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주)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간판스타 박현경 프로(23,한국토지신탁)와 2023년 7월 4일 명문제약 본사에서 서브 후원 계약을 맺었다. 명문제약 관계자는 “한국여자프로골프의 최고 인기 선수인 박현경 프로를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 박현경 프로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최고의 선수로 자리할 때까지 응원하고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현경 프로도 “저를 믿고 후원을 결정해 주신 명문제약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김연희)와 대한미용의사회(회장 장효승)는 안전한 보툴리눔 시술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진행해 온 ‘그린라이트 캠페인’ 오프라인 행사를 지난달 11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오프라인 행사는 그린라이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보다 많은 의료진들에게 올바른 보툴리눔 톡신 제품 선택 필요성과 기준을 알리기 위해 지난달 11일(일) 개최된 제15회 대한임상미용의학회 춘계학술대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 현장에는 대한임상미용의학회 춘계학술대회를 방문한 약 1,500명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품 선택 기준에 대한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7월 1일부터 엔트레스토가 좌심실 박출률 40% 이하 만성 심부전환자의 치료에 1차 치료제로 건강보험 급여가 확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좌심실 수축기능이 저하된 만성심부전 환자 중, 좌심실 박출률(LVEF)이 40% 이하인 환자에서 표준치료(베타차단제, aldosterone antagonist 등)와 병용해 투여할 경우 급여가 적용된다. 급여확대를 통해 ACE 억제제 또는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이하 ARB)를 표준치료(베타차단제, aldosterone antagonist 등)와 병용하여 4주 이상 안정적인 용량(stable dose)으로 투여하지 않더라도 1차 치료부터 엔트레스토에 대해 급여가 적용된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자사의 경구용 JAK 억제제 시빈코®정 200mg, 100mg, 50mg (CIBINQO®, 주성분명:아브로시티닙)이 7월 1일부터 성인 및 만 12세 이상 청소년 만성 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로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는다고 밝혔다.1 이번 고시에 따라 시빈코는 3년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성인(만 18세 이상) 및 청소년(만 12세 – 만 17세) 만성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 중에서 ▲1차 치료제로 국소치료제(중등도 이상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칼시뉴린 저해제)를 4주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적절히 조절되지 않고, 이후 전신 면역억제제(사이클로스포린 또는 메토트렉세이트)를 3개월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반응(EASI(Eczema Area and Severity Index, 습진 중등도 평가 지수) 50% 이상 감소)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사용할 수 없으면서 ▲투여 시작 전 EASI 23 이상인 경우에 급여가 적용된다. 1 전 세계적으로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아토피피부염은 성인의 약 10%가 앓고 있는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이다.,9 아토피피부염을 만성화시키는 핵심 요소는 ‘가려움증’으로, ‘가려움증-긁기’의 악순환에 의해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지난 3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한국사랑나눔공동체에서 캄보디아 의료 취약계층 환자들에게 전달될 의약품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의약품은 라베트라정 20mg 외 5품목으로, 총 금액이 2억 5,000만 원에 달한다. 의약품은 한국사랑나눔공동체를 통해 캄보디아에 위치한 러시안 병원에 전달돼 환자들의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2023 제 10회 가능성 주간(Week of Possibilities)’을 맞아 6월 한 달간 진행된 다양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가능성 주간은 2013년 창립 이후 전 세계 애브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자원봉사 캠페인으로, 각국의 실정에 맞게 환자들과 지역사회의 건강 향상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2023 가능성 주간’은 한국 임직원의 총 70% 이상인 233명이 참여,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공기 정화식물 모자이크’, ‘노을 공원 나무 심기’ 봉사 활동으로 진행됐다. .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 사장 김상표)는 희귀질환인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Paroxysmal Nocturnal Hemoglobinuria)과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aHUS: atypical Hemolytic Uremic Syndrome) 치료제로 국내 허가된 희귀의약품 울토미리스® 주 (라불리주맙)의 고농축 제형을 7월 1일자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울토미리스® 주의 고농축 제형(100mg/mL)은 기존에 시판 중인 10mg/mL 제형의 10배 고농축 제형으로 환자의 의료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300mg/3mL과 1,100mg/11mL 두 가지 단위로 출시되었다.1,2 울토미리스® 주의 고농축 제형은 기존 제형의 유효성은 유지하면서도 줄어든 부피로 정맥주사 주입시간을 약 60~70% 단축시키는 장점이 있다1,2.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환자에서 울토리미스® 주 100mg/mL의 유효성, 안전성, 약동학 및 면역원성은 울토미리스® 주 기본 제형과 유사하였다. 울토미리스® 주의 고농축 제형은 오는 7월 1일자로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적응증에 한해 보험급여 적용을 받을 수 있다.
한국릴리(대표: 크리스토퍼 제이 스톡스)는 GIP GLP-1 수용체작용제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가 28일 성인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마운자로의 국내 허가는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5개의 무작위 배정, 이중맹검, 다기관 3상인 SURPASS 연구를 통해 확인된 위약, 세마글루티드(1mg), 인슐린 데글루덱(100U/mL), 인슐린 글라진(100U/mL) 대비 마운자로(5, 10, 15mg) 단독요법 또는 병용요법의 유효성 및 안전성 프로파일을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종근당홀딩스(대표 김태영)는 28일 경기도 평택 송일초등학교에서 올해 첫 ‘종근당 KIDS HOPERA’ 공연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연말까지 전국 병원, 문화 소외지역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등 20여 곳에서 진행된다. 종근당 KIDS HOPERA는 문화공연 관람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을 위해 전국 병원과 학교를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오페라 공연이다. HOPERA는 희망을 뜻하는 ‘HOPE’와 ‘OPERA’를 합친 단어로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유명 오페라에 삽입된 명곡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편곡해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들려주는 어린이 맞춤형 오페라다. 올해 공연 작품인 ‘작은 귀가 갖고 싶어!’는 커다란 귀로 주위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면서도 남들처럼 평범하고 작은 귀가 갖고 싶은 다람쥐 ‘다람이’의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다양성이라는 주제를 어린이의 정서와 흥미에 맞는 이야기로 구성하고 귀에 익숙한 오페라 아리아를 덧붙여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며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공연을 관람한 조현준(송일초, 6학년) 군은 “오페라는 어렵고 지루할 줄 알았는데 스토리도 재미있고 익숙한 멜로디도 많이 나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다람이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국전약품과 ‘포노젠’ 공급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성제약의 자체 개발 광과민제 ‘포노젠’의 임상 2상을 위한 원활한 원료 공급과 생산을 위해 체결됐다. 동성제약은 포노젠(DSP-1944)의 임상 연구 등을 진행하며, 국전약품은 포노젠의 원료 공급을 맡아 향후 본격적인 판매시점의 원료 생산을 담당할 예정이다. 업무 협약을 체결한 국전약품은 의약품 사업에서 주력인 원료의약품과 중간체 전문 제조 외에도 사업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신약 개발에 각별한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해 3월 치매 치료제 후보 물질 임상 1상 진입을 준비 중이며 이외에도 다수 신약 및 개량 신약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