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9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병·의원, 약국 등과 온라인상에서 의약품(의약외품 포함)의 표시·광고 위반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점검은 사회적 관심도가 높거나 일상에서 밀접하게 사용하는 품목과 추석 명절에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품목 등을 중심으로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다. 식약처는 지자체와 연계해 병·의원, 약국에 대한 ‘현장점검’과 누리집, 소통 누리집(SNS) 등에 대한 ‘온라인 점검’을 동시에 진행한다. < 주요 점검 대상 품목 > ▸(사회적 관심 품목) 비만치료 주사제, 성장호르몬 주사제, 보툴리눔 독소류, 인태반 주사제, 탈모치료제 ▸(생활 밀착형 품목) 생리용품, 마스크, 여드름치료제, 흡연욕구저하제, 흡연습관개선보조제 ▸(추석 명절 계기 등 수요 증가 예상 품목) 자양강장제, 공진단, 경옥고, 우황청심원, 천왕보심단 등 주요 점검내용은 ▲제품 용기·포장의 표시 사항 적정성 ▲허가받은 효능·효과를 벗어난 표시·광고 ▲소비자 오인 우려 광고 ▲전문의약품의 불법 대중광고 등이다. 점검 결과 적발된 누리집은 신속히 시정 조치 및 방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 의과대학 연동건 교수 연구팀(김소은·김현진 연구원, 우세린 연구교수, 고려대 강지승 교수)이 세계보건기구(WHO)가 수집한 102개국의 사망 통계를 바탕으로 지난 30여 년간의 자살 사망률 변화를 분석하고 2050년까지의 예측 전망을 내놨다. 자살은 전 세계적으로 개인과 사회에게 모두 심각한 보건 문제다. 연동건 교수 연구팀의 이번 연구는 학술적 성과를 넘어, 앞으로 어떤 계층과 지역이 더 큰 위험에 놓일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중요한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연구 결과는 정신건강 분야의 최고 권위지이자 네이처 자매지인 《Nature Mental Health》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1990년부터 2021년까지의 자살 사망률을 추적 분석했다. 그 결과 전 세계적으로 약 30%의 감소가 있었다고 밝혔다. 1990년 인구 10만 명당 10.3명이었던 자살 사망률은 2021년에 7.2명으로 줄었다. 남녀 모두 감소했는데, 남성은 이전과 같게 여성보다 약 3.5배 높은 자살률을 보였다. 지역별 차이도 뚜렷했다. 유럽과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는 정책과 사회적 노력으로 자살률이 큰 폭으로 감소했는데, 미주 일부 국가에서는 오히려 자살률이 높아졌다
암 환자의 절반 이상은 방사선치료를 받는다. 치료 효과는 크지만, 부작용도 적지 않다. 특히 복부 장기에 방사선이 조사되면 설사, 점막 손상 등으로 환자의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 이런 부작용을 막을 방법이 없을까? 국내 연구팀이 특정 장내 미생물(Alistipes onderdonkii)이 방사선으로 인한 장 손상을 줄이는 효과를 지닌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전립선암 환자 10명의 분변과 혈액을 방사선치료 전·중·후로 분석하고, 동시에 마우스 모델에서도 같은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방사선치료 후 9종의 장내 미생물과 129종의 대사체가 뚜렷하게 변했고, 특히 A. onderdonkii가 설사 등 방사선 부작용과 밀접하게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2023~2024년 해운대백병원에 내원한 전립선암 환자의 임상 시료를 직접 활용해 분석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연구팀은 환자 분석과 동시에 마우스 모델을 구축해 방사선 조사 실험을 진행했으며, A. onderdonkii를 경구 투여한 마우스에서 생존율이 40%까지 증가하고, 소장 융모 회복 및 장 손상 완화 효과를 확인했다. 이는 A. onderdonkii가 산화 스트레스를 억
환자 접근성을 위한 글로벌 연합(Global Alliance for Patient Access, 이하 GAfPA)은 지난 9월 2일 염증성장질환(크론병, 궤양성대장염)의 치료 및 관리에 대한 접근성 해소를 촉구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염증성장질환 환자의 장벽 해소’ 합의문을 발표했다. 한국 크론병 및 궤양성대장염 환우회를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환우회와 의료진이 함께 마련한 합의문에서는 염증성장질환 치료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고,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행동 촉구를 강조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700만 명 이상이 염증성장질환을 경험하고 있으며, 환자들은 신체적 고통과 더불어 정신 건강 문제, 경제적 부담 등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특히 아시아 지역의 유병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아태 지역의 연간 IBD 발병률은 인구 10만 명 당 0.5~3.4명 수준으로, 지난 10~15년 간 발생률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궤양성대장염 환우회 UC사랑회 이민지 회장은 “염증성장질환 환자들은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인들의 삶의 질에도 영향을 미치는 고통스러운 질환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라며, “진단과 치료 영역에서의 주요 장벽들을 해결하기 위한 합
블루엠텍은 9월 8일 블루팜코리아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전용 체험단을 새롭게 론칭했다. 해당 제품이나 제품군에 관심을 가진 의사들로 체험단을 구성하고, 새로운 제품이나 잘 알려지지 않은 제품의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의사회원은 체험단 활동을 통해 신제품의 사용경험을 갖고, 전문가로서 리뷰를 제공하면 회사는 제품에 대한 의료진의 솔직한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체험단에는 헬스케어, 뷰티, 생활 건강, 웰니스,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이 참여할 예정이다. 블루엠텍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커짐에 따라 다양한 신제품이 발매되고 있다”며, “의사 회원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은 제품을 우선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사 회원은 블루팜코리아 체험단 페이지에서 체험을 원하는 제품에 신청하고, 선정된 회원은 체험용 제품을 제공받는다. 체험단은 중복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제품을 받은 회원은 한 달간 제품을 사용한 후 전문적인 리뷰와 평가를 남기게 된다. 이를 통해 의사 회원은 관심 있는 제품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얻고, 각 브랜드는 의사들의 객관적인 분석과 피드백을 마케팅 근거로 활용해 제품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부모의 관심사는 크게 두 가지로 집중된다. 바로 키와 학업이다. 매년 학교에서 키를 측정하기 때문에 또래와 비교하게 되고, “우리 아이 키가 평균보다 작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생긴다. 특히 사춘기가 너무 빨리 시작되어 최종 성인 키가 작아지지는 않을까 염려하는 부모가 늘면서 성조숙증으로 병원을 찾는 아이들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9년에는 성조숙증 환자가 108,575명이었으나 2023년에는 186,726명으로 최근 5년 동안 72% 급증했다. 성조숙증으로 병원을 찾은 아이들이 그만큼 많아진 것이다. 분당제생병원(병원장 나화엽) 소아청소년과 윤지희 과장은 “사춘기는 ‘모르는 게 약’이 아니라 반드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어야 하는 발달과정”이라며, “신체 변화가 병적으로 빨라지면 또래 관계가 중요한 시기에 정신적·심리적인 어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여아에서 만 8세 전에 유방 또는 음모가 발달하고 이전보다 성장 속도가 급격히 증가하거나, 남아에서 만 9세 전에 고환 크기가 증가(4ml 이상 또는 직경 2.5cm 이상) 하거나 음모가 발달한다면 성조숙증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소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 산하 국립청년예술단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이하 KNCO, 지휘자 김유원)가 정기연주회 ‘베토벤, 교향곡 7번’을 오는 9월 20일(토) 오후 5시 세종예술의전당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고전과 낭만의 교차’라는 주제로, 세 명의 작곡가가 남긴 음악 속에서 시대의 변화와 예술적 실험의 흐름을 탐색한다. 공연의 포문은 슈베르트의 ‘로자문데’ 중 서곡으로 연다. 가곡을 주로 작곡했던 슈베르트가 더 큰 양식에 도전하며 남긴 대표작으로, 단정한 구조 속에서도 선율적 아름다움이 빛난다. 이어지는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마 단조 Op.64는 고전의 정신과 낭만적 자유가 맞닿는 지점에 선 작품이다. 협연자 유다윤은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해석으로 이 작품의 내면성을 드러낼 예정이다. 대미는 베토벤 교향곡 7번이 장식한다. 바그너가 ‘춤의 신격화’라 칭한 이 작품은 리듬의 강렬한 에너지를 통해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휘는 김유원이 맡는다. 그는 2019년 국립심포니 지휘자 발굴 프로그램 ‘넥스트 스테이지’ 출신으로, 미국오케스트라협회가 주목한 차세대 지휘자다.
지난2016년부터 자살예방에산이 8-9배 늘어나도 자살률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이제는 지난 20-30년 동안의 자살률 추이를 보고 거시적으로 접근하는 정책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성대의대 명예교수인 홍승봉 대한우울자살예방학회 회장이 다음 주에. 개최되는 자살예방대책위원회를 앞두고 지난 10여년간 분석한 자료들과 뇌전증도움전화를 통한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등을 종합,5가지 자살에방 정책을 제안했다. 그 내용을. 간추려 싣는다.(제안은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다) 국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회원 국가들의 자살률 추이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 2000년부터 2011년 사이 10년 동안 자살률이 대부분 회원국들은 크게 감소했는데 한국은 100% 증가했기 때문이다. OECD 정신건강위원회는 긴급히 이 사안을 검토하였고 원인을 두 가지로 요약했다. 첫 번째는 한국의 우울증 치료율이 OECD 나라들 중에 최하위이고, 두 번째는 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심리치료(임상심리사에 의한 심리상담을 통한 우울증 치료)가 의료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것이었다. OECD 평균의 1/2도 안 되는 2023년도 한국의 항우울제 사용량은 이를 뒷받침한다. 반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경기 부천시갑)이 9월 5일(금)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당원들과 함께 뮤지컬 「나의 대통령」을 단체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당원들이 故 김대중 대통령의 삶과 민주주의에 대한 헌신을 되새기며, 국민들과 함께 지켜온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가치를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영석 의원은 “故 김대중 대통령은 인동초처럼 혹독한 시련 속에서도 꺾이지 않고, 끝내 민주주의와 국민을 지켜내셨다.”며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권리는 그 희생과 헌신, 그리고 국민 한 분 한 분의 용기 있는 참여 위에 세워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연의 마지막 대사인 “인생은 참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합니다”를 언급하며, 독재 정권 시절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정의와 신념으로 살아낸 국민의 삶이 곧 아름다움이고, 그 삶들이 모여 대한민국 역사를 발전시킨 힘이 되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러한 힘은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떠받치는 토대이자 더 나은 내일을 여는 희망이 되었으며, 12·3 내란사태와 같은 국가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원동력도 그 정신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그 정신이 이어져 대한민국의 미래를 더욱 정의롭고 희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유정복)는 9월 3일(수)부터 6일(토)까지 2차에 걸쳐 강화도 일대에서 열린 ‘2025년 장애인 하계 레포츠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관내 장애인 및 보호자, 직원 등 총 120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어드벤처, 고카트, 서바이벌 등 다양한 야외 레포츠 체험과 장애인 스포츠 종목 체험에 참여해 건강을 다지고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인천장애인체력인증센터가 현장에서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했으며, 인천동구장애인체육회가 참관하여 현장의 열기를 함께 나누었다. 특히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당사자인 최의순 사무처장이 참가자들과 함께 캠프에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체육회 관계자들도 동행해 안전한 캠프 운영을 지원했다. 이로써 참가자들이 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가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2022년 출시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의 3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또 펙수클루는 동일 계열 약물 중에서 위산 역류에 따른 ‘만성 기침 완화’ 효과를 임상적으로 입증한 유일한 치료제로 이 영역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의 2026년 하반기 발매를 기점으로, 중국 현지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본격적으로 진출 전략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글로벌보건안보전략담당관 보건연구관 이지아-예방접종관리과장 보건연구관 이혜림-국립보건연구원 만성바이러스연구과장 보건연구관 양정선(9월8일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4일 파르나스 서울 호텔에서 에콰도르 식약처(ARCSA) 다니엘 산체스 처장과 함께 ‘KOREA-ECUADOR Pharma Roundtable(한–에콰도르 제약바이오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산체스 처장은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는 글로벌 바이오 컨퍼런스(Global Bio Conference, GBC) 참석차 방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에콰도르 시장 진출 과정에서 직면한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에콰도르를 비롯한 중남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에콰도르 및 중남미 진출에 관심 있는 협회 회원사(11개 기업)가 참여해 현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의제는 ▲한-에콰도르 의약품 상호인증제도 및 대한민국약전 채택에 따른 실질적 혜택 ▲한국 의약품의 등록 절차 간소화 및 심사자료 인정 범위 ▲Reference Country 제도 운영 현황 ▲에콰도르 공공조달 제도 및 참여 요건 ▲중남미 통합 규제기구(AMLAC) 설립 추진 상황 등이었다. 참석 기업은 현지 진출 시 겪는 애로사항과 질의를 공유하고, ARCSA 측과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 폐이식팀이 최근 국내 최초로 600번의 폐이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록은 2023년 5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폐이식 500례를 진행한 데 이은 약 2년 3개월 만의 성과다. 600번째 폐이식 수혜자는 특발성 비특이성 간질성 폐렴(Idiopathic NSIP)으로 진단받은 61세 남성 환자 A씨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비특이성 간질성 폐렴은 폐가 딱딱해져 숨이 차는 질환이다. 폐 질환으로 흔히 알려진 세균 감염에 의한 감염성 폐렴과는 다르다. A씨는 수년간 산소치료에 의존해 왔으나 점차 호흡곤란이 심해졌고, 약물치료에도 호전되지 않았다. 결국, 중환자실에 입원해 체외막산소공급(ECMO, 에크모)에 의존해야 했다. 에크모는 스스로 산소 공급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할 수 없는 환자를 돕는 생명 유지 장치다. 에크모를 시작한다는 것은 폐이식 대기 환자 중 긴급도가 가장 높은 단계인 ‘응급도 0’을 의미한다. 세브란스병원 폐이식팀은 지난달 11일 뇌사자 기증 폐를 A씨에 이식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7시간 넘게 걸린 고난도 수술 이틀 후에는 에크모를 제거할 수 있었다. 이후 혈액가스 수치(ABGA)와 산소포화도(SpO₂)가 빠르게
보도자료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이 외국인 유학생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해 케이바이오헬스케어와 ‘리터러시 M’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국제교육원에 재학 중인 2천여 명의 유학생에게 1년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보도자료 정보관련 문의경희대학교 / PR 계장pr@khu.ac.kr / 010-6626-6694khu.ac.kr (사진) 경희대가 9월 3일(수)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케이바이오헬스케어와 ‘외국인 유학생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경희대 김종복 대외부총장, ㈜케이바이오헬스케어 이상호 대표 경희대 국제교육원, 유학생 스마트 건강관리 서비스 도입국제교육원, 학생들에게 다국어 의료 차트 서비스 '리터러시 M' 제공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 국제교육원이 유학생들의 효율적인 건강관리와 편의성 증진을 위해 다국어 의료 차트 서비스 ‘리터러시 M’을 도입한다. 9월 3일(수)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케이바이오헬스케어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이를 통해 국제교육원에 재학 중인 2천여 명의 유학생에게 1년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도입한 리터러시 M은 환자의 건강 데이터를 자동으로 정리해 주는 스마트 건강관리 앱이다. 병원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