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제약은 지난 2일 2023년 시무식을 온라인 영상을 통해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시무식은 회장 새해 인사, 대표이사 신년사, 장기근속 시상, 모범사원 시상, Y-STAR 시상, 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시무식 당일 전달받은 유튜브 링크에 접속해 시무식 영상을 시청한 뒤 업무에 임했다. 첫 순서로 편성된 새해 인사에서 이상원 회장은 경기 침체 상황을 두고 "코로나19가 끝나기도 전에 경기 침체의 한파가 찾아와 더욱 길고 추운 날이 예상된다"면서 "힘든 날에도 희망을 버리지 말고 또 다른 내일을 위해 보람 있는 오늘을 보내자"라며 임직원들에게 현재에 충실하기를 강조했다. 유우평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23년도에는 기업 투명성 확보를 위해 선두적으로 글로벌 스탠다드에 준한 내부회계 관리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며 “혁신적 체질 개선과 질적 성장, 이익 극대화를 통해 유영이 더욱 건강한 구조로써 임직원들과 다 함께 성과를 만들고, 그 성과를 같이 나누는
2023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다. 천간(天干)의 ‘계(癸)’는 흑색을, 지지(地支)의 ‘묘(卯)’는 토끼를 의미한다. 토끼는 예로부터 순하고 귀여우면서 영리한 동물로 알려져 있다. 또 겁이 많고 잘 놀라는, 예민한 동물로도 그려진다. 출산 시 여러 마리 새끼를 낳아 동양에서는 다산, 성장, 풍요, 행운을 상징한다. 단 실제 계묘년은 1월 22일 설날(음력 1월 1일)을 기점으로 시작한다. 내년 2024년은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다. ‘해롭기만 할 뿐, 조금의 이로움도 없다’는 의미의 ‘백해무익(百害無益)’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이 단어를 쓸 때 대표적으로 따르는 것이 있다. 바로 흡연이다. 틀린 말이 아니다. 담배는 타르, 니코틴, 일산화탄소 등 수십 종 이상의 1급 발암유발인자를 비롯해 7000가지가 넘는 유해물질을 포함한다. 또 흡연은 거의 모든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폐질환은 물론 전세계 사망원인 1위인 암이 언급될 때도 빠지지 않는다. 뇌졸중으로 대표되는 뇌혈관질환을 비롯해 심혈관질환, 호흡기질환, 위장질환, 구강질환 등에도 어김없이 등장한다. 서민석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한미약품그룹이 창립 50주년을 맞는 2023년 새해 아침을 힘차게 시작했다. 2023년 새해 경영슬로건 ‘새로운 50년, Global 한미!’를 선포한 한미약품그룹은 사내 업무망을 통해 2022년 성과와 2023년 새로운 비전 등 내용이 담긴 시무식 영상을 시청하며 새해를 맞았다. 영상에는 한미약품그룹 송영숙 회장 신년사가 담겼으며, 내레이션은 유명 방송인 이금희씨가 맡아 진행했다. 송영숙 회장은 ‘새로운 50년 역사의 주인공은 여러분입니다’ 제하의 신년사를 통해 창조와 도전, 혁신으로 이어진 한미약품의 반세기 역사를 뛰어넘어, 글로벌 한미의 새 시대를 여는 주인공이 돼 달라고 그룹사 전 임직원에게 주문했다. 송 회장은 신년사에서 “임성기 선대 회장은 50년 전 문전성시를 이뤘던 동대문 임성기약국을 뒤로 한 채 ‘創, 義, 行’ 정신을 가슴에 품고 한미약품을 창업했다”며 “인간존중과 가치창조를 한미의 경영이념으로 삼아 ‘고귀한 생명을 위해 더 좋은 약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향한 도전의 길을 담대히 걸었다”고 회상했다. 송 회장은 “그 여정에서 숱한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한미약품 앞에는 늘 ‘최초’와 ‘최대’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창조와 혁신’의 나날이 이어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1월 2일,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갖고 계묘년 새해의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양구 대표이사는 지난 2022년 이루었던 성장과 다소 아쉬웠던 부분들을 언급하며 연사를 시작했다. 이어 2023년 더 큰 도약을 준비하는 세가지 플랜을 발표했다. △브랜드 이지엔과 허브 마케팅 강화로 염모제 시장 리딩 △이산화염소수 방역을 통한 K-방역 선도주자 도약 △광역학(PDT) 췌장암 임상 연구 순이다. 이양구 대표이사는 “65년 국내 염모제 명가 동성제약은 브랜드 이지엔과 허브 마케팅을 강화하여 염모제 시장의 트렌드를 리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지엔은 빠르게 변화하는 MZ타겟을 저격할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지난해, 이루었던 글로벌 시장 확장과 더불어 매출 신장에 힘쓸 예정이다. 더불어 식물유래 새치 염색제 ‘허브’의 경우, 리브랜딩 및 마케팅을 통해 경쟁사와는 차별화되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로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친환경∙친인류 방역 사업을 모토로 하고 있는 이산화염소수 방역 사업의 경우, 지난해 사업 MOU를 시작으로 삼육대와 공동연구 체결을 하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친환경 살충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2일 오전 2023년 계묘년을 여는 온라인 신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전 임직원이 함께 글로벌 대웅의 비전과 경영방침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승호∙이창재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22년에는 코로나19 여파에 더해 고금리, 저성장 기조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매출 1조원 클럽과 함께 역대 최고치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며,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의 성공적인 출시와 더불어 국산 36호 신약 엔블로 허가 획득으로 2년 연속 신약 허가 승인이라는 성과를 통해 대웅제약의 탄탄한 파이프라인을 대내외에 확실히 각인시키게 되었다. 또한 나보타가 세계 속의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등 대웅제약이 양적·질적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한 해였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의 2023년 경영방침으로 ▲고객 가치 향상 ▲도전과 변화를 주도하는 인재 육성 ▲혁신 신약 플랫폼 강화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대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육성을 제시했다.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은 2023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일치 단결된 노력과 열정으로 회사의 발전을 위해 성과를 이끌어낸 임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어서, 올해 역시 국내의 사회적 불안과 혼재된 글로벌 유동성 그리고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예측되고 있지만 다 같이 합심하여 이를 극복해 낸다면 반드시 새로운 기회가 도래할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질적 성장 통한 내실 강화…미래 성장동력 확보 목표!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는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연계되는 위기 극복을 위해 조직을 재정비하고 이를 통해 각 본부의 핵심역량을 강화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각 부문별 경쟁력 제고와 전략 수립에 따른 사업 목표를 명확히 제시하였다. 첫번째, 의약품 부문은 심혈관 질환 등 주력품목의 매출 목표 달성과 더불어 금년 신규 발매 예정인 당뇨 및 내분비계 품목의 성과 창출에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해달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내수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의약품 시장의 신규개척에도 박차를 가하여 해외매출 비중이 현재 진행중인 사업다각화의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두번째, 생산 부문에서는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의료인공지능팀이 한국통신학회 주관 추계학술대회 ‘ICTC(ICT Convergence)2022’에서 발표한 ‘Improved Generative Convolution Method for Image Generation’ 논문이 학회 최우수 논문상(Best Paper)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최우수 논문상은 한국통신학회에 게재된 논문 중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인 논문에 주어지는 상이다. 충북대학교병원 의료인공지능팀과 한남대학교 인공지능융합학과 신용구 교수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작성된 이번 논문은 다양한 분류의 고품질 이미지 합성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알고리즘을 개발함으로써 그 독창성을 인정받아 학회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었다. 의료인공지능팀 관계자는 이번 논문에 대해 “모든 픽셀 단위에 대해 전역 평균 풀링(Global Average Pooling)을 적용하여 동일한 스케일링 인자를 갖게 하는 선행 연구(GConv)와 달리 제안하는 모델은 합성곱층(Convolution layer)을 이용해 픽셀마다 다른 스케일링 요소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하여 기존보다 더 나은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 성과에 대해 저자이자 의료인공지능
동아쏘시오그룹은 2일 오전,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 김민영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사장, 최호진 동아제약 부회장,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과 본사 지역 책임 및 선임 직급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은 임직원 간의 인사, 신년사 등으로 진행됐다. 임직원 모두는 시무식 자리를 통해 한계에 도전하고, 목표를 향해 정진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신년사에서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동아쏘시오그룹의 철학이며, 변함없는 목표다”며, “사회적 책임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각자의 책임을 다하는 것으로 무책임한 태도와 대응은 동아쏘시오그룹이 존재하는 이유와 목적을 잊는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각자의 역할에 책임을 다하며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창의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격의 없는 소통의 시작을 강조하고, 모든 구성원의 인권이 존중받고 행복한 몰입을 추구하기 위한 인권경영의 적극적인 실천과 사회와 기업 시장에 직면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2일 향설대강당에서 계묘년(癸卯年) 시무식을 갖고, ‘사회적 책임과 가치를 실천하는 병원’이 될 것을 다짐했다. 신응진 병원장은 코로나19 시기를 회고하며, “우리 병원은 평소 ▲위기관리 능력 ▲화합·단합하는 문화 ▲원칙과 상식을 지키는 자세를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위기의 순간에도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특히 ‘병원은 생명을 지키는 곳’이라는 원칙과 상식을 지키고자, 병원의 손실이 불가피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을 자원해 운영해 수많은 환자의 생명을 살렸다. 앞으로도 故 향설 서석조 박사님의 뜻을 본받아 ‘인간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2023년을 맞이해 병원의 새로운 운영 방향성은 바로 사회적 책임과 가치를 실천하는 ‘ESG 경영’이다. 이미 우리 병원은 ‘인간사랑 정신과 의료의 혁신으로 사회적 책임과 가치를 실현한다’를 미션으로 삼고 있다. 과도한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며, 분리수거를 철저히 해 의료 폐기물을 줄이는 등 우리 주변의 작은 실천을 통해 선도적인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일동제약그룹은 2일, 서울시 서초구 본사에서 지주사 및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거행했다. 일동제약그룹은 올해 경영지표를 ‘사업구조의 질적인 도약과 혁신’으로 정하고, 3대 경영방침에 △품질 최우선 △수익성 증대 △생산성 향상을 내걸었다. 지속 가능성을 기준으로 각 사업별 경쟁력을 더욱 제고하고, 목표 달성과 수익 창출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낸다는 전략이다. 특히, R&D 분야에서 신약 파이프라인과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 투자 유치, 개발 진행 속도 향상, 상용화 및 수익 실현이 서로 연계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생산부문에서 외부 환경과 대응하는 경쟁력 강화 및 제조원가 절감 노력을 극대화 하는 한편, ETC(전문의약품)와 CHC(컨슈머헬스케어) 등 영업 마케팅 사업부문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성 증대 및 수익성 제고에 역량을 기울일 계획이다. 지주사인 일동홀딩스의 박대창 대표는 시무식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업 매출 신장, 신약 개발 진척, 기업 가치 향상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냈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헌신해 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조욱제)은 2일 2023년 시무식을 갖고 계묘년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유한양행은 기업비전인 ‘Great & Global’ 달성을 위해 2023년 경영지표를 ‘Integrity, Progress, Effiiciency’로 정했다. 유한의 핵심 덕목인 정직, 신의, 성실의 Integrity를 기반으로, 뜨거운 열정과 불굴의 의지로 수립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기 위해 Progress하며, 급변하는 환경속에서도 창의적인 사고와 능동적 활동으로 Efficiency하게 업무에 임한다는 방침이다. 조욱제 사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그 어느 떄보다 어렵고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준 모든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작년의 경영성과를 평했다. 또한 "올해 역시 작년의 기조를 이어 여전히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임직원 모두가 회사의 핵심가치인 Progress와 Integrity를 기반으로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제 후 “R&D 역량 강화와 미래 지속성장을 위한 신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제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이하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 ‘시그니처’에 선정되어 기존 100억 원에서 40억 원이 증액된 140억 원 규모의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충북도는 준공된 지 15년 지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사업공모에 충북대학교병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북대학교병원은 특히 국비 50억 원, 자부담 50억 원으로 진행되는 일반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아닌, 20억을 추가로 배장받게 되는 시그니처 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70억 원, 자비 70억 원, 총 14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그린리모델링 시그니처 사업은 그린리모델링 효과 및 대표성이 뛰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건축물 중에 선정한다. 리모델링의 효과를 다수가 누릴 수 있으며, 홍보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건축물에 충북대학교병원이 선정된 것이다. 충북대학교병원은 1991년 본관동 준공 이후 현재까지 높은 비용 문제로 외벽에 대한 개보수가 이루어지지 않아 미관이 저해되어 왔다. 또한 낡은 시설물로 인해 환자안전의 우려가 발생하였고, 에너지낭비에 취약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되면서 본관동에 대한 외벽단열, 창호 등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023년 새해 업무의 핵심키워드로 ‘기업’과 ‘안전’을 선택했다. 국내 의료산업 육성을 위해 설립된 케이메디허브는 원래 신약과 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하는 소명을 갖고 시작됐으나, 최근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시장진출까지 지원하며 의료산업 성장 지원에 힘쓰고 있다. 재단은 올해 더욱더 기업과 안전에 집중하기로 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새해 ‘확장’을 도모한다.재단은 올해 의료기술시험연수원, 미래의료기술연구동, 제약스마트팩토리, 케이메디창업지원센터(가칭) 총 4개의 시설을 준비한다.의료기실을 갖춰 전국 보건의료인들을 밀집시킬 수 있는 훈련장으로 25년 완공 계획이다. 미래의료기술연구동은 의료기기 시장이 커짐에 따라 사람 몸집과 비슷한 크기의 미니피그 전임상 수요가 급증해, 발빠르게 인체삽입형 의료기기 실험이 가능한 연구동을 내년중 증축할 계획이다. 제약스마트팩토리 또한 국내 유일 합성의약품 GMP 생산시설을 갖춘 케이메디허브에 임상용 의약품 제조 신청이 폭주함에 따라, 기업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내년중 완공을 목표로 건립준비중이다. 디지털치료제나 AI신약 등 의료신기술에 특화된 창업 공간이 될 케이메디창업지원센
<1월 1일자> ◇부사장(1명)▲중앙연구소 이우영 ◇이사(1명)▲생산지원부 이웅주 ◇이사대우(2명)▲서울사업부 신성학 ▲영남사업부 남성진 ◇부장(4명)▲총무부 오기복 ▲강동지점 정승용 ▲전주지점 홍진의 ▲신사업팀 나종천 ◇부장대우(1명)▲공무팀 고정규 ◇차장(5명)▲경기2지점 조훈희 ▲부산지점 박성호 ▲부산지점 이철희 ▲대전지점 권태균 ▲홍보디자인팀 유재웅 ◇차장대우(9명)▲총무부 최상원 ▲Pilot팀 이순호 ▲강남지점 김철 ▲인천지점 유의영 ▲대구지점 신정현 ▲대구지점 박천경 ▲경남지점 송동국 ▲Medical D.T. 정효훈 ▲공장관리팀 이지영 ◇과장(9명)▲강서지점 홍정우 ▲부산지점 허준원 ▲대전지점 천성현 ▲전주지점 최희돈 ▲안전팀 배용진 ▲시험분석팀 지영삼 ▲시험분석팀 김기쁨 ▲품질보증팀 김서경 ▲DI팀 김형민 ◇대리(11명)▲구매팀 고아영 ▲융합기술2팀 장우진 ▲패치1팀 이원주 ▲영업지원팀 정한경 ▲강동지점 신명재 ▲인천지점 서정인 ▲물류팀 이광용 ▲설비팀 최윤호 ▲생산지원팀 이세진 ▲생산1팀 김세영 ▲시험분석팀 장한 ◇주임(11명)▲환경사업팀 윤광운 ▲Pilot팀 김윤서 ▲강남지점 신필규 ▲부산지점 허진용 ▲대전지점 윤진용 ▲마케팅팀 최
일양약품은 1월 2일, FY 53기 시무식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날 김동연 사장은 "지난 FY52기는 여전히 상존하는 코로나와 불확실성으로 쉽지 않은 과정의 연속이였지만, 임직원 모두의 헌신과 현장의 굵은 땅방울로 위기 앞에 더욱 강해져 있는 일양을 확인하는 회기였음”을 전하고 “FY53기는 국내 제약산업의 새로운 비전제시와 함께 중장기적 ‘양적ㆍ질적 성장’의 기반을 확고히 다지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 고 강조하였다. 이에, “단 1%의 가능성도 포기하지 않는 임직원 모두의 인내와 꾸준함, 목표 가치 달성을 위해 ‘청출어람’을 당연시하는 건강한 조직문화, 부서별 서포팅 시스템을 가동하여 조직마다 JUMP-UP 되는 기업문화 등” 을 부연하였다. 이와 함께, “각 사업마다 진취적이고 담대하게 전진하여 사업 신장을 이루어 가기를 당부하고, 그 어느 때보다 제품력과 수익성, 고객 가치와 기업이윤 등 성취하고 성장되는 53기 회계연도가 되자”는 각오로 신년사를 가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