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영제약은 지난 14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휴넷 캠퍼스에서 MOS(Management and Operation Specialist, 사무직∙연구직) 임직원을 대상으로 Edupack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재개발팀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 집합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 취지 및 일정 안내를 시작으로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예방, 장애인 인식 개선 등 법정 의무 교육과 ‘세대 갈등 극복 및 공감의 기술’이라는 주제의 소통 교육으로 구성됐다. 세대 갈등 극복 및 공감의 기술 교육은 본부/성별/연령 구분 없이 조를 구성하여, 다양한 팀빌딩 활동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및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켜 조 활동의 효율을 높이고 적극적으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이후 조별로 활동하며 TA 교류 분석 진단을 통해 조직 내에서 본인과 팀원들이 어떠한 유형인지 확인하고 어떻게 배려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루며, 성별/연령에 상관없이 타인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방법 등에 대해 학습했다. 또한 인재개발팀 팀장이 진행한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예방 교육은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모두가 가해자/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였고, 하지 말아야 할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심혈관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HOPE 캠페인’을 진행하고 10월 17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자가혈압측정기를 기부했다. 지난 7월부터 약 2달의 기간 동안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총 372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독은 희망 메시지 수만큼 적립된 기금으로 자가혈압측정기 64대를 마련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했다.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10월 20일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내 골다공증 골절 취약계층의 골절 예방과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ESG 활동인 ‘골(骨)든하우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골다공증 골절의 원인이 되는 열악한 주거시설 정비, 낙상예방 용품 제공, 낙상예방 교육 및 건강 나들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골(骨)든하우스 캠페인 2022’ 활동이 진행됐다.
JW중외제약은 ‘아이키드림 골드’ 리뉴얼 제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키드림 골드’는 어린이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특허원료인 초유단백분획물 CBP(성장촉진용 식품 조성물 특허)를 주성분으로 하는 어린이 영양제다. 리뉴얼 제품은 기존 주성분 CBP, 해조칼륨에 CPP(카제인포스포펩타이드), 비타민D, 마그네슘, 나이아신 등 4종을 추가해 어린이 영양 발달에 필요한 성분을 대폭 강화했다. 성분 보강 내용을 소비자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패키지 전면에 표시했다. 특히, 이산화규소, 합성착향료,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 메틸셀룰로스 등 화학부형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아 안전성을 높였다. 또 제품마다 개별 QR코드와 보안코드가 부여된 스티커를 제품 상단에 부착했다. JW중외제약 정품인증은 물론 미개봉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릴리(대표: 크리스토퍼 제이 스톡스)는 5일 자사의 사회공헌활동 브랜드인 ‘세계 봉사의 날(Global Day of Service, GDOS)’을 맞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쓰담달리기(=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 봉사의 날’은 한국릴리를 포함해 전 세계 65개국의 일라이 릴리 임직원들이 각자의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08년에 시작되어 15년 간 약 1,000개 이상의 봉사 활동 프로젝트가 완료되었으며, 총 120만 시간이 넘는 전 세계 릴리 직원들의 노력이 누적됐다. 올해는 ‘건강한 삶, 건강한 마음, 건강한 지역사회’를 주제로 건강증진,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 분야 교육 강화, 인종정의(racial justice) 등 전 세계에서 약 150여개의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여성용품 브랜드인 ‘템포’가 초경의 날을 맞아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캠페인을 통해 생리대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10월 20일 초경의 날을 기념해 진행됐다. 기부된 생리대는 국제 개발협력 NGO 기관인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생리대 취약 계층 여성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템포는 생리대 제품 출시 후,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캠페인으로 매년 생리대를 기부하고 있다. 올해는 지금까지의 기부 중 가장 많은 18만 2,400 패드를 기부했다.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 제품을 모두 제공해 개인 별 생리 기간과 양에 따라 쓸 수 있도록 준비했다.
JW중외제약은 200㎖대 종합영양수액(TPN, Total Parenteral Nutrition)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위너프페리주’ 217㎖와 241㎖으로 말초정맥용 종합영양수액이다. 위너프페리주 217㎖는 비급여 TPN으로 기존 소용량 TPN(362㎖)보다 투약시간이 50분가량 짧다. 체중 60㎏ 환자 기준으로 최대 속도로 주입 시 1시간대(72분)에 투여가 가능하다. 성분은 오메가-3 지방산을 비롯한 지질 4종, 아미노산, 포도당으로 구성해 균형 잡힌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으며, 250㎖ 아미노산 단독 제제 대비 열량도 1.5~3배 높다. JW중외제약은 원내 전문의약품 온라인 쇼핑몰 ‘JWPmall’에서 위너프페리주 217㎖를 우선 판매하며 다음 달부터 종합병원과 개원병·의원, 도매 등 전 유통채널로 확대한다. 위너프페리주 241㎖는 외래 진료나 항암 낮 병동 환자를 위한 급여 TPN이다. 지금까지 출시된 급여 TPN은 모두 500㎖ 이상 제품으로 병원 체류 시간이 짧은 외래 환자에게는 투약 시간 부족으로 TPN 대신 아미노산 단독 제제를 처방했다. 하지만 위너프페리주 241㎖는 60㎏ 환자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된 '제40회 마로니에 전국 여성 백일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은 1983년 시작해 올해 40회를 맞이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여성 백일장 대회다. 올해는 코로나 사태 이후 3년만에 대면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됐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수석문화재단, 동아제약, 동아ST,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여성 문학 인구의 저변 확대와 문예 창작 활동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고 있다. 참가 대상은 문학에 관심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자들은 선정된 글제에 따라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 동화) 등 한 부문을 선택해 글을 짓는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이날 선정된 글제는 '숨바꼭질', '액자', '통조림', '의심'으로 총 535명의 참가자들이 멋진 글솜씨를 뽐냈다. 원고 접수 마감 후 각 부문별로 장원 1명, 우수상 1명 등 본상 30명과 특별상 2명을 포함해 32명에 대한 시상식도 이어졌다. 장원에는 허승화 씨(시), 조민아 씨(산문), 곽윤숙 씨(아동문학) 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40회를 맞이한 행사인 만큼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나
GSK(한국법인 사장 롭 켐프턴)는 자사의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Shingrix, 유전자 재조합백신)가 오는 12월 국내 출시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9월 허가 받은 싱그릭스는 만50세 이상의 성인 또는 만 18세 이상에서 질병 혹은 치료로 인한 면역저하 또는 면역억제로 인하여 대상포진의 위험이 높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사람(예: 자가조혈모세포이식자, 고형암, 혈액암, 고형장기 이식 환자) 에게서 대상포진의 예방을 목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싱그릭스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 이하 VZV)의 단백질 성분인 당단백질E(glycoprotein E)와 항원에 대한 면역반응을 강화하는 면역증강제 AS01B 가 결합된 유전자 재조합 백신으로 강력하고 지속적인 면역반응을 유도한다. 1,2, ,5,6,9 3상 임상연구를 통해 50대 이상 성인에서 97.2% 예방효과를 확인했다. 50세 이상 성인 15,411명을 대상으로 위약 대비 싱그릭스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한 ZOE-50 임상 결과, 평균 3.2년의 추적 기간 동안 싱그릭스 투여군에서 6명, 위약군에서는 210명의 대상포진 환자가 발생해(발병률, 각각 1000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독감 유행 시즌을 맞아 프리베나®13의 광고 모델인 배우 지진희와 함께 10월부터 전국 대학 및 일반 병원 대상으로 폐렴구균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다가오는 11월부터 4월은 독감 유행철로 알려졌으며, 특히 올해 질병관리청에서는 22년 37주(9.4-9.10) 독감 의사환자* 분율이 유행기준(4.9명)을 넘어선 점을 고려해,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전국 대상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1 질병관리청은 독감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메타뉴모바이러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보카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순으로 호흡기 바이러스 검출률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폐렴은 독감의 가장 흔한 합병증이며, 독감에 추가적인 세균성 감염은 이환율과 사망률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됐다.4,5 폐렴구균은 국내 성인에서 발생하는 세균성 지역사회획득 폐렴 중 27%부터 최대 69%로 보고된 폐렴의 가장 중요한 원인균으로 알려진 가운데 폐렴구균 폐렴 환자 중 3명 중 1명은 아데노, 라이노, 파라 인플루엔자,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등의 호흡기 바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