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장기 3D 생체모사 조직칩 상용제품 기술개발’ 과제의 3D-MOTIVE 사업단 총괄을 맡고 있는 분당서울대병원 첨단대체시험법 연구회는 지난 10일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MPS and Beyond”라는 주제로 비즈니스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지원으로 올해 4년째를 맞는 3D-MOTIVE 사업단은 산학연병 13개 기관(분당서울대학교병원, KLS BIO, 성균관대학교, 고려대학교, 바이오스페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가톨릭대학교, 아주대학교, 휴온스, 다인바이오, 홍익대학교, 한양대학교, 한림대학교)이 참여해 3D생체모사 조직칩 기술을 활용한 상용제품 개발과 미세생체조직시스템 미세생체조직시스템: 장기를 구성하는 세포를 배양하면서 조직, 기능까지 재현하는 시스템. 조직칩, 장기칩으로도 불리며, 동물실험 없이 사람에서의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첨단기술.(MPS)을 기반으로 한 질병모델 및 약물 효능평가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국내외 MPS기업들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오가노이드 사업단의 경험을 벤치마킹하며 수요기업의 기대와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로 관련 전문가 10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
일동제약그룹 임직원들이 튀르키예 · 시리아 지진 피해 지역 이재민을 위한 구호 성금 1천만 원을 유엔기구 유니세프에 기탁했다. 일동제약그룹은 사내 사회 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로 ‘급여 우수리 적립 및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하에 급여의 일부를 공제해 기금으로 조성하고, 구성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 후원 등 좋은 일에 사용하는 제도이다. 성금은 사단법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거쳐, 지진 피해가 집중된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의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 등에 쓰일 예정이다.
연세대 의료원(이하 연세의료원)이 6일 발생한 튀르키예 및 인근 지역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을 시작한다. 모금 활동으로 모인 기금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모금 활동에는 연세의료원 직원뿐만 아니라 모금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연세의료원 후원 홈페이지(https://box.donus.org/box/severance/sevmission)와 QR 코드를 통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윤동섭 의료원장은 “심각한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튀르키예 국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데 힘을 보태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모금 참여 QR 코드]
아주대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가 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호스피스·완화의료 표준교육과정Ⅱ(실무교육 20시간)를 운영해 24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통증 등 말기증상관리의 실제, 임종 돌봄 및 돌봄프로그램의 실제, 환자 및 가족과의 의사소통, 전인적 평가와 돌봄계획 수립,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의 직종별 토의 등 호스피스 실무에 필요한 전문적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한편 연명의료결정법 시행규칙 제20조 제1항 호스피스전문기관 지정기준에 따라 호스피스 전문인력은 법정교육으로 표준교육Ⅰ(이론교육 40시간)을 이수한 자에 한해 표준교육Ⅱ(실무교육 20시간)를 이수하여 총 60시간을 수료해야 활동할 수 있다.
인하대병원이 지난 10일 ‘제2회 혈우병 어울림 교실’ 행사를 열어 혈우병 환자 및 보호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혈우병이란 혈액이 적절하게 응고되지 못하는 희귀·유전성 질환이다. 심한 경우 작은 부상이라도 출혈을 막지 못해 치명적인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와 희귀질환 경기서북부권 거점센터가 주최하고, 인하대병원과 질병관리청의 후원으로 열렸다. 18세 이하 혈우병 환아들과 그 보호자들이 정보 공유를 위해 참여했으며, 인하대학교 봉사동아리 인하랑과 함께하는 ‘대학생 희귀질환 극복 서포터즈’가 진행을 도왔다. 아이들은 마술공연 및 풍선아트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보호자들은 같은 시간에 ‘혈우병 되돌아보기’ 강연과 ‘마음톡톡, 마음 돌봄으로 내 삶의 중심 잡기’라는 주제의 심리치유 강연을 들었다. 소아청소년과 박정아 교수는 "평생 질환을 관리해야 하는 혈우병 환아들이 정확히 진단받고 치료법을 잘 익혀서 일상에서 많은 제약 없이 원하는 만큼 경험하고,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정보를 공유하면서 혈우병이 있어도 개인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는 사례를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어울림 교실을 이어가고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환자중심 의료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할 환자경험리더 ‘봄人’ 66명을 선정, 14일 본관 모악홀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위촉식은 유희철 병원장과 조동휴 고객인권지원실장 등 200 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위촉된 66명의 환자경험리더 ‘봄人’ 은 병원 근무 경력 10년 이상의, 해당 부서 1년 이상 근무자로 각 부서장의 추천으로 간호부서 45명, 검사 및 치료부서 10명, 진료지원부서 9명, 건강관리센터 1명, 치과병원 1명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날 위촉을 시작으로 환자경험리더로 활동한다. 환자경험리더 ‘봄人’ 은 앞으로 환자경험리더 양성교육을 통해 환자경험전문가로 양성되며 이를 통해 각 부서원들에게 응대 교육과 모니터링, 응대코칭, 사내강사 등의 환자경험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하게 된다. 이들은 특히 환자경험 향상을 위해 전북대병원이 자체 제작한 고객응대매뉴얼 ‘봄 WAY’를 기반으로 만든 모니터링체크리스트 및 상황별 설명법, 환자권리보장 지침을 활용해 현장에서 고객만족 업무를 수행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할 예정이다. 유희철 병원장은 “오늘 위촉된 66명의 환자경험리더 ‘봄人’ 은 병원의 환자중심 의료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은 지난 10일 의생명연구지원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초기 임상시험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안영근 병원장, 김재민 의생명연구원장, 김계훈 임상시험센터장을 비롯한 병원 보직자 및 직원들이 참석해 초기 임상시험 수행 역량 강화 및 임상시험센터 발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심포지엄 1부에서는 ▲전남대학교 이용복 교수 ‘생물학적동등성시험 데이터에 근거해 집단 약동학-약력학 모델을 이용한 의약품 투여용량 탐색 전략’ ▲전북대학교병원 김민걸 교수 ’임상시험센터 의학연구협력실 활성화’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초기 임상시험 활성화를 주제로 임상시험센터 보직자들의 패널 토의가 이어졌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꾸준히 전문 인력을 채용하며 국내 의료산업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재단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 간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에서 열린‘2023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참가했다.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총 8개 산업분야 138개 공공기관이 참여하였다. 특히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재개된 만큼 채용 상담을 받고자 하는 많은 구직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케이메디허브 부스에 방문한 취업준비생들에게 인사담당자가 직접 1대 1로 상담을 진행하며, 재단의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채용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2일 간에 걸친 박람회 기간 동안 의료 관련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많은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방문하였다. 케이메디허브는 대한민국 의료산업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직원을 매년 신규 채용하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채용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 재단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대한민국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우수 인재 발굴과 역량 육성을 주도하는 케이메디허브가 되겠다”고 말했다.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가 2022년에도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휴온스는 2022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924억, 영업이익 409억, 당기순이익 250억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 12.7%, -9.7%, -18.1% 증감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4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1,293억, 영업이익은 162억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 13.7%, 272.4% 성장해 분기 사상 최대 매출과 최대 영업이익을 동시에 달성했다. 지난해 전문의약품 사업의 매출액은 2,138억원으로 전년 대비 9.1% 증가했다. 북미 지역 중심의 주사제 수출 증가로 마취제 매출이 전년 대비 40% 성장하며 전문의약품 성장을 주도했다. 전문의약품 중 미 FDA(식품의약국) ANDA(의약품 품목허가)를 승인 받은 리도카인 국소마취제 등 4개 품목의 미국 수출은 연간 약 12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69% 급증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뷰티·웰빙 부문의 매출액은 1,756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7.5% 상승했다. 여성 갱년기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는 단일 브랜드로 매출 385억원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의료기기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튀르키예 지진 재난지역에 긴급 의료진을 파견해 지진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탠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6일 7.8 규모의 강진으로 튀르키예에 수많은 부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김호중 응급의학과 교수와 간호사 등 의료진을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튀르키예 아다나 지역에 긴급 파견해 의료지원 활동을 펼친다. 또한, 순천향대 부천병원 교직원은 의료진 파견을 앞두고 4일간 기부 캠페인을 통해 현지 부상자 치료를 위한 기금 533만 원과 구호 물품을 마련했다. 기부 캠페인은 2월 17일까지 계속되며, 기금 및 물품은 현지에 파견된 의료진을 통해 2차로 지원할 예정이다. 의료진 항공료와 현지 치료비, 의료부스 구성 등은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부담한다. 이번 의료지원을 총괄하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김호중 교수는 “현재 튀르키예 의료시설에 부상자가 과도하게 유입되어 현지 의료진만으로는 대응이 역부족인 상태”라며 “지진으로 피해 입은 환자를 한 명이라도 더 치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스의 명가 신신제약은 대표 제품 신신파스 아렉스에 파스류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신파스 아렉스 중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유통되는 2개 품목에 대해 우선 적용하며, 포장지 뒷면 상단에 각각 ‘신신파스아렉스중’, ‘신신파스아렉스대’로 표시해 제품명과 크기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도 점자를 도입한 의약품은 일부 있지만 파스류에서는 신신파스 아렉스가 최초이다. 신신제약은 가장 많은 품목의 파스를 생산하는 대표 기업으로서, 모든 국민의 올바른 의약품 사용 권리를 위해 선제적으로 도입을 결정했다. 의약품 점자 표시는 2021년 7월 개정된 약사법에 따라 2024년 7월부터 안전상비의약품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정하는 의약품에 대에 의무화될 예정이다.
□ (국장급) 전보【2.16.자】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전, 국방대학교 교육파견)일반직고위공무원우영택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전,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일반직고위공무원강대진 □ (과장급) 전보【2.15.자】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장(전, 의약품안전국 임상정책과장)부이사관안영진의약품안전국 의약품품질과장(전, 세종연구소 교육파견)부이사관김춘래의약품안전국 의약지식재산정책TF팀장(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서기관이현희바이오생약국 의약외품정책과장(전, 바이오생약국 첨단바이오의약품TF팀장)기술서기관김상현바이오생약국 첨단바이오의약품TF팀장(전,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서기관김민조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첨단분석센터장(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생약연구과장)보건연구관조수열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첨단의약품품질심사과장(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의약품연구과장)보건연구관박상애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생물제제과장(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신속심사과장)보건연구관김희성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화장품심사과장(전, 소비자위해예방국 위해정보과장)보건연구관김달환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의약품연구과장(전, 식
JW그룹의 건강생활용품 전문회사 JW생활건강은 반려동물 영양제 브랜드 ‘라보펫’의 신제품 ‘마일드 올인원 샴푸’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일드 올인원 샴푸는 단모용, 장모용 등 2종으로 구성된 강아지 전용 샴푸다. 이 제품은 트러블 등 문제성 피모를 개선해주는 특허 성분 HP-DCC 콤플렉스를 함유해 건강한 피모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검정콩, 녹두, 밀 등 8가지 곡물 혼합 추출물이 모근에 영양을 공급해 모발 성장과 컨디셔닝에 효과적이다. 특히, 제품의 모든 성분은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 EWG가 그린 등급으로 지정한 원료를 사용해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다. 마일드 올인원 단모용 샴푸는 호호바씨오일, 흰버드나무껍질추출물, 티트리잎추출물 등을 주성분으로,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각질을 정돈해준다. 마일드 올인원 장모용 샴푸는 실키헤어콤플렉스, 아르간커넬오일, 동백나무씨오일 등을 함유해 지친 피모를 매끄럽고 윤기나게 케어해준다.
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방수미 교수(사진), 순천향대구미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황헌규 교수 연구팀이 국내 임산부 정맥혈전 발생률을 분석한 결과, 산모 연령이 높아질수록, 다태아일수록, 제왕절개를 한 산모일수록 정맥혈전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맥혈전은 정맥의 혈류 장애로 인해 정체된 혈액이 응고되어 혈전(피떡)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인구 고령화와 생활습관 변화로 국내에서도 빈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주로 발생하는 부위는 다리의 심부정맥이지만, 혈전이 혈류를 타고 심장으로 이동해 폐동맥 일부나 전체를 막는 경우(폐동맥 색전) 저혈압, 쇼크, 심지어는 심정지까지 일으킬 만큼 위험한 질환으로, 조기 진단 및 항응고요법을 통한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 특히 임신 중에는 혈액 응고 체계가 활성화되어 임신 자체가 정맥혈전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최근 출산 평균 연령이 높아지며 30대, 40대 산모의 분만이 전체 분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어 정맥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방수미 교수 연구팀은 1차(2006년-2010년)와 2차(2014년-2018년)로 기간을 나눠 국내 임산부의 연령대별 정맥혈전증의 발생률 변화 양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은 13일 각막 및 백내장 굴절수술 분야의 권위자인 차흥원 서울아산병원 안과 교수(사진)를 영입한다고 밝혔다. 차흥원 교수는 오는 3월 7일부터 김안과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다. 차흥원 교수는 1982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뒤 서울대병원에서 인턴, 안과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했으며, 1989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아산병원에서 진료와 수술을 담당해왔다. 각막과 백내장 굴절수술 분야를 전공한 차흥원 교수는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한국각막질환연구회 회장과 대한안과학회 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이 분야의 권위자로 손꼽힌다. 특히 최근에는 인공각막 분야 연구에 주력하고 있으며,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차교수는 김안과병원으로 옮긴 뒤에도 인공각막 분야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많은 임상경험을 쌓아온 레이저 백내장 수술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차흥원 교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안과 전문병원인 김안과병원에서 진료와 연구를 이어 나가게 되어 기쁘다.”며 “김안과병원은 훌륭한 인프라와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병원인 만큼 그동안의 임상, 연구 경험을 접목하여 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안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