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경구용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시빈코 (CIBINQO®, 주성분명:아브로시티닙)의 국내 허가 1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출시 이후 첫 돌을 맞이한 시빈코는 1일 1회 경구용 JAK 억제제로 지난해 11월 전신요법 대상 성인 및 만 12세 이상 청소년의 중등증에서 증증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시빈코는 허가 당시 3가지 용량 (50mg,100mg,200mg) 에 대해 동시 허가가 이뤄졌으며, 내약성 및 유효성에 근거해 용량 조절이 가능하다. 시빈코의 국내 허가 1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이 참석해 중등증-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국내 치료 현황 및 어려움을 이해하고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어줄 시빈코의 행보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한국화이자제약 본사에 마련된 시빈코 1주년 기념 돌잔치 포토부스에서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화이자가 출시한 첫 피부과질환 치료제로서 시빈코가 지닌 가치와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 모인 임직원들은 시빈코와 함께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응원하는 마음을 공유하며 치료 여정에 함께하고자
바이엘 코리아 (대표이사: 프레다 린)는 연말을 맞아 조손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삼청각 청천당에서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바이엘 코리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직원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바이엘 코리아의 대표적인 사회 참여활동(CSE) 중 하나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완제품 김치를 전달한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직원들이 김장 담그기부터 가구 별 배송까지를 직접 진행해왔다. 바이엘 코리아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2012년부터 지난 10년 간3천 여명의 홀몸 어르신과 500여 가구의 조손 가정의 겨울 나기를 지원했다.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지난 19일 한국다발성경화증협회(회장 유지현)와 함께 환우들을 위한 질환 강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민주홍 교수가 ‘다발경화증/시신경척수염과 함께 살아가기: 위험인자 및 생활습관 교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다발경화증, 시신경척수염의 증상이나 진행 과정을 설명했다. 또 질환의 위험인자(성별과 나이, 비타민D 수치, 동반질환, 흡연) 및 예후, 동반질환과 고령화에 의한 영향, 그 외 환우들이 겪는 피로감 및 우울감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도 안내했다. 특히 이번 강좌에서는 약물 치료 외에도 운동, 식단 관리, 수면 등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생활 습관이 강조됐다. 강의 후에는 환우들이 평소 궁금했던 부분이나 고민 등을 나눌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다발경화증과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11월 18~24일 ‘세계 항생제 인식 주간(World Antimicrobial Awareness Week, WAAW)’을 맞아1 전 세계 공중보건을 위협하는 항생제 내성(Antimicrobial resistance, AMR)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메타버스 슈퍼버그 스쿨’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세계 항생제 인식 주간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감염 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를 어렵게 만들며, 심각한 질병 및 사망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항생제 내성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정부 및 이해관계자의 노력을 촉구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1 항생제 내성은 세균이 특정 항생제에 저항력을 가지고 생존하는 능력으로, 이와 같이 항미생물제에 내성이 생긴 미생물을 ‘슈퍼버그’라고 부른다., 우리나라는 2021 년 11 월 발표된 ‘제 2 차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 (2021~ 2025)’을 통해 항생제 내성균에 사용하는 주요 항생제 내성률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이며, 항생제 개발 속도 보다 내성균 발생 속도가 더 빠른 상황이라고 지적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항생제 내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감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한국유씨비제약은 알레르기 질환 제제인 지르텍정(세티리진염산염)과 씨잘액(레보세티리진염산염), 씨잘정(레보세티리진염산염)의 공급에 대한 신규 파트너십을 체결, 알레르기 제제 시장 확대에 적극적 행보를 보인다. 한국유씨비제약은 지난 7월 제일약품(대표 성석제), 지오영(회장 조선혜)과 국내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제일약품은 처방전문 일반의약품인 지르텍 100정과 씨잘액 200ml, 씨잘정 5mg을, 지오영은 일반의약품인 지르텍 10정을 공급한다. 또한, 각 사는 체결한 의약품의 독점 영업, 마케팅도 진행한다. 씨잘과 지르텍은 30년이 넘는 국내 항히스타민제제 시장에서 공고한 입지를 다진 제품 중 하나다. 130여개 이상의 제네릭 의약품이 출시되어 있는 시장에서, 씨잘과 지르텍은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유지해오고 있다. 씨잘액 200ml, 씨잘정 5mg, 지르텍정은 2세대 항히스타민제로 계절성 알레르기성 비염, 다년성 알레르기성 비염, 만성특발성 두드러기를 비롯해 피부염 및 습진의 치료로 2006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를 받았다. 씨잘, 지르텍과 같은 2세대 항히스타민제제는 1세대 항히스타민제제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는 주름·기미·수분·모공 등 피부 고민별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제품 ‘마데카랩 마스크’ 4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링클 리바이탈라이징 ▲멜라 브라이트닝 ▲워터 하이드레이팅 ▲포어 타이트닝 등 총 4종이다. 각 제품의 효능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피부 고민별 맞춤 포뮬러와 원단을 적용했으며 마스크 시트는 환경까지 생각한 생분해, 비건 인증 원단을 사용했다. 제품 4종 모두 동국제약의 핵심성분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를 함유했으며 제품별로 주름·기미·수분·모공에 특화된 유효성분을 더해 피부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피부 흡수력을 높이기 위해 리포좀 공법을 활용한 특허받은 플러스좀™을 적용했으며 단 1회 사용만으로도 피부에 즉각적인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사용할 수 있다. 먼저 ‘링클 리바이탈라이징’은 주름 개선 특허 성분을 함유해 강력한 주름 개선 효과와 피부 리프팅 효과를 선사한다. 임상을 통해 눈가·입가·이마 등 부위에서 8종의 굵은 주름 개선과 8종의 주름골 리프팅 효과가 확인됐다. 크리미한 제형의 에센스가 피부에 풍부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발매 10주년을 맞은 여드름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이 누적 매출 600억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2013년 출시된 노스카나겔은 2014년 10억 원 대 매출을 기록하고 5년 만인 2019년 첫 연매출 100억을 달성하며 블록버스터 일반의약품에 등극했다. 발매 10주년을 맞은 올해 현재까지 누적 매출 620억 원을 기록했다.노스카나겔은 여드름 흉터 치료제(알란토인, 덱스판테놀, 헤파린 동일 성분) 카테고리에서 출시이후부터 현재까지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이 전면 해제되면서 피부에 남은 흉터를 깨끗하게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노스카나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노스카나겔은 피부를 습윤하게 하여 흉터를 재생시키는 헤파린 나트륨, 알란토인, 덱스판테놀 3중 복합 성분을 함유한 흉터 치료제로 1일 수회, 수시로 도포하여 그냥 두면 더 짙어 질 수 있는 흉터를 관리해 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동아제약은 2019년부터 브랜드 모델로 배우 혜리를 선정하여 TV, 디지털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뷰티 유튜버와 협업 등
태전그룹 오엔케이(O&K, 대표 강오순)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라잇톡’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가르시니아캄보지아란 남아시아에서 서식하는 열대식물인 가르시니아종 나무의 과일로, 열매껍질 부위에 HCA(HydroCiric Acid) 함량이 높아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체지방 합성을 억제하는 역할로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성분이다. 라잇톡은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 1000mg와 식이섬유, 풋사과추출분말, 녹차추출물, 비타민B2, 비타민C, 마테추출물분말 등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부원료도 함유됐다.특히 콤부차 분말이 함유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탄산으로 섭취 시, 상큼한 스파클링 맛을 느낄 수 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고함량 마그네슘 복합제 ‘마그랑비 연질캡슐’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마그네슘은 우리 몸에서 네 번째로 많은 미네랄 중 하나로, 현대인의 불규칙한 식습관과 영양소 섭취의 불균형이 마그네슘 결핍을 초래할 수 있다. 체내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눈 떨림, 근육경련, 손발 저림, 수족냉증, 근육통 신경성, 어깨 결림, 목 결림, 육체피로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 또한, 마그네슘은 불면증, 우울증, 스트레스 감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현대인의 필수 미네랄로 복용하면 좋다. 동아제약의 마그랑비 연질캡슐은 고함량 산화마그네슘 350mg뿐만 아니라, 활성비타민B1 벤포티아민, 비타민B2, B6, B12, E, 감마오리자놀에 아연과 셀레늄까지 함유한 현대인을 위한 영양제이다. 제품은 마그네슘 결핍 증상을 완화해주고 비타민E와 감마오리자놀 함유로 손발이 차갑거나 저린 증상을 개선해준다. 또한, 아연과 셀레늄이 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 함유되어 면역까지 챙겨줄 수 있다.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자회사 한미헬스케어의 합병이 마무리되면서, 한미사이언스가 품게 될 새로운 사업 부문의 경쟁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그동안 한미헬스케어의 주력 사업이었던 ‘식품사업’은 한미사이언스를 의약품 회사를 넘어, 글로벌 종합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확장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합병된 한미헬스케어의 연매출 1000억여원 중 식품사업 부문 비중이 40%에 이르고 있는 만큼, 해당 사업 부문 강화를 통해 한미사이언스의 내실있는 성장 동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우선 한미사이언스는 이번 합병을 기점으로 식품사업 부문을 대폭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콩을 통째로 갈아서 만드는 ‘전두유 특허공법’으로 제조하는 완전두유 브랜드를 강화하는 동시에, OEM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창출해 낸다는 계획이다. 전두유 특허공법은 제조공정상 어떠한 가공 효소도 투입하지 않고, 콩의 영양성분을 100% 온전히 담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독보적 기술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를 기반으로 한미헬스케어는 현재 자체 브랜드인 완전두유 12종 제품에 대한 생산과 마케팅,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