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지난 7월 8일,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2023년 제11회 세븐에이트 데이(Seven-Eight day)’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동성제약은 매년 7월 8일, 자사의 유명 새치 염색약 브랜드인 ‘세븐에이트’의 이름을 딴 염색 봉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지난 2019년 코로나 이후, 약 4년 만에 재개했으며 도봉구 관내 어르신들 200여 명을 대상으로 염색 봉사를 실시했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는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만나 뵙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모두가 건강하게 매년 염색 봉사로 어르신 분들을 찾아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는 피부의 ‘미운 트러블’*을 즉각적으로 케어하는 ‘마데카 아크니언스 라인’ 3종을 올리브영을 통해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마데카 아크니언스 라인은 유분, 피지, 자극, 수분 부족, 모공 등 다양한 피부 고민과 트러블을 단 1회 사용만으로 빠르게 케어해 주는 토털 클리어 케어 라인이다. ▲마데카 아크니언스 모공 팩 클렌저 ▲마데카 아크니언스 크림 ▲마데카 아크니언스 스팟 앰플 등 총 3종으로 구성돼 피부 고민에 따라 케어할 수 있다. 3종 모두 동국제약 핵심성분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프랑스해안송껍질추출물(피크노제놀), 토타롤(토타라나무), 티트리추출물, 알란토인 등 5가지 액티브 성분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동국제약의 클리어 케어 독자성분인 ‘테카밍™(TECALMING™)’을 함유했다. 또 병풀추출물에 피지케어 특허성분인 AC 발효워터(Dermatic AC 3)를 배합한 ‘병풀 클리어 워터™’가 한층 산뜻하고 깨끗한 피부 환경을 만들어 준다. 피부 일차 자극테스트와 논코메도제닉(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제품이 모공을 막지 않아 여드름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마데카
JW중외제약은 생활체육 여자클럽팀과 유소년클럽팀을 대상으로 ‘제1회 하이맘밴드 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제1회 하이맘밴드 배구대회’는 여성 생활체육의 저변과 기회를 확대하고 유소년 배구의 활성화 및 발전을 후원하는 아마추어 배구대회다. 경기도 광명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오는 7월 15일과 16일 성인여자부, 7월 22일과 23일 유소년부 경기로 두 차례 나눠 진행한다. 성인여자부 경기에는 여자클럽팀 18팀(270여명)이 참여하며, 유소년부 경기에는 유소년클럽팀 24팀(36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성인여자부 경기가 진행되는 16일에는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프로배구 선수단이 경기장에 방문해 참가 선수들의 경기를 응원하는 한편, 대회의 흥행을 위해 관람객들과 함께하는 배구게임, 팬 사인회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JW중외제약은 지난 5월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프로배구단과 2023-2024시즌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해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스폰서십을 통해 프로배구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
켄뷰코리아(대표이사 백준혁)는 약학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2023 켄뷰 셀프케어 약대생 썸머 인턴십’ 참가자 20명을 최종 선발하고, 본격적인 인턴십의 시작을 알리는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6일 켄뷰 본사(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이날 입학식에는 백준혁 대표이사를 포함한 다수의 멘토들이 참가해 인턴십 합격자들에게 따뜻한 환영 인사를 전하고, 향후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2023 켄뷰 셀프케어 약대생 썸머 인턴십’은 미래의 약사들인 약대생들이 헬스케어 기업의 다양한 영업, 마케팅 업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해 보고, 진로 방향 설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된 ‘켄뷰(Kenvue)’의 첫 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7월부터 고함량 아르기닌 제품 '라라올라액'의 판매에 나섰다. 라라올라의 주 성분인 아르기닌은 우리 몸의 대사와 해독에 작용하는 주요 아미노산 중 하나로, 간기능 개선과 혈관 기능 향상 및 운동 수행력 향상, 근육 회복을 돕는 것으로 알려진 성분이다. 아르기닌은 체내 암모니아에 의한 독성을 제거하여 우리 몸의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산화질소의 전구체로서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 아스파르트산은 체내에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구연산 회로에 작용하고 피로물질이라 불리는 젖산이 축적되지 않게 하여 피로회복과 체력을 향상시켜준다. 아르기닌과 함께 처방되어 정신적, 신체적 피로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자체 개발 광과민제 ‘포노젠’에 대한 연구 결과가 국제복막암학회(PSOGI: International Congress on Peritoneal Surface Malignancy)에 발표 논문으로 채택됐다고 6일 밝혔다. 국제복막암학회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이태리 베니스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발표할 논문은 광과민제 ‘포노젠’을 사용한 복막암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 성과이다. 오랜 기간 광역학(PDT) 연구에 집중해오고 있는 동성제약은 작년 10월, 연세 의료원과 광역학 치료(PDT) 연구센터를 출범 후, 1년도 안되어 얻은 첫 번째 결과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여성건강 증진에 주력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오가논은 출범 2주년을 기념하며 ‘2022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보고서’를 지난 27일(현지 기준)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오가논 ESG 경영의 토대인 ‘Her Promise(여성의 잠재력 확대)’와 UN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과 성과를 담았다. 2021년 6월 출범 이후 지난해 처음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ESG에 대한 방향성을 공개한 오가논은 그동안 의료 솔루션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고 성 형평성을 증진하기 위해 집중적인 투자와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휴메딕스(대표 김진환)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엘라비에 코스메틱’은 지난 1일 롯데홈쇼핑 최유라 쇼에서 진행한 ‘엘라비에 멜라 리턴 선세럼’ 론칭 방송에서 완판 기록을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엘라비에 멜라 리턴 선세럼’은 자외선 차단(SPF50+, PA++++)과 미백, 주름 방지에 도움을 주는 3중 기능성 제품이다. 발림성이 뛰어나고 백탁 현상을 최소화한 유기 자외선 차단제로 섬세한 케어가 가능하다. 전문 임상 기관을 통해 △과색소침착(기미) 부위 면적 △과색소침착 부위 균일도 △과색소침착 부위 피부 밝기 △피부 속 멜라닌 감소 △피부 투명도 △피부 결(거칠기) 등 항목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확인했다. 또 식약처 승인을 받은 미백기능 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5%)와 글루타치온, 트라넥사믹애씨드 등 유효 성분을 배합한 스킨케어 성분을 83.84% 함유해 시너지를 높였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10가지 히알루론산과 4가지 복합 병풀 성분을 함유해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휴메딕스는 이번 홈쇼핑 완판 기록에 힘입어 다양한 피부 고민과 예민함을 다스릴 수 있는 ‘엘라비에 코스메틱’의 라인업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지난해 7월 1일 출시한 신약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 1주년 기념행사 ‘펙수클루 위크(FEXUCLUE WEEK 2023)’를 국내 의료진들의 극찬 속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일주일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등 진료과별 의료진 약 1만2000명이 참석해 펙수클루 처방에 대한 최신 지견과 의료 현장에서의 펙수클루 특장점 등을 공유했다. 펙수클루 위크 중 지난달 30일에 열린 웹토크쇼 '펙수클루의 여정'에서 좌장으로 참석한 원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최석채 교수(前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이사장)는 복약편의성과 오랜 지속성등 펙수클루만의 강점을 바탕으로 누적매출 300억 원 달성 및 해외에서의 선전을 높이 평가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태국 정부 산하 국영 제약사인 ‘GPO(Government Pharmaceutical Organization)’와 태국 내 자체 백신 생산 및 개발 인프라를 구축키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GPO는 태국의 보건 증진을 목표로 설립된 정부 산하 국영 제약사로, 1966년 설립 후 의약품 및 백신을 생산해 태국 내에 공급해 왔다. 태국 공립병원에서는 의무적으로 의약품, 의료기구를 포함한 GPO 제품을 최소 60% 이상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태국 논타부리에 위치한 보건부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오파스 칸카윈퐁 태국 보건부 사무차관, GPO 민콴 수판퐁 대표, 태국 한국대사관 전조영 공사,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 김훈 글로벌 R&BD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맺어진 MOU는 SK바이오사이언스와 GPO가 중장기적으로 협력해 태국 및 아세안 지역에서 백신 자국화를 도모하고 새로운 팬데믹에 대응할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양 기관은 이를 실행할 첫 단추로 SK바이오사이언스의 세포배양 독감백신 생산 기술을 태국에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기술이전 계약이 체결되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개발 세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