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레니얼 홀딩스 유한회사(Perennial Holdings Private Limited, 이하 '퍼레니얼 홀딩스')가 운영 중인 중국 최초이자 세계 6번째 알츠하이머 간호 마을인 퍼레니얼 알츠하이머 케어 빌리지(Perennial Alzheimer's Care Village, 이하 PACV)가 스터디 투어를 마련했다. 이 투어에는 제27회 국제알츠하이머협회(Alzheimer's Disease International) 아시아•태평양 지역 콘퍼런스 및 중국알츠하이머협회(Alzheimer's Disease Chinese) 알츠하이머병 연례 콘퍼런스(이하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시안을 방문한 국제 대표단이 참가했다. 대표단은 국내외 유수의 의료 및 연구 기관, 비정부기구(NGO)의 저명한 학자와 전문가와 전 세계 각지에서 온 참석자들로 구성됐다. 산시성 시안 내 총 부지면적만 4만 3000제곱미터가 넘는 곳에 위치한 PACV는 총 700개의 병상을 갖춘 노인 간호 단지, 요양병원, 재활병원을 갖춘 통합 간호 중심의 개발 프로젝트다. 또한 이곳에는 중국 북서부 최초의 알츠하이머 간호 교육 기지로 출범한 국제노인건강관리연구소(International Geriat
딥바이오(대표 김선우)가 전립선암 분석 솔루션 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를 패스에이아이의 에이아이사이트 이미지 관리 시스템에 통합하는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딥바이오의 임상적으로 검증된 AI 기술과 패스에이아이의 첨단 디지털 병리학 플랫폼을 결합하여 전립선암 진단 도구의 접근성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는 H&E(Hematoxylin & Eosin) 염색된 전립선 샘플의 디지털 슬라이드 이미지를 분석해 AI 기반 전립선암 진단을 제공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병변의 조직학적 유형 또는 위험 등급을 분류하고 병변 크기를 측정하며, 암 진단, 예후 및 치료 계획에 중요한 병변 유형 비율과 조직 내 병변 비율 등의 핵심 지표를 생성한다. 패스에이아이가 개발한 에이아이사이트는 클라우드 기반의 지능형 플랫폼으로, 환자 케이스와 이미지를 중앙에서 관리하며 병리학자들이 전체 슬라이드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검토하고 공유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진단 과정에서의 신뢰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된다. 에이아이사이트는 개별 연구실부터 대형 병원 네트워크까지 다양한 임상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여러 병리 응용 프로그램을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지난 19일 서울시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4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현재 세계일류상품’에,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와 당뇨병 신약 ‘엔블로’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각각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며, 우리나라 수출 품목의 다양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2001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나눔비타민(대표 김하연)이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2024 산학연협력 EXPO 학생창업 페스티벌'의 학생창업유망팀 300 성장트랙 부문에서 최우수상(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의적인 창업가형 인재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매년 교육부가 주최하는 대회로, 나눔비타민은 성장트랙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나눔비타민은 기부 전달체계를 디지털 인프라를 통해 비용을 극단적으로 낮추는 'B2B Donation Ops' 개발 스타트업이다. 나눔비타민은 기존에 기부가 이루어지는 가치사슬에서 중간 플레이어와 고착화된 레거시 시스템을 자동화함으로써 예산을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관리하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SK E&S, 한국건강관리협회, 우아한형제들 등 다양한 대기업, 관공서와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기부금을 위탁받아 그간 2만 1천 명의 결식우려아동에게 5만 건 이상의 식사 나눔을 매칭한 바 있다.
로레알 그룹이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아름다움에 대한 고찰을 담은 작품 108점을 엄선해 ‘모든 아름다움의 향연(De toutes beautés!)’ 가이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로레알 그룹의 예술ꞏ문화ꞏ유산 부문과 루브르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제작된 가이드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움을 주제로 1만 년이 넘는 예술과 역사를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선사시대부터 현대사회에 걸친 108점의 예술 작품은 ▲뷰티 제스처, 의식 및 관행을 살펴볼 수 있는 작품 ▲아름다움에 대한 규범이나 이상적인 비전을 다루는 작품 ▲외모와 뷰티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낸 작품 등 세 가지 테마로 분류된다. 가이드 프로그램은 인류의 가장 보편적인 열망으로서 문명과 늘 함께해 온 아름다움의 역사를 최대한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문명, 시대를 초월한 포용과 관용을 조명하며 아름다움의 다양성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보다 몰입감 있는 관람을 위해, 방문객들은 QR 코드로 웹 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제약사와 연이은 '빅딜'을 체결하며 창립 이래 최초로 연 누적 수주 금액 5조원을 돌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20일(수) 2건의 공시를 통해 유럽 소재 제약사와 총 9,304억원(6억 6,839만 달러)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각각 7,524억원 규모, 1,780억원 규모 총 두 건의 계약으로, 수주 금액을 합하면 전년도 전체 수주 금액(3조 5,009억원)의 약 30%에 달한다.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으며, 계약 기간은 2031년 12월 31일까지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3월 올해 첫 계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글로벌 제약사들과 공시 기준 총 11건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으며, 11개월 만에 전년도 수주 금액의 1.5배에 달하는 5.3조원의 수주 성과를 기록했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파킨슨병센터의 김무성 교수팀이 뇌심부자극술을 위한 ‘전원발생장치 삽입술’ 1,000례를 달성했다. 이를 기념하여 오는 11월 30일(토) 오후 2시에 부산백병원 임재관 강당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파킨슨병, 본태성 진전(떨림), 근육긴장이상증 등 이상운동질환 환자들에서 약물 장기 복용으로 인한 이상 반응 및 합병증이 발생하거나 내성이 생겨 효과가 떨어지게 되면 대부분 뇌심부자극술(Deep Brain Stimulaton, 이하 DBS)을 시행한다. DBS는 뇌 심부에 전극을 삽입해 전기자극을 줌으로써 이상신경회로를 조절해 증상을 호전시키는 치료법이다. 이때, 다른 한쪽 끝에는 전원발생장치(Implantable Pulse Generator, IPG)를 연결하는데, 쇄골 아래 또는 복부에 삽입하여 뇌와 연결된 전극선에 전류를 공급한다. 전원발생기의 배터리 수명은 대게 3~5년으로, 환자들은 교체를 위해 주기적으로 삽입술을 받아야 한다. 신경외과 김무성 교수는 DBS가 국내에 도입된 200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830건이 넘는 수술을 시행했으며, 최근 전원발생기 삽입술 1,000례를 돌파했다. 이는 세브란스병원에 이어 전국 2번째, 수도권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18일(월) 외래동 1층 로비에서 서일영 병원장을 비롯, 주요 임원진이 참석 한 가운데 연말을 맞아 ‘2025 건강 기원 희망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원광대학교병원 외래동 1층 로비에 자리한 건강 기원 희망 트리는 환자, 내원객 및 직원들의 건강과 2025년 한 해 희망을 기원하는 교직원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 또한 이 ‘희망 트리’에는 짧은 글귀 하나로도 좋은 기억 속, 마음을 담을 수 있도록 적어 매달 수 있는 포스트잇과 먼 훗날 추억으로 남길 수 있을 포토존도 함께 자리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주목되고 있다. 원광대학교병원은 각박해져 가고 있는 요즈음 세태 속에서도 환자의 건강과 감사의 은혜를 기원하고 빛바랜 한 장의 사진에서 추억을 더듬으며 웃음을 짓는, 희망 트리가 되길 염원했다.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카메룬 응급의료체계 구축 PMC 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대병원이 그동안 축적해 온 글로벌 의료지원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추진되며, 향후 5년간 카메룬 야운데 국립응급의료센터(CURY)를 중심으로 현지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카메룬 야운데 지역의 응급의료서비스 품질과 접근성을 개선하고, 공중보건 안보를 강화하여 예방 가능한 사망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응급의료 관리 및 운영 체계를 확립하고 병원 전 단계 및 병원 단계의 응급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체적인 실현 방안으로는 ▲응급의료 거버넌스 개선 및 구축 ▲병원 전 단계 응급의료 역량 향상 ▲병원 응급의료 역량 강화 ▲응급의료 인프라 구축 지원 등이 포함된다. 모든 활동은 환경 및 사회적 영향을 고려해 진행되며, 이는 유엔의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SDGs) 중 ‘비감염성 질환으로 인한 사망 감소’(목표 3.4)와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 감소’(목표 3.6)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은 이번 사업을 위해 응급의료 전문인력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첨단 신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신소재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의 개발·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11월 22일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신소재·건강기능식품 경쟁력 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2024 코엑스 푸드위크(제19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기간 중 관련 산업체와 연구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국내 인정·심사 제도와 연구·산업 동향 등을 공유하고 업계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에서는 ▲새로운 식품원료의 한시적 기준 및 규격 인정 제도 ▲미생물 이용 식품원료의 안전성 연구동향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및 전망 ▲건강기능식품 정책 발전 방향 ▲기능성 원료 개발 및 심사 지원 등에 대해 다뤄지며, 원료 개발자를 위한 다양한 자료들이 제공된다. 식약처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스마트 제품화 지원단*’은 2024 코엑스 푸드위크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방문 업체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기술지원과 온라인 교육 플랫폼 시연도 한다.
어지럼증으로 인한 의료비용이 연간 약 5,500억 원에 달하고, 환자가 1회 병원을 방문할 때마다 지출하는 의료비도 평균 의료비 지출보다 3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지수 교수, 가정의학과 이혜진 교수, 의생명연구원 김효정 교수 연구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청구 데이터를 분석, 어지럼증으로 인한 사회 전반의 비용 부담을 산출하는 연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어지럼증은 평생 3명 중 1명이 겪을 정도로 흔한 생리적 증상으로, 이석증 등 귀 질환에서부터 뇌경색과 같은 뇌 질환 혹은 심장병 등의 전신 질환, 심리적 문제 등 다양한 원인 질환에 의해 발생한다. 원인 질환을 정확하게 파악한다면 그에 따른 치료 방법은 명확한 편이나, 많은 환자가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원인을 파악하는 데만 오랜 시간과 비용을 소모하고, 이 중 상당수가 치료를 중단했다가 병을 키우고 있다. 연구팀은 이러한 어지럼증이 국가적으로 어느 정도 규모의 의료비 부담을 유발하는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를 통해 산출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그 결과, 전 국민의 4% 이상이 어지럼증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했으며, 어지럼증의 주요 6개 원인 질환 중에서는 △양성돌발체위현훈(2
아주대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가 오는 27일(수) 오후 6시 본관 지하 1층 아주홀에서 ‘지역사회 생애말기돌봄 교육지원사업 워크숍’을 개최한다. ‘생애말기돌봄 교육지원사업’은 2024년 4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제2차 호스피스·연명의료 종합계획에 따라, 생애말기 삶의 질과 존엄한 임종의 보장을 공고히 하는 한편, 지역사회 의료인의 역량 강화 및 보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이현우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 사업 운영 보고 및 교육요구도 설문 결과 보고 △ 사례관리기관 방문사례 발표 및 제언 △ 2024년 지역사회 생애말기돌봄에 관한 강사진의 경험적 제언 등의 발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바람직한 지역사회 생애말기돌봄 사업 운영의 방향성’이란 주제로 참여자 토론 시간이 준비돼 있다.
로레알코리아가 지난 18일 네이버와 지속가능성을 위한 업무제휴협약(Green Joint Business Plan)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양사의 환경 및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방식의 사업 활동을 지원하고 환경적 영향을 검토 및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울 삼성동 로레알코리아 사옥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사무엘 뒤 리테일 로레알코리아 대표,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공동계획을 수립해 양사의 직간접적 환경적 영향과 더불어 환경 및 사회적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포괄적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는 환경적 책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핵심 가치로 하며 ▲광고 집행 시 발생하는 탄소 감축 ▲친환경 소비 촉진 ▲사회적인 임팩트를 위한 협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은 김경희 심장이식센터장(심장내과)이 최근 인도 아메다바드에서 열린 인도이식학회에 초청 연사로 나서 한국의 심장이식 현황과 최신 연구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인도이식학회는 인도 최대의 심폐이식 관련 학회로, 국제 심폐이식학회의 공식 지지를 받는 권위 있는 학회다. 김경희 센터장은 국제 심폐이식학회에서 아시아 최초로 가이드라인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국제 학술지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아시아 내 심폐이식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힘써왔다. 이러한 다양한 공로가 이번 학회 연사 초청의 배경이 됐다. 지난달 18~20일 인도 아메다바드에서 열린 학회에서 김 센터장은 ‘한국 심장이식의 현주소’와 ‘심부전 및 인공지능(AI) 심전도(ECG) 기술’을 주제로 발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 센터장은 동시에 좌장으로서 토론회를 이끌며 학술 교류를 촉진했다. 김 센터장의 이번 인도 학회 참여를 통해 한국·인도 양국 간 심장이식 분야의 협력과 교류를 더욱 긴밀히 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한국의 선진 AI 심전도 기술과 심장이식 임상 경험을 인도에 전파하는 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인천세종병원 김경희 심장이식센터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GLP-1 수용체와 GIP 수용체에 작용하는 ‘이중 작용제’ 신약 물질을 발굴하고 국내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GLP-1과 GIP는 혈당과 체중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다. GLP-1은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 상승을 막고, 뇌에 작용해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GIP는 인슐린 분비를 도우면서 동시에 지방 에너지 소비를 촉진하여 지방 대사를 돕는 역할을 한다. GLP-1 수용체 작용제(이하 GLP-1 작용제)는 식욕을 억제하고 체중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지만, 위장 운동을 느리게 해 구역질이나 구토와 같은 이상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반면, GIP 수용체 작용제(이하 GIP 작용제)는 위장 운동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아 GLP-1 작용제와 병용했을 때 이러한 이상 반응을 완화할 수 있다. 더불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지방 세포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여 대사를 촉진함으로써, 체중 감소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대웅제약은 GLP-1 수용체와 GIP 수용체를 동시에 자극하면서도 저분자로 이루어진 ‘경구용 이중 작용제’ 개발을 통해 기존 치료제들이 가진 한계점을 극복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