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전문 대구 우리들병원(대구시 중구 동인동) 신임 병원장으로 백운기 신경외과 전문의가 취임했다.백운기 신임 병원장은 다년간 서울 우리들병원 본원의 의무부원장 및 중국 상하이 우리들병원의 병원장을 역임했으며, 2012년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된 바 있다.또한, SCI급 국제학술저널인 Journal of spinal disorders techniques에 ‘협부형 척추전방전위증 치료를 위한 추간공외 요추체 유합술’ 논문 등재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지난 2007년에는 학술연구 분야에서의 뛰어난 업적을 인정받아 우리들병원 최우수포스터발표상을 수상했다.
척추관절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www.baro119.co.kr)은 오늘(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원내(인천 남구 주안동)에서 ‘연말연시 척추관절 나눔검진’ 행사를 개최했다. 개원 이후 5회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행복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관절, 척추검진 혜택을 받았다. 나눔검진은 무릎이나 어깨, 손목이 불편한 환자들은 관절 검진을, 허리나 목 등이 불편한 환자들은 척추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됐다. 더불어 정형외과 전문의의 심층적인 상담과 함께 혈압, 혈당 검사 등 기본적인 내과 검진이 공통으로 이뤄졌다. 시행된 검진 결과는 1월 중순까지 각각의 가정으로 우편 발송하여, 어르신들이 관절 및 척추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시대가 변해도 인기를 얻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짝짓기 프로그램이다. 최근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SBS '짝'이 매회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점령할 정도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짝짓기 프로그램은 일반인 남성과 여성이 처음 만나 호감 또는 비호감을 느끼는 과정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원초적인 재미를 선사해준다. 이것이 온갖 논란과 구설 속에서도 짝짓기 프로그램이 인기를 끄는 이유다. 그런데 프로그램을 시청하다 보면 첫 만남부터 외모의 어떤 부분으로 인해 비호감을 느끼는 참가자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과연 첫 만남부터 비호감을 주는 조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또 남성과 여성이 처음 서로를 대면했을 때 서로의 첫인상을 파악하는 시간은 얼마나 걸릴까?취업 포털사이트 ‘인크루트’와 강한피부과의원이 ‘이성의
겨울철 스키나 보드와 같은 겨울철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 해마다 겨울철 스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느는 만큼 부상자도 그에 맞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겨울 스포츠는 한정 된 실내 혹은 실외의 눈위 스포츠와 축구 등으로 제약적일 수 밖에 없다. 특히나 운동중에는 본인의 부주의로 인해 각종 관절의 인대, 근육, 건, 뼈 등의 스포츠 손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더 주의가 필요하다.이처럼 겨울철 운동으로 인해 생기는 질환중에 팔꿈치 손상으로 테니스 엘보, 골프 엘보, 건초염 등이 발생할 수 있다.겨울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자제하고 움츠려 들지만 추운날씨속에서도 주말이면 하게 되는 등산과 테니스와 배드민턴 등을 하다보면 쉽게 걸리는 증상이 바로 테니스 엘보다.‘테니스 엘보’는 테니스뿐만 아니라 골프, 배드
최근 수면제 효과의 절반이 바로 위약 효과라는 연구결과가 영국에서 발표됐다.위약효과(플라시보 효과)는 실제로는 약효가 없지만 진짜 약으로 속여 환자가 복용하게 했을 때 병이 낫는 효과를 말한다. 수면제에 함유된 성분에서 오는 실질적인 약효와 약을 먹었으니 잠이 잘 오겠지 라고 생각하는 플라시보 반응에 의한 효과를 분석한 결과 플라시보 효과가 전체적인 수면효과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이러한 연구결과는 불면증 치료에서 약물에 의존하는 것보다는 우리의 기대와 마음가짐이 치료에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불면증은 가장 대표적인 수면 장애로 밤에 잠을 자고 싶으나 잠이 오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크게 신체적 질환 등이 원인인 기질성 불면증과 정신적인 측면이 원인인 비 기질성 불면증으로 나뉘
매년 이맘때면 산 정상에서 2013년 새해에 떠오르는 해를 보며 가족의 건강과 사업 번창 등의 소원을 빌기 위해 야간산행을 계획하는 등산객들이 많다. 태백산, 지리산, 한라산 등 해돋이 명소에는 새벽부터 등산을 시작해 해돋이를 보는 등산객들로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야간 산행은 주간 산행에서 느낄 수 없던 자연의 소리와 흙내음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고, 조용한 가운데 산행에 몰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에 대한 계획을 세우기에 차분한 해돋이 산행만큼 좋은 기회도 없다.하지만 야간에는 시야를 확보하기 어려운데다 눈과 얼음 때문에 지면이 미끄러워 부상을 당하기 쉽다. 척추관절 첨단 대구튼튼병원(네트워크) 신규식원장은 "겨울철에는 관절과 근육이 경직되기 쉽고 미끄러운 길이 많아 발을 조금만 잘못 디뎌도 큰 부
구리튼튼병원(네트워크병원)은 24일 크리스마스를 병원에서 보내는 환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해피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열었다. 구리튼튼병원 전문의들은 산타클로스 복장으로 회진을 돌며 입원 중인 환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겨줬다.
날이 추워짐에 따라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빨리 살을 빼거나 근육을 키워야겠다는 조바심에 제대로 된 워밍업도 없이 하는 무리한 운동은 겨우내 굳어진 신체에 큰 화를 부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일반 성인의 머리는 약 4kg로 비교적 취약한 목뼈가 이를 지지하고 넓은 운동 범위에 걸쳐 자유자재로 움직이다 보니 작은 충격에도 디스크 탈출증과 같은 질환이 나타나기 쉽다. 또한 팔과 다리의 움직임을 지휘하는 중추 신경이 지나고 있어 세심한 주의를 요하기도 한다.서울강북 우리들병원 최원철 병원장은 “목뼈와 목 디스크는 허리에 비해 크기가 작은데다 인대와 근육도 약한 반면 운동 범위는 넓고 끊임없이 움직이기 때문에 손상되기 쉬운 부위”라고 설명했다. 평소 목 부위를 강화하고 디스크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직장인 유씨(42세)는 지난주 조상님들 제사를 보내고 하루종일 음식을 마련한 부인을 위해 다음날 퇴근 후 어깨를 비롯 팔과 다리의 근육을 풀어주려 했지만, 남편 유씨는 처음으로 시작한 어깨 부위에서부터 지압을 더 이상 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유씨가 아내의 어깨를 비롯한 등 주변 근육을 풀어주려 지압을 시작하려는 순간 부인은 통증부위는 물론이고 다른 부위까지 통증이 심해짐을 느껴 더 이상 지압을 진행할 수 없게 되었다.남편이 지압을 시작하기가 무섭게 아프면서도 시원함까지 느꼈다. 며칠동안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통해 통증이 줄었지만 이런 증상이 지속되는 것이 걱정이 되어 병원을 찾아 받은 병면은 근막통증 증후군.쉽게 풀이하면 근육에 통증이 생기는 병으로 이 질환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일반인들은 그저 통증이 발생했으니 파스나 찜질로
척추불안정증을 동반한 척추관협착증으로 고생하던 50세 남성 김모씨는 척추뼈에 나사못을 삽입하는 척추고정술을 받았으나 6개월 후 극심한 통증과 함께 성기능 장애까지 생겨 병원을 다시 찾았다. MRI 검사 결과 고정했던 나사못이 뒤로 튀어나와 신경을 눌러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되었다.국민 10명 중 8명은 일생동안 한번씩은 겪는다는 허리통증. 인구 고령화와 IT기기 사용 증가로 요통환자가 늘면서 척추수술을 받는 환자도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1년 주요수술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척추 수술을 받은 환자는 약 150만명으로, 척추수술이 주요 수술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도 통증이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디스크 수술을 한 사람의 1/3이 척추수술 후 실패증후군(Failed Back Surgery Syndrome) 환자라는 통계가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