데, 맥주뿐 아니라 모든 종류의 술은 요산을 증가시킨다. 즉, 술의 종류보다는 음주량이 통풍의 위험성을 높인다는 얘기다. 통풍 환자, 5년간 49% 증가 7~8월에 환자 늘어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 통풍의 고통을 묘사한 표현이다. 그만큼 극심한 통증을 동반한다. 통풍의 통증을 발작으로 표현하고 여성의 출산과 비교할 정도다. 통증 정도를 0~10범위에서 평가하는 시각통증척도는 출산을 ‘8’, 통풍을 ‘9’로 규정하고 있다. 통풍 환자는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2019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국내에서 통풍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2년 26만5065명에서 2017년 39만5154명으로 5년간 49% 증가했다. 특히 통풍 환자는 더위가 기
㈜유라이크코리아(uLikeKorea, 대표 김희진)이 KDB산업은행이 단독 참여한 5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유라이크코리아 측은 최근 산업은행으로부터 5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확보하고 바이오캡슐(BioCapsule)인 ‘라이브케어’(LiveCare)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지난 5년여간 국내외 가축 생체데이터 분석 기술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국내외 다양한 투자사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았다. 최근 KDB산업은행 투자 유치를 통해 글로벌 축산시장에서 가축 헬스케어의 패러다임을 주도하면서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 해외 신시장 진출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유라이크코리아는 스마트 가축헬스케어 서비스인 ‘라이브케어(LiveCare)’의 국내 시장 점유율을 증대하고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과 글로벌 축산시장에서 가축 헬스케어의 패러다임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유라이크코리아는 SK텔레콤, 일본 SoftBank, 인도 TDC, 미국 Microsoft 등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해외시장으로 B2B 사업
이젠 단백질도 마시는 시대다. 다양한 단백질 음료는 주로 헬스 등 운동하는 성인을 위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정작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단백질 음료는 전무한 상황. 이에 오랜 기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연구해온 ㈜함소아제약(대표 조현주)에서 국내 최초로 어린이를 포함한 10대 아이들을 위한 단백질 음료인 ‘프로틴 워터 틴’을 개발,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단백질은 흔히 다치고 소모된 근육을 회복하는 데 필요한 영양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단백질은 운동뿐 아니라 일상생활 속 모든 신체 활동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근육과 에너지 생성, 체내 필수 영양성분의 운반과 저장에 도움을 줘 면역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성분이다. 반면 단백질 부족 시 질병 감염에 대한 민감도가 증가하고, 뇌 기능 감퇴 등 여러가지 성장 지연의 문제가 나타난다. 흔히 기본 3대 영양성분으로 불리는 ‘탄단지(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중 단백질은 평범한 식사만으로 충분히 섭취하기 어렵다. 가령 만 10세 아이의 경우 하루에 40 g의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다. 계란(대란) 하나를 약 6 g으로 치면 하루에
젊은 층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서구화된 식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각종 질환에 노출되는 경우가 늘었기 때문. 특히, 그동안 중·장년층의 질병으로 여겨졌던 ‘암’이 2030대도 주의해야 할 질병으로 변했다. 2030대는 아직 젊다는 이유로 건강 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이런 안일한 판단이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지적한다. 2019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최근 5년간 5대 암 진료 환자 현황’ 자료를 보면, 5대 암(위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대장암)으로 진료를 받은 20대 암 환자는 2014년 1만 3621명에서 2018년 2만 1741명으로 5년간 44.5%나 증가했다. 60대(28.2%), 70대 이상(26.1%) 임을 볼 때, 20대 암 발병 증가율이 고령층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암 발병 위험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이유는 급격한 산업화와 자극적인 식단, 잦은 음주와 흡연 등 개인의 생활습관으로 인해 면역 체계가 무너졌기 때문. 면역 기능이 떨어지면 몸은 체내 세포에 독성이 생기기 좋은 환경으로 변화한다. 즉, 면역을 담당하는 면역세포인 NK 세포의 활성도가 낮아지고 미생물, 바이러스, 진균 등에 쉽게 노출돼 암
▣ 승진(‘20.8.21일자) <부이사관> 소비자위해예방국 위해정보과장 기술서기관 양창숙 바이오생약국 의약외품정책과장 기술서기관 김춘래 <서기관>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정책과 행정사무관 김대양 <기술서기관 > 코로나19긴급대응반 전산사무관 이종화 위해사범중앙조사단실 식품위생사무관 유명종 식품소비안전국 농축수산물안전과 식품위생사무관 김상록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 약무사무관 김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