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정용연)이 제11회 ‘2022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지역 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한 점을 인정받아 ‘인적나눔’ 부문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KBS 등이 공동 주최하고 국민 또는 단체가 추천하는 사회공헌 분야 최고의 상이다. 지난 2012년부터 국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개인 및 기관을 발굴해 ▲인적나눔 ▲물적나눔 ▲생명나눔 ▲희망멘토링 등 4개 부문에 시상하고 있다. ‘2022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은 지난해 11월 9일 열렸으며, 표창과 감사패 전달식은 지난 18일 화순전남대병원서 진행됐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2009년부터 나눔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임직원이 정기후원에 적극 참여하는 ‘한끼의 나눔’ 등 나눔문화 확산에 공헌했고, 쉽고 즐거운 기부를 이끌기 위해 아름다운 나눔문화 장터를 운영해 저소득 환자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농촌 온라인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진료, 해외 의료봉사 등 지역 내 의료허브 중추 역할 및 의료 한류 열풍에 기여 하는 등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
365mc의 지방흡입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도 99%가 넘는 기록을 달성했다.365mc는 지방흡입 수술 및 지방추출 주사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365mc의 수술만족도 조사는 2011년부터 매월 진행돼 왔다. 이번 검사는 지난해 11월 23일부터 12월 26일까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병원급을 포함해 총 14개 지점을 선정해 조사했다. 1차 고객과 1:1 면접조사 방법을 거쳐, 2차 온라인 설문조사로 진행해 조사 방법을 정교화했다. 조사 결과, 설문에 응한 고객 99%가 365mc의 의료서비스에 만족을 느낀다고 답했다. 이중 매우 만족은 81.2%에 달했다. 99%의 만족도를 달성한 가장 큰 이유는 비만 특화 의료기관이라는 전문성과 뛰어난 치료 결과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비만 진료 병원으로 365mc를 선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복수응답 가능)에는 57%의 응답자가 비만 특화 병원이라는 점을 꼽았다. 이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32%), 지인의 소개(21%), 비수술적 치료가 가능해서(19%) 순으로 답했다. 지방흡입 후 1달~2달 정도 진행되는 후관리는 전문식이영양사로의 개인 맞춤형
대웅제약이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 Fexuprazan)의 글로벌 진출을 이어간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식약청(Saudi Food and Drug Authority, SFDA)에 P-CAB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국산 신약 펙수클루의 품목허가신청서(New Drug Application, NDA)를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펙수클루의 11번째 해외 NDA제출 건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 Global MIDAS)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사우디아라비아의 항궤양제 의약품 시장규모는 글로벌 12위인 4,100억원으로, 중동 국가 중 1위 시장으로 알려졌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의 이번 NDA 제출 후 허가를 획득함으로써 중동 최대의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출시와 더불어 걸프협력회의(Gulf Cooperation Council, GCC) 국가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GCC는 중동 아라비아 반도의 6개국이 결성한 국제기구로 회원국으로는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해 바레인, 아랍에미리트,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 등 총 6개국이 있다.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장 중인 펙수
동구바이오제약(대표이사 조용준)은 라오스 민간기업 1위 기업인 LVMC홀딩스와 한국 내수의 전략적 허브와 라오스의 건강한 미래와 신성장 동력을 만드는 제약 선도 기업 육성 프로젝트 공동 진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이번 체결로 현지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동남아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위한 신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제약시장에 경쟁력 있는 K제네릭 생산 및 보급을 위한 생산공장 설립 등 전초 기지 마련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LVMC 홀딩스는 1997년 라오스에서 설립된 한상기업으로, 자동차·오토바이 생산, 유통, 판매, 렌탈, 중고차 매매, 은행 등 다양한 계열사를 두고 있는 라오스 최대 민간기업이다. LVMC홀딩스는 라오스를 기반으로 인도차이나 반도로 꾸준히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인구 6.7억만명, GDP 3.4조달러 규모의 아세안 시장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지난 1월 17일 진행된 업무양해각서 협약식에서는 양사는 K 제네릭 생산 공장 건립을 통한 라오스 내수 시장 점유 및 한국을 포함한 인도차이나 반도 내 국가로의 수출 전략, 인도차이나 중심 토탈 헬스케어
고려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사진)가 구로구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서울특별시 구로구의회(의장 곽윤희)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산부인과 교수이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조금준 교수는 고위험 산모 및 태아의 건강증진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헌신해 온 것은 물론, 지역 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해왔다. 구로구 지역 바이오 클러스터 성장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청년일자리 창출 및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기부 및 협업을 이끌어 내는 등 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대한민국 서울, 2023년 01월 25일 –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지난 18일 탑 임플로이어 인스티튜트(Top Employers Institute)가 주관하는 ‘2023 최우수 고용기업(Top Employer)’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으로 한국다케다제약은 7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고용 기업에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22개국에서 최우수 고용 기업 인증을 받아, 글로벌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돼 3관왕을 달성했다. 글로벌 부문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글로벌 본사를 포함해 4개 지역 20개국 이상의 지사에서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인증을 받아야 하는데, 올해는 전세계에서 다케다제약 등 15개 기업만이 포함됐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사내의 다양성과 형평성, 포용(DE&I)을 강화하고 구성원들의 커리어 개발에 대한 여정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글로벌 교육 플랫폼을 도입하고, 기존의 교육 채널들을 통합하여 구성원들의 역량 발전을 지원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코로나로 시작된 재택근무를 새로운 근무 형태로 인식하여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재택근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워킹(Hybrid
2년 전 교통사고를 겪은 전모씨, 교통사고로 인해 우측 이마부터 광대뼈까지 이르는 골 결손이 발생했다. 이마와 광대에 이르는 안면부 함몰과 변형으로 인해 사회활동이 어려웠다. 예전의 모습을 되찾으려면 인공뼈 이식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안면골과 두개골은 기능적, 외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안면골은 얼굴의 모양을 결정지을 뿐 아니라 음식을 씹거나, 숨을 쉴 때 등 기능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두개골은 우리의 뇌를 보호하고 이마와 뒤통수의 모양을 결정짓는다. 안면골과 두개골은 교통사고, 낙상 등 외상으로 손상되기도 하며, 암이나 염증 치료를 위해 부득이하게 절제하는 경우도 있다. 훼손된 안면골과 두개골은 기능적, 미용상 목적을 위해 반드시 복구가 필요하다. 기존에는 티타늄 금속판이나 환자의 엉덩뼈, 종아리뼈, 정상 두개골에서 자가골을 채취해 재건을 했다. 그러나 티타늄 금속판의 경우 몸에서 이물질로 인식돼 염증을 일으키는 등 잦은 합병증을 동반했으며, 자가골을 채취할 경우 채취한 부위에 또 다른 결손이 생기기 때문에 광범위한 골 결손에는 사용이 제한적이었다. 그뿐만 아니라 안면골과 두개골은 사람마다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그동안의 기술로는
◆태전약품(1월26일자)△부사장: 최영남△이사: 조남길, 조광식(이상 영업부), 임철환(미디어사업부)△부장: 장교현(총무경리팀), 최병철, 이현민, 조현욱(이상 영업부)△차장: 이봉수(영업부)△과장: 이윤재, 한지혜, 황수미(이상 물류팀), 장진호, 박경석, 정은규, 김양길, 양광모, 이경석, 안현준(이상 영업부)△대리: 지복희, 서정규, 이지민, 박주이(이상 물류팀), 김찬희, 박원기, 강성진(이상 영업부), 이유정(디지털전략부), 장유지(경영지원부)△주임: 김형준, 정진수, 고영광, 손주환(이상 물류팀), 소현근, 이현진, 손호준(이상 영업부) ◆티제이팜△부사장: 김구현△전무이사: 설동훈(병원사업팀)△이사: 김봉진(영업관리팀)△부장: 윤여진, 최만수, 김선주, 연진희, 이재완(이상 영업실무팀)△차장: 김진영, 장정훈, 진종범(이상 영업실무팀), 김현중(영업관리팀)△과장: 김진영, 홍상욱, 이효민(이상 병원사업팀), 김희상(물류관리팀), 임광천, 김보섭, 마지영, 박종철, 노동우, 김주훈(이상 영업실무팀), 박형삼(영업관리팀)△대리: 강동경, 최장순, 손순철, 유치훈(이상 물류관리팀), 이영훈, 김찬혁, 장한민(이상 영업실무팀)△주임: 이상무, 이승태, 전
이성훈 전(前)JW중외제약 부회장 별세이성훈님 소천(향년 92세) 탁정자부군상이유석 (주)크로스홀딩스 대표이사이유상 (주)디오데오 대표이사이유찬 (주)이코리아 대표이사부친상 ○ 일 시 : 2023년 1월 25일(수)○ 발 인 : 2023년 1월 28일(토) 오전 8시 30분○ 빈 소 :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2호 (02-2227-7500)○ 장 지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선산
대웅제약의 나보타가 호주에 처음으로 진출한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자사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수출명 누시바, Nuceiva)가 지난 13일 호주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이번 호주 품목허가 획득으로 나보타는 전 세계 61개국에서 허가를 취득했으며, 향후 100개국 이상에서 허가를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호주 파트너사인 에볼루스(Evolus)가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 TGA)에서 허가를 받은 품목은 누시바 100유닛으로, 대웅제약은 지난 2021년 12월 품목허가를 신청한 지 일년여 만에 허가를 획득했다. 누시바는 올해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 호주에 발매될 계획으로, 대웅제약의 미용 적응증 파트너사로서 이미 미국, 유럽 등 해외 진출과 성과에 협력해온 에볼루스가 호주 현지 유통과 판매를 맡게 된다. 에볼루스는 보툴리눔 톡신 최대 시장인 미국, 유럽에서 성공적인 점유율 증대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메디코 마케팅을 주도하고, 호주에서도 성공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대웅제약과 함께 펼쳐 갈 예정이다.
을지재단 박준영 회장 외 을지대병원 임상교수들이 지난 19일 오후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에서 의협회관 신축기금 1억원을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에게 전달했다.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은 “14만 회원을 대변하는 대한의사협회의 신축회관 완공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더 큰 뜻을 펼치길 응원한다”며, “을지재단도 국민건강과 의료계 발전을 위해 을지대학교병원 임상교수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고 기금 전달의 취지를 전했다. 이필수 의협 회장은 “1억원이라는 큰 정성을 전해주시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대단히 뜻 깊고 영광스럽다. 대한의사협회는 회원 권익을 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회무를 펼치며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회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대한의사협회가 되어, 의사와 환자가 모두 행복한 세상을 열어나가겠다. 또한 을지대병원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의료계 발전을 위해 합심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함께 참석한 박홍준 의협 회관신축추진위원장은 “1억원이라는 큰 금액을 선뜻 기부해주신 을지재단 박준영 회장님과 을지대병원 임상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을지재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1월 25일 당뇨병 환우를 응원하는 당당발걸음 캠페인의 일환으로 당뇨병 관리가 필요한 취약 어르신을 위해 혈당 측정기 400개와 측정 시 필요한 스트랩 4,000개를 기부했다. 혈당 측정기와 스트랩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국 각지의 취약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당당발걸음 캠페인은 평소 당뇨병 관리의 중요성과 흔하지만 치명적인 합병증인 ‘당뇨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한독은 당당발걸음 캠페인의 일환으로 작년 11월부터 한달 간 자사 SNS에서 릴레이 이벤트를 열고 당뇨발 관련 퀴즈 맞추기, 당뇨발 예방을 위한 걷기 좋은 길 추천하기, 당뇨병 환우에게 응원 메시지 남기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당당발걸음 릴레이 이벤트에는 일반인 2,361명이 참여했으며 한독은 당당발걸음 캠페인이 종료됨에 따라 ‘혈당 측정기’와 ‘스트랩’을 기부하게 됐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수많은 환자들과 부대끼며 좌절과 분노, 소통과 공감, 그리고 보람으로 가득 채워진 의료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선보였다.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은 코로나19로 답답함과 외로움을 느꼈을 환자들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의료진을 비롯한 병원 직원들의 의료현장에서의 진심 어린 경험을 담은 수기를 모아 책으로 출간했다. ‘세상 모든 근심을 우리가 다 짐질 수 없지만’이라는 수기집의 긴 제목은 명지병원의 설립정신과 병원가 가사 일부로 명지병원 구성원들이 추구하는 가치와 진심을 세상에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6개월여 제작기간이 소요된 수기집 발간에는 의사와 간호사, 일반직 직원 등 24명이 참여했으며, 이왕준 이사장과 홍성화 의료원장, 김진구 병원장도 기꺼이 참여했다. 수기집은 ▲환자와 함께 울고 웃었던 에피소드를 담은 ‘환자와의 동행’ ▲일상에서 경험한 신앙고백을 담은 ‘하나님과의 동행’ ▲해외의료봉사 및 해외아동 초청진료, 원격진료 등을 다룬 ‘세계 이웃과의 동행’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코로나19 확진된 할아버지와 MZ세대 간호사 간에 ‘쓰봉’에 대한 개념차이에서 일어난 격리병실에서의 에피소드를
요로결석은 대표적인 여름철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겨울철에도 방심은 금물이다. 추위로 인해 나트륨 함량이 높은 찌개, 뜨거운 국물류의 음식 섭취가 많아지는 반면, 활동량과 순수한 물 섭취량이 감소해 결석 발생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 경희대병원 비뇨의학과 이상협 교수는 “결석 예방 및 재발 방지에 도움 되는 생활습관은 배출 소변량이 2.5리터 이상 될 수 있도록 순수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라며 “이외에도 활발한 활동량, 특히 유산소 운동은 중력에 의해 결석이 아래로 내려와 자연배출에 큰 도움을 주는데, 추운 겨울철에는 이를 실천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요로결석이란 신장에서 걸러진 노폐물이 체외로 배출되는 모든 길, ‘요로(尿路)’에 결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요로는 요관, 방광, 요도 등을 총칭하는 말로 같은 요로결석환자라도 결석위치나 크기, 성분이 다양하기 때문에 개인별 맞춤화된 진단과 치료가 요구된다. 이상협 교수는 “결석의 위치와 크기에 따라 증상 또한 다양한데 요관에 머물러 있을 때는 전형적인 옆구리 통증이 나타나며 이때 증상의 정도가 심하면 대다수의 환자가 응급실을 찾기도 한다”며 “결석이 방광 근처까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암센터 폐암 다학제 진료팀이 2022년에 “폐암” 다학제 진료 100례를 달성했다. 단일 고형암으로 1년 동안 폐암 다학제 100례는 큰 의미를 시사한다. 폐암이 의심되거나 폐암 진단만 되어도 서울 빅5 병원으로 전원을 가는 현실에서 지역 대학병원에서 폐암 다학제 진료를 통해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 등 폐암 치료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은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폐암 다학제팀은 2017년도부터 시작하여 현재 7년째 진료하고 있고 폐암의 진단과 치료에 관여하는 다학제로 구성되어 있다. 호흡기내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병리과, 방사선종양학과, 흉부외과로 구성되어 있고 때로 종양내과, 대장항문외과, 소화기내과와도 같이 다학제 진료를 한다. 폐암 의심으로 내원해 환자가 여러 과를 돌아다니며 진료와 치료를 받다 보면 시간적으로 많이 소요되고 진단과 치료하는 과의 의견도 일치되지 않은 점에서 신뢰가 가지 않을수도 있는데, 본원 폐암 다학제 진료는 진단과 치료의 과정이 매우 신속하고 여러 과 교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토론, 결정하기 때문에 객관적인 치료 지침에 의한 폐암의 진단, 치료, 예후에 대해 환자가 신뢰도가 높고,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