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가 2024년 10월 19일, 인천 송도 제이앤피메디 본사 메이븐 홀에서 두 번째 'JNPMEDI Tech Meetup'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복잡도가 높은 도메인에서 실제로 겪은 문제 해결 사례와 협업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먼저, 1부에서는 임상시험 분야의 개발자들이 직면하는 복잡한 문제와 그 해결 방안을 다룬다. 발표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구체적인 기술 적용 방안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규제 산업에서 기술적인 역량을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에 대한 실무적인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지는 커리어 토크에서는 제품 개발에 참여하는 직무 전문가들의 제품 개발 과정에서의 협업 경험을 공유한다. 개발자, 기획자 그리고 디자이너들이 협력하여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마주한 도전과 문제 해결 방법을 깊이 있게 다루며, 직무 간 소통과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식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네트워킹, 경품 추첨, 채용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여러 배경의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JNPMEDI의 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문화상품점 ‘들락 DLAC’ 의 온라인숍을 오픈했다.들락 ‘DLAC’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전당)의 문화상품 브랜드로 독자적이면서 연결된 아시아의 문화(Dots and Linds of Asia Culture)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문화상품점 ‘들락’을 통해 아시아 문화예술 콘텐츠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독창적인 디자인의 라이프스타일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들락 ‘DLAC’ 은 디자인 문구류, 패션․생활용품부터 어린이 특화상품인 ‘들락 키즈’ 라인의 교구재, 놀이, 문구, 도서, 그리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시 및 공연 연계 상품인 ‘들락 콘텐츠’ 라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들락 에코백, ‘아시아 사운드 아카이브 프로젝트’ 바이닐 <예언>, ‘시아의 아시아 여행’ 옥스퍼드 블록 등이 있다.들락 ‘DLAC’ 온라인 숍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지난 9월 30일부터 한 달간 전 품목 무료배송 이벤트를 실시하며, 매달 5명의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해 12월까지 총 15명에게 들락 베스트 상품들로 구성된 ‘들락 굿즈 키
보도자료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지난 12개월간 가자 지구내 파괴적 적대행위가 계속되는 동안 국제사회의 방치 역시 계속됐다고 전하며,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45,000명 이상의 구호 활동가가 전 세계 인도주의 위기 현장 70개국 400여 개 프로젝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71년 설립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독립성·공정성·중립성을 활동 원칙으로 의료지원 활동을 하며, 무력 분쟁, 전염병 창궐, 의료 사각지대, 자연재해 속에서 생존을 위협받는 환자에게 의료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1999년에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여 수상기금으로 ‘필수의약품 접근성 강화를 위한 캠페인(Access Campaign)’을 출범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소는 2012년 개소해 커뮤니케이션(홍보), 모금, 구호 활동가 채용/파견 활동을 통해 현장 구호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무소가 문을 열기 전인 2004년부터 한국인 활동가가 국경없는의사회의 의료 구호 활동에 참여했으며, 그간 내과의, 외과의, 산부인과의, 마취과의, 간호사, 약사, 행정가 등 60여 명이 남수단, 파
뉴아인은 지난 2~4일 개최된 국내 최대 의료산업 박람회 ‘2024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 (KHF 2024)에서 KHF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KHF 혁신상은 대한병원협회가 주관하며 박람회 참가기업 중 혁신적인 제품 및 기술, 서비스를 개발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한다. 뉴아인이 연구개발한 ADHD전자약 ‘애드녹스(ADDNOX)’는 수면 중 전두엽을 강화해 자기 조절 능력을 높이는 방식과 더불어 수면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치료 상태 모니터링 및 기록 등 치료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는 의료기기이다. 세계 최초 ADHD 치료를 위한 비침습적 뇌∙신경 미세 전기 자극 시스템 기반 케어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애드녹스’는 추후 뇌파 측정 장비를 ADHD 치료 시스템과 연동하여 진단과 치료 및 관리를 동시에 시행할 예정이며,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기반으로 의료진과 환자의 시간 및 경제적 부담을 줄여준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ADHD를 앓고 있는 소아청소년이 약 1억 3천만 명이며,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소아청소년 ADH
국내 최초 에어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본에어가 서울에서 지방 프리미엄 골프장으로 이동하는 당일 라운딩 헬기 상품을 런칭하였다. 헬리콥터를 통해 서울에서 먼 곳에 위치한 골프장으로 보다 빠르고 편안하게 이동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서울 강남에서 출발, 설해원CC(강원 양양), 세이지우드 여수경도CC(전남 여수), 사우스케이프CC(경남 남해)로 이동하는 상품으로 양양까지는 40분, 여수와 남해까지는 각각 90분이 소요된다. 해당 거리를 차량으로 이동 시 각각 3시간, 6시간이 걸리는 거리를 압도적으로 줄일 수 있어 당일 라운딩을 즐긴 후 서울에서 저녁을 즐기는 새로운 레저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4인 2개조로 총 8인이 이용할 수 있으며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동안 하늘에서 가을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본에어 당일 골프 라운딩 상품은 왕복상품으로 본에어 홈페이지 대표번호(1600-9064)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10/7(월)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본에어의 프라이빗 서비스는 출발지와 목적지를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는 헬리콥터 차터서비스로, 위 3곳의 골프장 뿐 아니라 고객이 희망하는 장소 어디
건강보험을 청구하지 않는 의료기관이 지난해 2,200 개를 넘어섰으며 , 대다수가 일반의와 성형외과인 것으로 나타났다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보윤 의원 ( 국민의힘 ) 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 건강보험 미청구 의료기관 현황 ' 자료에 따르면 , 2019 년 1,851 개소였던 건강보험 미청구 의료기관은 2023 년 2,221 개소로 매년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 세부적으로 보면 , 의원급 의료기관이 1,778 개소 (80.1%) 로 가장 많았으며 , 그다음으로 한의원 271 개소 (12.2%), 치과의원 151 개소 (6.8%) 순이었다 . 의원급 의료기관 중에서는 일반의 (996 개소 ) 와 성형외과 (690 개소 ) 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 특히 , 건강보험 미청구 의료기관은 수도권에 집중되는 경향이 뚜렷했다 . 서울 강남구가 628 개소 (28.3%) 로 가장 많았으며 , 이는 전국 미청구 의료기관의 4 분의 1 이상을 차지한다 . 그 뒤를 이어 서초구가 168 개소 (7.6%), 부산진구가 87 개소 (3.9%) 로 나타났다 . 한편 , 의원급 성형외과의 경우 건강보험 미청구 의료기관의 65% 가 서울에 위치하고 있으며
감염병 대응을 위한 전국 음압병상 현황을 분석한 결과 , 지역 간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보윤 의원 ( 국민의힘 ) 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 감염병관리기관 음압병상 현황 ’ 에 따르면 , 전국에 총 1,052 개의 음압병상이 운영되고 있고 , 수도권에 병상이 집중되어 있어 지방의료 인프라의 격차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 음압병상 현황을 시도별로 살펴보면 , ▲ 경기가 139 개 (13.2%) 로 가장 많은 병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 ▲ 서울 127 개 (12.1%), ▲ 인천이 123 개 (11.7%) 로 수도권에만 약 37% 가 집중되어 있다 . 반면 , 충북 (29 개 ), 울산 (26 개 ), 세종 (7 개 ) 등 일부 지방은 병상 수가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 가장 많은 병상을 보유한 경기와 비교해 약 4 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 . 병상 종류별로 현황을 보면 , 중환자 격리 병상은 총 346 개 중 성인 병상이 318 개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 신생아 병상은 22 개에 불과하며 , 특히 소아 병상은 전국에서 광주 , 전북 , 강원에 각각 2 개씩만 설치되어 있어 대부분의 지역에서 소아 중환자 격리 치료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보윤 의원 ( 국민의힘 ) 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보건복지부 소관법률 97 개 중 하위법률로 위임하였으나 위임사항을 미규정한 법률은 53 개로 절반이 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53 개 법률에 대한 미규정된 조항은 125 개이었고 , 125 개 조항에 대한 미규정 사유는 각각 다양했지만 다수의 사유로는 ‘ 하위법령 제정의 필요성 낮음 ’, ‘ 하위법령에서 추가로 정할 내용이 없음 ’ 등이었다 . 그러나 125 개 조항 중 보건복지부의 답변과 다른 사유가 확인되기도 하였다 . 예를들어 「 발달장애인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 」 제 2 조 ( 정의 ) 제 1 호다목의 경우 보건복지부는 “ 법률상 규정된 사항 이외에 특이 소요 발생이 없어 별도로 규정하지 않았다 ” 라고 미규정 사유를 밝혔으나 , 해당규정은 지적장애인과 자폐성장애인 외에 “ 통상적인 발달이 나타나지 아니하거나 크게 지연되어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받는 사람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람 ” 을 정의하는 규정으로 뇌병변 및 뇌성마비 장애인 단체에서는 2014 년 법 제정 당시부터 시행령으로 위임한 발달장애인의 범주에 뇌병변 및 뇌성마
최근 국민연금 개시 연령 상향으로 인한 소득 공백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 조기노령연금 수급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보윤 의원 ( 국민의힘 ) 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 국민연금 개시 연령 및 연금수급자 현황 ' 자료에 따르면 ,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이 1961 년생 이후부터 점진적으로 상향 조정되어 , 1969 년생 이후부터는 만 65 세로 상향된 것으로 밝혀졌다 . 이는 대한민국의 일반적인 퇴직 연령인 만 60 세와 비교했을 때 , 5 년의 소득 공백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다 . 연금 유형별 현황을 살펴보면 , 2023 년 기준 조기노령연금 수급자는 867,232 명 , 연기연금 수급자는 118,259 명 , 그 외 일반 노령연금 수급자는 4,558,278 명에 달하고 있으며 , 이 중 조기노령연금 신규 수급자 수는 2019 년 53,607 명에서 2023 년 112,031 명으로 5 년 만에 108.9% 증가했다 . 이는 2023 년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88.9% 증가한 수치다 . 2024 년 6 월 기준으로도 이미 59,055 명이 새롭게 조기노령연금을 수급하고 있어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
최근 전공의 사직률이 86.7% 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 하반기 신규 지원자는 소수에 그쳐 의료 공백이 더욱 우려되는 상황이다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보윤 의원 ( 국민의힘 ) 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 전공의 사직 현황 ' 자료에 따르면 , 2024 년 9 월 기준 , 전국 전공의 13,531 명 중 11,732 명이 사직한 것으로 밝혀졌다 . 진료과목별로 살펴보면 내과 (1,686 명 ), 정형외과 (695 명 ), 마취통증의학과 (739 명 ), 응급의학과 (521 명 ), 영상의학과 (503 명 ) 등의 순으로 사직자가 많았다 . 특히 필수 의료 과목인 외과 (380 명 ), 산부인과 (428 명 ), 소아청소년과 (189 명 ) 등에서도 높은 사직률을 보이고 있어 의료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 연차별로는 인턴 (2,957 명 중 2,957 명 사직 , 96.4%), 레지던트 1 년차 (2,973 명 중 2,536 명 사직 , 85.3%), 레지던트 4 년차 (1,858 명 중 1,449 명 사직 , 78%) 가 높은 비율을 기록하고 있다 . 특히 2024 년 하반기 전공의 신규 지원 현황을 보면 전국적으로 단 125 명만이 지
지난10월 2일부터 5일(토)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년 대한영상의학회 정기학술대회(Korean Congress of Radiology, KCR 2024)가 막을 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Everlasting Evolution for Patient-centered Care 로 끊임없는 발전과 혁신을 통해 환자 중심의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려는 현대 의료의 필수 인프라인 영상의학과의 의지를 강조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전 세계 39개국 3,210명(국내 2,665명, 국외 545명)이 사전등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심도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최신 영상의학 지식을 제공하고, 글로벌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특별한 기회가 됐다.2일 개최된. 주제별 세션 발표에도 많은 영상의학과 전문의들이 참석, 최신 지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대한영상의학회(회장 정승은, 은평성모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는 개회식 후 오후 1시50분 영상의학 관련 기자 회견을 갖고 현안에 적극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학회는 "검사료와 판독료를 분리 해야 한다"며 그 당위성을 설명하는데 긴 시간을 할애해 설명했다. 또 "CT·MRI검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성장호르몬 제제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의약품 정보 및 안전사용 정보를 안내하고 과대광고 행위도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장호르몬 분비장애, 터너증후군 등으로 인한 소아의 성장부전, 특발성저신장증(ISS)환아의 성장장애 등에 처방되는 성장호르몬 제제가 시중에는 ‘키 크는 주사’로 잘못 알려져 불필요한 처방·사용되는 등 매년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성장호르몬 제제는 성장장애 등 질환 치료를 위한 의약품이며, 정상인에게 장기간 과량투여하는 경우 말단비대증, 부종, 관절통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허가사항의 범위 내에서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식약처는 성장호르몬 제제의 안전한 사용방법을 담은 안내문(리플릿)을 제작·배포*하여 올바른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성장호르몬 제제를 사용하는 질환 ▴올바른 투여방법 ▴보관 및 폐기방법 ▴투여시 주의사항 ▴이상반응(부작용) 보고방법 등이다. 아울러 식약처는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성장호르몬 제제의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성장호르몬 제제를 많이 처방‧사용하는 의료기관·약국 등을 대상으로 과대광
수개월째 계속되는 의료대란으로 국민 불편이 가중되고 건강보험 재정 지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가 올해 의료개혁으로 지출한 광고비 규모가 전체 지출 규모의 45%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경기 부천시갑)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광고비 지출 현황 자료를 붓넉한 결과 정부의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의료개혁 관련 광고비 집행은 263건, 광고비 집행금액은 77억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광고비 집행 금액인 174억원의 44.7%, 광고건수 기준으로는 46%(572건 중 263건)에 해당한다. 정부는 올해 2월 6일 의대정원 2천명 확대를 발표한 뒤 전공의 이탈 및 의대생 수업 거부로 인해 의료대란이 본격화되자 2월 27일부터 ‘의대 정원 확대 많은 게 아니라 우리가 늦은 것입니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료개혁에 관한 광고를 시작해 약 6개월간 263건의 광고를 냈고, 77억 7,300만원의 광고비를 집행했다. 매체종류별로 보면, 광고건수가 가장 많은 매체는 46%(121건)를 차지한 인쇄매체였다. 그 뒤를 방송(19.8%, 52건), 인터넷(16.3%, 43건
임현택 회장 등 의협 집행부는 4일 주진우 국민의힘 법률위원장(법제사법위원회)과 만나 의대교육 정상화 및 의료공백 사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임 회장과 집행부는 국회의원들과의 연이은 소통을 통해, 의대교육 현장의 혼란 해결과 의료 정상화 방안을 집중 모색하고 있으며 산적한 의료현안에 대한 의료계 입장을 적극적으로 피력하고 있다. 임 회장은 “잘못된 의대정원 증원 정책을 바로잡기 위해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수련과 교육을 포기하고 자리를 떠났으나, 아직도 의료대란은 해결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며, “이로 인해 환자들과 국민들께서 많은 불편을 입고 계시며, 의료현장의 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미래 의료의 주역인 의대생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고 우수한 의사로 양성되기 위해서는 의학교육의 독립성과 자율성이 반드시 보장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국회가 적극적으로 나서 의학교육의 질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면담에는 의협 강대식 상근부회장과 채동영 홍보이사 겸 부대변인이 함께 참여했다
인천의료원은 4일 1004 Day와 호스피스의 날 행사를 본관 로비에서 합동으로 진행하였다. 1004 Day를 맞이한 행사에서는 의료원을 내원한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혈당과 혈압 측정 등을 통해 만성질환을 점검했다. 내원객들은 평소 중요하지만 지나치기 쉬운 기초 건강 데이터 측정을 통해 건강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어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과 상담을 진행하면서, 내원객들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호스피스 시설 운영 기관으로 전개하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면서 호스피스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