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계보건기구(WHO)에 자체 개발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멀티주(이하 스카이코비원)’의 긴급사용목록(Emergency Use Listing, EUL) 등재를 위한 신청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WHO EUL은 WHO가 코로나19 등 긴급한 보건위기 상황에서 백신 및 치료제를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해 안전성, 유효성 및 품질 기준을 갖춘 의약품을 긴급 사용 목록에 등재하는 것이다. 올해 8월 기준 총 11개의 코로나19 백신이 WHO EUL에 등재돼 있다. WHO는 자체 평가 시스템을 기반으로 백신 및 치료제의 임상 결과, 품질, 안전성 등을 엄격하게 검토해 EUL 등재 여부를 결정한다. 실제로 유니세프(UNICEF), 범미보건기구(PAHO, Pan America Health Organization),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The Global Alliance for Vaccines and Immunizations) 등 글로벌 기관 및 단체 등이 주관하는 국제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WHO EUL 등재가 필수 조건으로 요구된다.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은 무릎과 팔꿈치 파스 게보핏 파워플라스타(디클로페낙나트륨)’를 출시, 파스 시장에 신규 진출한다고 밝혔다. ‘게보핏 파워플라스타’는 움직임이 많은 관절부위에 적용이 용이하도록 신축성이 좋고, 관절통증 완화 효과가 뛰어난 디클로페낙을 주성분으로 한 ‘무릎&팔꿈치 파스’이다. 약물의 피부 투과력은 높이고 피부트러블 발생은 현저히 낮추고자 특화한 ‘더블 레이어’공법을 적용하였으며, 이로 인한 빠른 약물 침투로 통증의 원인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을 억제, 1일 1회 부착으로 24시간 지속 효과를 나타낸다. 그리고 얇은 부직포 원단 적용으로 밀착력 및 부착력이 좋고, ‘l-멘톨’을 첨가해 은은한 냉감과 청량함을 주지만 파스 특유의 냄새가 적어 공공장소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국존슨앤드존슨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명절인 추석을 맞아, 해열진통제 브랜드 ‘타이레놀’의 하반기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대에서 적절한 해열 및 통증 관리의 중요성을 전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단일 성분의 빠르고 빈 속에도 마음 편한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정 500mg’과 지난 5월 새롭게 출시된 국내 최초 파우더형 해열진통제 ‘어린이 타이레놀산 160mg’이 있다. 먼저 ‘타이레놀정 500mg’ 광고 영상은 ‘15분 빠른 효과’를 주제로 한 실제 실험 장면을 담고 있다. 타이레놀 정제(알약)가 물에서 빠르게 녹는 모습을 통해, 15분 만에 녹아서 작용하는 타이레놀의 ‘빠른 효과’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60년 이상의 역사를 보유한 전 세계 1위 해열진통제 브랜드로써 제품 신뢰도를 뒷받침할 수 있는 과학적 접근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구강청결제 ‘가그린 제로블라스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 가그린 제로블라스트는 무알코올에 청량감이 특징이다. 최근 구강청결제 시장에서 무알코올 제품에 대한 인기가 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다양화할 수 있도록 기존 무알코올 제품인 가그린 제로에 이어 가그린 제로블라스트를 선보이게 됐다. 구강청결제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가그린 제로, 조금 더 청량감을 원한다면 가그린 제로블라스트를 쓰면 된다. 가그린은 1982년 국내 출시되었으며, 올해 40주년을 맞았다. 최근 가그린은 투명 그라데이션 라벨 디자인으로 패키지를 바꿔 물처럼 투명한 내용물이 보이도록 리뉴얼 했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이 화두인 요즘 가그린은 친환경적인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재활용이 어려웠던 기존의 유색 용기를 재활용이 용이한 무색투명 용기로 바꾸고, 라벨을 쉽게 뗄 수 있는 인몰드 라벨을 어린이 가그린에 적용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가그린 제로블라스트가 출시되어 제품 라인업이 확대된 만큼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그린 제로블라스트가 앞으로 구강 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는 바이엘 보건·안전의 날(Bayer Health & Safety Day)을 맞아 당일인 8일을 전후해 약 3주간 임직원 대상 보건·안전 인식제고 캠페인을 실시하고, 건강과 안전에 대한 인식을 증진 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일 바이엘 보건·안전의 날(Bayer Health & Safety Day)의 주제인 ‘Take Care of What Matters‘를 바탕으로 개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생활습관을 담은 빙고판에 임직원들이 나만의 팁을 공유해 ‘Be Well Bingo‘ 보드를 완성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사내 행사가 열렸다. 일상생활 속에서도 자신의 건강과 안전을 챙기기 위한 바이엘 임직원의 나만의 팁으로는 ▲아침밥 먹기 ▲하루 한 알 바이엘 멀티비타민 섭취하기 ▲하루 만보 걷기▲업무로 스트레스 받을 때는 명상하기 등이 주를 이뤘다. 이어 8일부터 14일까지는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나기를 기원하며 ̓우리가족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생활 인증샷 공모̓를 진행한다. 14일과 15일에는 건강과 안전에 대한 본격적인 교육프로그램이 시작된다. 1
메디콕스가 세계 최초로 '경구용 인슐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메디콕스는 이스라엘 제약사 오라메드 파마슈티컬스(Oramed Pharmaceuticals, 이하 오라메드)와 FDA 임상3상 중인 제2형 당뇨 경구용 인슐린 'ORMD-0801'의 라이선스인을 통한 국내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임상 3상 마무리 단계로, 완료 후 국내에서 경구용 인슐린의 본격 유통에 나설 계획이다. 오라메드는 2006년부터 경구용 인슐린을 개발해 왔으며 지난 5월 세계 최초로 임상 3상을 위한 환자등록을 마쳤다. 현재 미국 전역 임상연구소 96곳의 환자들이 경구용 인슐린을 복용 중으로 위약과의 혈당 조절 개선 효능을 함께 비교하고 있다. 임상결과는 2023년 상반기에 발표될 예정이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남성 퍼스널케어 브랜드 필리더스가 지난 4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FC서울 경기에서 ‘FILL IT UP PLAYER(필 잇 업 플레이어) 필리더스 상’을 시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파트너십 체결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필리더스의 브랜드 슬로건 FILL IT UP을 기반으로 경기 중 각자의 강점을 살린 선수에게 상을 수여했다. 총 3개 부문 시상이 진행됐으며,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이 시상자로 참여했다. TOP PASSER(탑 패써) 상은 기성용 선수가 TOP SPEEDER(탑 스피더) 상은 나상호 선수, TOP HUSTLER(탑 허슬러) 상은 팔로세비치 선수가 받았다. 부상으로 필리더스를 포함한 써큐란, 셀파렉스, 오쏘몰 등 동아제약 제품이 제공됐다. 시상식 행사가 진행되기 전 FC서울 선수들과 유소년 축구 유망주들이 참여하는 원포인트 레슨 이벤트도 진행됐다. 동아제약은 레슨에 참여한 축구 유망주에게 동아제약 아이전문 건강기능식품인 미니막스와 필리더스를 제공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시상식 행사를 통해 필리더스를 FC서울 팬 뿐 아니라 스포츠 매니아 분들에게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 필리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변화된 현대인의 식습관을 반영해 지방과 단백질 소화력을 강화한i 5중 복합 소화효소제, ‘훼스탈 슈퍼자임’을 출시했다. ‘훼스탈 슈퍼자임’은 높은 소화 역가(효소의 활성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음식물의 분해력을 의미)로 위에서부터 장까지 빠르고 강력한 소화력이 특징이며, 다양한 복합 증상의 소화불량 환자를 위한 일반의약품 종합소화제다. ‘훼스탈 슈퍼자임’은 5중 복합 소화효소제로 ▲소화효소제(소화에 직접 작용해 소화불량을 개선) ▲건위제(위 기능 촉진으로 속을 편하게 유지) ▲제산제(위산을 중화해 속을 보호) ▲점막수복제(위장 점막 보호) ▲가스제거제(소화불량으로 인한 가스 제거)를 함유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오는 14일 ‘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을 맞아 아토피피부염 질환을 소개하고 환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은 국제 피부질환 환자단체인 ‘유럽 알레르기 및 기도 질환 환자 연맹(EFA, European Federation of Allergy and Airways Diseases Patients' Association)’과 스킨케어기업 글로벌스킨이 아토피피부염의 신체적, 정신적 고통과 질병 부담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8년 제정했다. 이벤트는 JW그룹 유튜브 채널 ‘헬스피디아’에서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헬스피디아에 게시된 ‘궁금하닥 아토피피부염 편’을 시청한 뒤 응원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애플 아이패드 에어 5세대(1명), 애플워치SE(1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30명) 등을 증정한다. ‘궁금하닥 아토피피부염 편’은 신촌오라클피부과의원 조완익 원장이 증상 완화법과 치료법, 신약개발 동향 등을 소개하는 콘텐츠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누리마루 캠페인’을 지난 8월 동안 진행하고, 기간 동안 모금된 기금으로 직업체험활동 지원, 마스크 및 도서 구입비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2일부터 2주간 진행된 ‘플로깅 챌린지’ 기간 동안 머크 바이오파마 임직원들은 쓰레기를 주워 가며 조깅 및 도보를 통해 총 목표 걸음인 2,023,000보를 달성했다. 목표 도보 수를 달성하면 이에 따라 회사가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기금이 조성됐다. 또한, 내분비사업부에서 출시한 의료진 전용 ‘위드 싸이젠(With Saizen)’ 카카오채널을 통해서도 의료진들이 직접 참여한 모금활동이 진행됐다. 마련된 기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어린이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직업체험활동에 사용됐다. 서울시 동명아동복지센터와 대전 자혜원에 소속된 약 40명의 취약계층 아동들은 머크누리 봉사단과 함께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방문해,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꿈을 수립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캠페인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되어 해당 지역의 취약계층 어린이의 코로나19 마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