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의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이하 EGFR)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렉라자®정(성분명: 레이저티닙 메실산염일수화물)의 1차 치료제 임상3상 시험 결과가 공개됐다. 12월 3일 싱가폴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 아시아 총회(ESMO Asia)에서 공개된 시험 결과에 따른 1차 평가변수인 무진행 생존기간(PFS)에 대한 분석 결과, 레이저티닙 투여군은 20.6개월, 게피티니브(상품명: 이레사정) 투여군은 9.7개월로 나타나 레이저티닙 투여군이 게피티니브 투여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무진행 생존기간을 개선시켰다(위험비 0.45, 95% 신뢰구간 0.34-0.58, p<0.001). 또한, PFS에 대한 하위 그룹 결과도 함께 발표되었다. 인종에 따른 하위 그룹 분석 결과, 아시아인 환자군에서 레이저티닙 투여군은 20.6개월, 게피티니브 투여군은 9.7개월로 나타났고(위험비 0.46), 비아시아인 환자군에서는 레이저티닙 투여군은 아직 중앙값에 도달하지 않았으며, 게피티니브 투여군은 9.7개월로 나타나(위험비 0.38), 비아시아인뿐만 아니라 아시아인에서도 우
약국 자동화 시스템 글로벌 선도기업 제이브이엠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하고 영국 로이드인증원이 인증하는 ISO27701(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을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ISO27701는 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 요구사항을 정의한 최초의 국제 표준으로, 기존 정보보호 경영시스템인 ‘ISO27001’ 개념을 확장해 새롭게 제정된 표준이다. ISO27701은 조직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구축해야 할 요구사항과 가이드라인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국제 표준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받은 후,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84개 통제 항목과 관련 활동에 관한 적절성 심사를 통과해야 된다. 기존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ISO27001를 2013년 취득한 바 있는 제이브이엠은 이번 신규 인증을 위해 글로벌 수준의 개인정보보호 관리 역량을 추가 구축했다. 정보보호 정책과 물리적 보안, 정보 접근 통제, 법적 준거성 등 14개 관련 영역과 114개 세부 통제 항목에 걸친 심사 기준을 충족했다. 제이브이엠은 이러한 인증을 통해 유럽연합의 개인정보보호법(GDPR: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과 각국의 컴플라이언스 강화 추세에 대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정승용) 감염관리담당 한미선 교수(소아청소년과)가 지난 12월 6일 오송생명과학단지 후생관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2년 감염병관리 콘퍼런스’에서 감염병관리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한미선 교수는 소아청소년 감염예방에 기여하고 코로나19 환자 약 1,200명을 진료하며 국민생명보호에 헌신하였으며, 소아청소년 코로나19 관련 연구를 활발히 수행해 이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제공하고 공중보건의 공익을 실현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또한, 소아청소년 코로나19 대응지침 마련에 기여하고, 소아청소년 코로나19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보건의료인 대상 교육에도 다수 참여하는 등 감염병관리 분야에서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한편, 한미선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아 현재 보라매병원 소아청소년과 및 감염관리담당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지난 2021년 10월에는 ‘소아청소년 코로나19 환자의 임상 특징과 바이러스 RNA 검출 분석’에 대한 연구 성과로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에서 수여하는 상 중 가장 높은 귄위를 가진 ‘석천학술상(논문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5일 전북대학교 약학대학과 전문 약사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전문 약사인력 및 연구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연구, ▲ 의약품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 세미나, 학술회의, 심포지엄 등 공동개최, ▲ 연구시설․장비의 공동 활용을 통한 원활한 사업추진 및 상호 협력 활동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인증 시설을 갖춘 공공기관으로 대구경북지역 뿐만 아니라, 부산경남지역, 수도권, 호남권 등 전국의 약학대학과 제약공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실무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천식알러지센터 김창근 교수는 EDN 항원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모노클로날 항체를 이용한 신속진단키트의 미국 특허 등록을 지난 11월 30일 완료했다. 김창근 교수는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INJE UNIVSERSITY INDUSTRY-ACADEMIC COOPERATION FOUNDATION, Gimhea-Si, KR)과 바이오벤쳐 (주)스킴스바이오와 함께 천식진단기술인 ‘이디엔신속진단키트(EDN Rapid Kit)‘ 를 개발해 지난해 일본 특허 등록을 마친데 이어 중국에서도 특허출원이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9건의 국내 및 해외 특허를 출원했다. 이번 미국에 등록된 특허기술은 천식이나 알레르기질환을 신속히 진단하는 키트로 조기에 천식 및 알레르기질환을 진단 하는 체외진단용 바이오마커로 사용되며, 치료 경과 모니터링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7세 이하나 고령층, 천식 악화 상태처럼 폐기능 검사가 어려운 천식 환자와 아직 증상이 모호한 천식의 조기 진단에도 쉽고 빠르게 쓰일 수 있다. 김창근 교수는 “정밀의학 실현을 위한 바이오마커 및 진단기술 개발을 목표로 이뤄낸 금번 성과로 EDN을 이용한 천식알러지진단기술과 응용 제품화 기술을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한국능률협회 컨설팅(KMAC)이 선정한 ‘2022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사회 가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인류건강에 대한 사명감과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한 점이 인정돼 사회가치 최우수기업의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기업의 경영역량, 혁신 활동에 대한 총체적 진단을 실시하여 기업이 보다 성과 지향적인 경영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기업 경영의 바람직한 모델상 제시를 통해 궁극적으로 대한민국 기업들이 존경받는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의 경영대상'은 올해로 35주년을 맞았으며,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고객의 존경과 신뢰를 받는 기업들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삼일제약(000520)이 IFRS(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에 따라 자산 실질가치를 반영하기 위해 자산 재평가를 진행한다고 6일 공시했다. 재평가 대상 자산은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과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의약품 생산 공장 외 5곳 토지이다. 1980년대에 취득한 방배동 본사와 안산공장 등은 토지 장부가액이 24.5억원으로 반영되어 있다. 감정평가를 통해 이번 자산 재평가가 이뤄지면 22년 12월말 재무제표에 반영되며, 자산증가와 함께 부채비율 감소, 자산 재평가이익 반영 등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80년대 자산 취득 후 최초로 실시하는 자산 재평가여서 20배 이상의 자산가치 증가 효과와 기타포괄손익 자산재평가잉여금 증가 반영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동제약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회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가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 포상으로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수출의 탑’은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기업이나 단체 등에 대하여 그 공로를 인정해 내리는 상이다. 이번 포상에서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약 198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회사 측은 자체 개발한 다양한 균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와 특허 받은 4중 코팅 가공 기술 등을 앞세워 미국과 중국 시장,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 등지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다양한 원료와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는 한편, 해외 협력 파트너 발굴, 현지 맞춤화 전략 추진 등을 통해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신규식품원료 안전성 인증인 ‘GRAS’ ▲캐나다 보건부 자연건강제품 등록(헬스 캐나다 NHP) ▲이슬람과 유대교 율법을 고려한 할랄(HALAL) · 코셔(Kosher) 인증 취득 등 글로벌 진출에 유리한 요건을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운영 전북금연지원센터(센터장 오경재)가 지난 5일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센터장 전정희)와 여성 구직자들의 취업지원서비스와 금연지원서비스 연계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금연지원센터는 업무협약을 통해 여성 구직자들에게 금연상담, 금연지도, 건강교육, 기초 건강검진을 무료로 제공하는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양 기관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 관심사에 대한 상호 교류 및 금연캠페인과 건강관리 활동을 연계하는 등 다양한 금연서비스를 제공하여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정했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보건의료 분야 ESG 경영을 선도하는 등 사회적 의료기관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고려대의료원은 지난 2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 파크 5층 본부회의실에서 보건의료 ESG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영훈 고려대 의무부총장과 어도선 고려대 사회공헌원장을 비롯한 보직자와 치열한 경쟁을 통해 수상의 영애를 안은 9팀이 자리했다. 이번 공모전은 고려대학교의료원과 고려대학교 사회공헌원의 공동주최로, 고려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수십 건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우수상과 장려상은 각 4개 팀이 수상했으며, 대상을 비롯한 모든 수상자에게는 해당 아이디어가 반영된 실제 ESG 사업이 시행될 경우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특전도 주어질 예정이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여러 학생들이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을 제시해 주었다“면서, ”ESG 경영이 각 병원 정책으로 정착되고, 모든 직원들이 공유할 수 있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소중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고려대의료원이 보건의료 분야 지속가능한 ESG 경영의 표본을 만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는)은 난치성 질환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몽골 환아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지난 5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에서 SCL은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김용국) 및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사회공헌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용인세브란스병원 김은경 병원장과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김용국 센터장, SCL 이경률 총괄의료원장 등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의료 후원이 필요한 해외 환아의 치료비 지원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몽골 현지에서 심부전증 치료 후 증상에 차도가 없어 의료지원이 필요한 몽골 환아(남, 15세)를 국내로 초청해 정밀 진단을 시행하고 이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지원하게 된다.
유한건강생활이 대마 연구개발사업사인 KRTL International(이하 KRTL)과 함께 국내산 CBD(칸나비디올)의 국내 최초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대마 속 유효성분인 CBD는 뇌전증, 파킨슨병 등에 효과가 있으며 환각성이 없다고 알려져 미국, 유럽 등에서 치료제로 사용되는 의료용 대마 물질이다. 유한건강생활과 KRTL이 함께 체결한 해당 업무협약은 유한건강생활에서 연구한 ‘K-CBD’를 해외에 수출하고 미국 내 학술 연구 및 제품화 공동 개발을 수행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이번 MOU는 국내 최초의 CBD 해외 수출 관련 업무협약 사례로 더욱 의미가 깊다. 지난 2020년 경북 안동의 ‘산업용 헴프(Hemp) 규제자유특구’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된 유한건강생활은 산하조직 유한천연물연구소를 통해 국내산 대마 연구에 힘쓰고 있다. 대마는 본래 천연물으로서 의약품 뿐만 아니라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여러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다.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는 마약류관리법에서 금지하고 있던 헴프를 재배하고 CBD를 추출해 대마성분 의료목적 제품을 개발 및 제조하는 산업으로, 유한건강생활은 산업의 핵심인 칸나비디올 성분의 제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만대사센터 연구팀(1저자 권영근 교수(사진) 이성호 전공의, 교신저자 박성수 교수)이 2형당뇨병 치료를 위한 루와이 위우회술(Roux-en-Y Gastric Bypass)의 최적의 수술방법을 규명하여 세계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루와이 위우회술은 음식물이 위와 소장의 일부를 거치지 않도록 하여 2형당뇨병과 고도비만을 치료하는 비만대사수술의 일종이다. 간에서 분비되는 소화액은 췌장쪽 소장(Biliopancreatic Limb)을 통해 흘려내려와 식도쪽 소장(Alimentary Limb)과 Y자로 만나는 부분에서 음식물과 합류하게 되는 원리다. 그동안 루와이 위우회술에서 소장의 길이와 문합위치에 대한 연구는 많았으나, 대사질환의 정복이라는 근본적인 목표 중 하나인 2형당뇨병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는 없었으며, 고려대 연구팀이 이번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밝힌 것이다. 연구팀은 메타분석을 통해 루와이 위우회술을 받은 환자 4,509명의 2형당뇨병 치료 성적과 소장의 우회 길이를 조사했다. 소화액이 지나가는 췌장쪽 소장과 음식물이 지나가는 식도쪽 소장의 길이를 각각 긴 그룹(1m 이상)과 짧은 그룹(1m 미만)으로 나누어, 수술 1년 후의 2
제약바이오산업계의 신약개발 성과를 촉진하고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5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22 KPBMA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140여 명의 제약바이오업계 사업개발(BD)·연구개발(R&D)·인허가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술사업화에 대한 논의와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29개사가 기술공급 기업으로 참여한 비즈니스 파트너링 행사에는 96건의 사전신청이 몰린 가운데 사전 조율된 48건의 일대일 현장 미팅이 진행됐다. 30분씩 배정된 부스면담에서는 전통제약사, 바이오벤처, 인공지능(AI)기업 등이 참가, 제약바이오 기술사업화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이날 행사는 비즈니스 파트너링에 앞서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의 기조발표(제약바이오산업의 성공 지름길 오픈 이노베이션)로 문을 열었다. 원 회장은 “협력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방식이 되고 있다”면서 “제약기업들이 바이오벤처와 스타트업이 갖고 있는 좋은 기술을 찾아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면 새로운 기회가 만들어 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울대병원은 영상의학과 김효철 교수가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제108회 북미영상의학회’에서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Education exhibit 분야에서 1등상(Magna Cum Laude)과 3등상(Certificate of Merit)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RSNA)는 145개국 5만40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영상의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다. 올해 Education exhibit 부문에는 총 1454개의 전시가 출품됐다. 이중 1등상(Magna Cum Laude)은 20개, 2등상(Cum Laude)은 43개, 3등상(Certificate of Merit)은 206개가 선정됐다. ‘간암 환자의 동맥내 치료: 간동맥에서 나오는 사잇길을 어떻게 처리하는가’라는 주제로 1등상(Magna Cum Laude)을 수상한 김 교수는 ‘간암의 방사선색전술: 간동맥에서 기시하는 비간동맥(non-hepatic artery)의 고려’와 ‘간암의 방사선색전술 이후 발생한 합병증’ 발표에서도 3등상(Certificate of Merit)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