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미 작가가 퀼트 바탕에 리스를 결합한 독창적 화풍의 작품을 ‘월드아트엑스포 2025'에 전시 출품 한다. ‘월드아트엑스포 2025’는 세계적인 예술 축제로 이번 전시회에도 국내외 저명한 예술가와 컬렉터가 한자리에 모인다. 엑스포는 오는 1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C홀에서 개최된다. 안은미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퀼트와 수채화를 결합한 작품을 선보인다. 그녀의 작업은 수채화 특유의 투명한 질감과 퀼트의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조화롭게 융합하며, 현대적이면서도 섬세한 미적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 안작가는 총 7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작 중 '풍성함 가득'은 평화와 번영, 풍요를 상징하는 올리브와 화사한 꽃들로 구성된 리스를 주제로 하고 있다.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독감부터 HMPV까지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주로 영유아와 18세 이하의 청소년에게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겨울방학이 끝날 즈음에는 코로나19도 재유행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쿼드데믹에 이를 수 있어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더니 52주차(12월 22~28일) 독감 의사환자는 1000명 중 73.9명을 기록했다. 지난 2016년 86.2명을 기록한 이래 최고치다. 51주차 31.3명 대비 2배 이상으로 지난해 12월 20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이외에도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최근 중국 등에 확산되고 있는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 감염증(HMPV)까지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소아청소년과 양무열 전문의는 “호흡기 감염병은 나이가 어릴수록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신생아나 영유아의 경우 호흡기 증상이 생기면 신속하게 치료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파력 강하고 감기 증상과 유사해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
바른생각(BRSG)이 세계 최대 기술 박람회 CES 2025에서 성황리에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4일간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서 바른생각은 기존의 주력 제품인 콘돔과 윤활제 외에도 임신 준비와 성 건강 관리 솔루션을 포함한 확장된 제품 라인을 선보였다. 특히 ▲ 정자 건강 모니터링 기기 ‘맨 시드 체커’ ▲ 정자 운동성을 향상시키는 윤활제 ‘젤 헬로 베이비’ ▲ 성 건강에 대한 유전적 기질 정보를 분석하는 ‘성 건강 유전자 키트’ ▲ 조루 및 지루 관리를 돕는 기기 ‘클라이맥스 컨트롤러’ 등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제품들은 방문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바른생각의 부스에는 북미 유통 시장을 이끄는 대형 유통사들의 관계자들 뿐만 아니라, 영국과 두바이의 주요 유통사 관계자들도 방문했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안철우 교수(내분비내과)가 신간 ‘도파민 밸런스’를 출간했다. ‘도파민’은 자연스럽게 우리 일상 속 단어로 자리잡았다. 자극적인 콘텐츠 범람하면서 ‘도파민 중독’은 사회 전반에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중독이라고 하면 흔히 ‘마약’과 같은 극단적인 중독을 떠올리지만, 신간 <도파민 밸런스>에서는 중독의 대상이 무궁무진하다고 설명한다. 주식과 코인 등 투자에 온 정신이 팔려 업무 시간 내내 휴대전화만 들여다보는 것도, 매일 밤 야식을 참지 못해 배달 앱을 켜는 것도, 하루 한 두잔 정도 마셨던 커피가 나날이 늘어나는 것도 모두 중독에 포함된다. 저자인 안철우 교수는 내분비질환을 다루고 호르몬을 연구하는 전문의이다. 안 교수는 대사증후군이나 당뇨 같은 호르몬 관련 증상으로 진료실을 찾아오는 환자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표면적인 질병 이면에 숨겨진 중독 문제와 증상이 관련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중독의 문제로 괴로워하는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중독과 가장 깊이 연관된 호르몬 ‘도파민’에 주목하게 되었다. 사실 의학적인 관점에서 ‘도파민 중독’은 잘못된 표현이다. 도파민 자체에는 중독성이 없기 때문에 사람이 도파민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안철우 교수(내분비내과)가 신간 ‘도파민 밸런스’를 출간했다. ‘도파민’은 자연스럽게 우리 일상 속 단어로 자리잡았다. 자극적인 콘텐츠 범람하면서 ‘도파민 중독’은 사회 전반에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중독이라고 하면 흔히 ‘마약’과 같은 극단적인 중독을 떠올리지만, 신간 <도파민 밸런스>에서는 중독의 대상이 무궁무진하다고 설명한다. 주식과 코인 등 투자에 온 정신이 팔려 업무 시간 내내 휴대전화만 들여다보는 것도, 매일 밤 야식을 참지 못해 배달 앱을 켜는 것도, 하루 한 두잔 정도 마셨던 커피가 나날이 늘어나는 것도 모두 중독에 포함된다. 저자인 안철우 교수는 내분비질환을 다루고 호르몬을 연구하는 전문의이다. 안 교수는 대사증후군이나 당뇨 같은 호르몬 관련 증상으로 진료실을 찾아오는 환자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표면적인 질병 이면에 숨겨진 중독 문제와 증상이 관련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중독의 문제로 괴로워하는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중독과 가장 깊이 연관된 호르몬 ‘도파민’에 주목하게 되었다. 사실 의학적인 관점에서 ‘도파민 중독’은 잘못된 표현이다. 도파민 자체에는 중독성이 없기 때문에 사람이 도파민
인프런(대표 이형주)이 새해를 맞이해 송길영 작가 등 4인의 연사와 함께 ‘2025 지피지기 릴레이 라이브’ 캠페인을 실시한다. 지피지기 릴레이 라이브는 ‘지금을 피하지 않고 지금을 기회로 삼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의미로, 장기간 지속되는 불황 속에서 나 자신을 제대로 알고 경쟁력을 키우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스페셜 연사 송길영 작가 및 인프런의 각 분야 지식공유자 이정환, 강영화, 정흥수 3인의 라이브 강연이 2월 초까지 릴레이로 진행된다. 특히 ‘시대예보’ 시리즈 저자이자 마인드 마이너로 저명한 송길영 작가를 특별 초청해 눈길을 끈다. 송길영 작가는 이번 캠페인에서 ‘불안과 불확실 속 나의 이름으로 거뜬히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 강연을 동시에 진행한다.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141080KS, 이하 ‘리가켐바이오’)는 1월 12일(미국 현지시간) 항체 파트너사 넥스트큐어(NextCure, Inc.,)와 공동개발 중인 ‘LNCB74(B7-H4 ADC, LCB41A)’의 다수의 암종을 대상으로 한 임상 1상 첫 환자 투약이 개시됐다고 밝혔다. 넥스트큐어의 유다얀 구하(Udayan Guha, M.D., Ph.D.) 임상개발본부장은 “이번 LNCB74 임상 1상 첫 환자 투여는 넥스트큐어와 리가켐바이오의 B7-H4 ADC 프로그램 개발 진척에 있어 중요한 마일스톤이다”라며 “이번 임상으로 LNCB74의 안전성, 내약성 그리고초기 항암 효과가 확인될 것으로기대하고 있으며, 다양한 암종에서 잠재적인 새로운 치료옵션으로 제공될 것으로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LNCB74는 리가켐바이오와 넥스트큐어가 공동개발 중으로 넥스트큐어의 암세포 특이적으로 과발현되는 B7H4단백질을 표적하는 항체과 리가켐바이오의 차세대 ADC플랫폼이 결합된 항암치료제다.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김홍식 신임 청렴시민감사관을 위촉했다. 김홍식 청렴시민감사관은 2026년 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사업에 대한 정책건의, 제도개선 과제 발굴·권고, 부패행위에 대한 시정 및 감사 요구, 임직원 반부패·청렴 의식개선 지원 등 국민의 눈높이에서 적십자 활동을 모니터링·평가할 예정이다. 김홍식 신임 청렴시민감사관은 국립대전 현충원장, 국가보훈처 대전지방보훈청장을 역임하는 등 청렴한 공직생활 경험을 통해 청렴시민감사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대한면역학회는 오는 2월 21일(금)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면역연구 입문자 및 전공자를 위한 선천면역세포 연구방법의 실제와 응용’을 주제로 동계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최근 면역학 연구의 급격한 발전과 함께 면역질환 연구의 범위가 자가면역질환과 감염질환을 넘어 종양, 대사질환, 심혈관질환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는 현상을 반영해 기획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최신 면역학 실험기법과 연구 동향을 심도 있게 이해하고, 선천면역세포 연구에 대한 이론적 기초와 실험실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험 기법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이번 강좌는 각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를 이어가고 있는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를 맡아 실질적이고 심도 있는 연구 방법론과 최신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주요 강의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연세대학교 한패트릭 교수: 수지상세포 연구의 최신기법· 가천대학교 류승원 교수: 염증질환에서 Innate Lymphoid Cells 연구하기· 우석대학교 한주희 교수: 대식세포의 염증성 세포 사멸(PANoptosis) 평가방법· 중앙대학교 유승진 교수: 대식세포의 면역과 대사반응 연구방법· UNI
올겨울 인플루엔자 대유행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유행이 예년보다 길어질 가능성을 경고하며 백신 접종과 개인 위생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박대원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이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행은 한 달 이상 지속되지 않았는데, 이번 유행은 더 길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보통 인플루엔자는 12월 말에서 1월 초·중순 사이 1차 유행을 보인 뒤, 2~3월 개학철을 전후로 다시 정점을 찍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금이라도 접종하면 늦지 않아, 봄까지 효과 지속 박대원 교수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65세 이상 고령층, 임신부, 어린이 등 고위험군이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폐렴,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그 효과가 약 2주 후 나타나는데, 지금이라도 백신을 접종하면 봄까지 효과가 지속되므로 반드시 맞아야 한다”고 말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어린이와 65세 이상의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률은 전년 대비 낮은 상황이다. 박 교수는 “고위험군뿐만 아니라 아직 접종하지 않은 사람은 가까운 병·의원, 보건소에서 접종해야 한다”며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와 협력하여 ‘마인드더쉼센터’를 2023년 개소 후 본격 운영 중에 있다고 10일 밝혔다. 마인드더쉼센터는 정신건강을 위한 비약물치료 서비스 개발 및 보급을 목표로 하며, 정신건강 문제 해결에 기여할 비약물치료 옵션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이를 통해 환자들에게 약물치료 외에도 맞춤형 치료 방법을 제공하며, 정신건강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마인드더쉼센터’ 개소는 2022년부터 시작된 마인드더쉼 통합치료센터 기부금 사업의 일환으로, 1단계(2022~2024년) 사업 동안 총 30억원의 기부금이 투입됐다. 2단계 사업(2025~2027년)도 동일한 규모의 기부금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 사업은 정신건강 서비스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근거기반 비약물치료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운영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이를 통해 비약물치료가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도 정신건강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임을 입증하고, 환자들의 예방 및 회복을 동시에 지원하고자 한다. 1단계 사업을 통해 서울대병원은 약 20여 가지의 비약물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다양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이 단일공(SP) 로봇수술 집도 건수 2,000례를 돌파했다. 이번 2천례 돌파는 단일공 로봇수술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구로병원의 뛰어난 의료 기술력과 전문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이정표이자 환자를 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의 결과다. 단일공 로봇수술은 최소한의 절개를 통해 고난도의 수술을 정밀하게 수행하는 기술로, 환자의 통증과 회복 시간을 줄이고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는 혁신적 수술법이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고난도의 단일공 로봇수술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22년 단일공(SP) 로봇수술기를 도입한 이후, 국내를 넘어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전 세계에서 방문한 의료진들이 구로병원의 선진화된 로봇수술 술기를 전수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의료기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23년 3월과 6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전 세계 최초로 ‘단일공 흉부 로봇수술’과 ‘단일공 질 탈출증 질환 로봇수술’의 교육센터인 에피센터로 지정됐다. 에피센터는 미국 수술 로봇 개발기업인 인튜이티브 서지컬이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해 뛰어난 로봇수술 시설과 역량을 갖춘 병원을 선정하여 지
큐라클(365270, 대표이사 유재현)은 맵틱스와 공동으로 연구개발 중인 Tie2(Tunica Interna Endothelial cell kinase-2) 활성화 항체의 뛰어난 혈류 개선 효과를 입증한 연구 결과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 ‘네이처(Nautre)’의 자매지 ‘EMM(Experimental&Molecular)’에 게재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Tie2 활성화 항체가 비정상적인 혈관을 정상화해 혈류를 개선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전임상 실험 결과를 담고 있다. 해당 실험은 인하대학교 비뇨의학과 류지간 교수 연구팀과 함께 진행됐으며, 당뇨병성 발기부전 동물모델을 활용했다. 이 모델은 혈류 개선 효과를 평가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당뇨 합병증 동물모델로 알려져 있다. 실험 결과, Tie2 활성화 항체는 Tie2 신호전달경로를 활성화해 새로운 표적 단백질로 주목받는 SRPX2(Sushi Repeat Containing Protein X-Linked 2) 발현을 증가시키고, 이를 통해 혈관기능이 회복되는 효능을 확인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그린리본은 지난 해 12월 5일 동국대병원과, 12월 23일 차병원과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디지털 헬스 및 펨테크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했다. 이번 협약은 펨테크 헬스케어 특화 전문 인재 양성과 디지털 헬스 분야의 연구개발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헬스케어 산업 내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창출하고, 국내 핀테크 및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그린리본은 기존 핀테크(인슈어테크) 기술을 헬스케어 분야로 확장하여 국내 최초로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을 성공적으로 시작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의 실제적 구현 가능성을 입증했다.
LG화학은 10일 PN(Polynucleotide; 폴리뉴클레오티드)성분 스킨부스터 ‘비타란(HP VITARAN, 수출명 HP Cell VITARAN i)’ 태국 판매를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태국법인의 직판망을 바탕으로 2021년 태국에 첫 선을 보인 미용필러 ‘이브아르(YVOIRE)’에 이어 에스테틱 제품군을 확장한 것으로 두 제품 간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의료미용 분야의 대표적 고성장 국가인 태국시장 공략에 한층 더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비타란’은 지난해 재생의학 기술 연구 및 제조 기업인 ‘비알팜’에서 도입한 스킨부스터 의료기기로 주사제형, 고품질 원료 등이 특징이다. 스킨부스터 의료기기의 경우 화장품으로 허가 받은 스킨부스터 제품과 다르게 피부 내 주입이 가능해 직접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기초원료 생산기지인 비알팜 송어 양식장은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의 수산물 안전성 조사 결과, 적합 시설(방사능 및 중금속 성분 불검출) 인증을 획득하며 원료 품질관리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한 바 있다. 태국은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에스테틱 시장으로 태국 미용피부성형학회에서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태국의 비침습시술 시장 규모는 2023년 7천억원(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