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혁신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의료기관 인증제’에서 ‘골드마크’를 획득했다.바로병원은 지난 9월 의료기관 평가인증원으로부터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기본가치체계, 환자진료체계, 행정관리체계 등 3개 영역 308개 항목에 대해 서류•현장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전 항목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얻어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고, 2016년 11월까지 의료기관 인증마크인 골드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의료진을 포함한 직원들의 친절도와 시설, 환경에 대한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공관절, 디스크 수술을 받은 환자 및 보호자 면담에서 치료결과에 대한 만족도 역시 높은 것으로 평가돼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 바로병원 이철우 대표원장은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바로병원
힘찬병원이 관절∙척추 명의들의 치료가이드와 관련 질환에 대한 모든 내용이 담긴 ‘인생을 살리는 무릎팍 도사’를 발간했다. 현 프라임경제 박광선 편집국장이 서술한 ‘인생을 살리는 무릎팍 도사’는 이수찬 목동힘찬병원장을 포함, 강남, 강북, 강서, 은평, 인천, 부평, 부산힘찬병원까지 총 8개 병원장 및 부위별 정형외과, 신경외과 전문의들의 관련 질환에 대한 가이드가 총 망라되어 있다. 또한 총 7장에 걸쳐 무릎, 허리, 어깨, 족부, 고관절, 스포츠 부상 등 부위별 관절질환에 대한 특징, 예방법 등이 구체적으로 일목요연하게 서술되어 있어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10대의 척추측만증에서부터 20대의 스포츠 외상, 중년층의 각종 퇴행성 질환, 노년층의 인공관절까지 연령별, 성별 걸리기 쉬운 관절∙척추 질환과 골프나 댄스 등으로 인한 스포
척추 전문 서울 우리들병원 본원(병원장 장지수) 신경외과 배준석 과장은 개인의 고유한 척추-골반의 모양에 따라 퇴행성 후만증이 다르게 진행됨을 입증하고 치료 기준을 제시한 연구논문 ‘골반 입사각과 연관된 퇴행성 요추 후만증의 방사능적 분석(Radiological analysis of lumbar degenerative kyphosis in relation to pelvic incidence)’을 SCI급 국제학술저널 The Spine Journal 최신호에 발표했다.이번 논문은 척추-골반 지표 중 시상면(측면) 균형에 매우 중요한 골반 입사각(pelvic incidence) 이 허리가 뒤로 굽는 꼬부랑 허리, 즉 퇴행성 요추 후만증의 진행 모양을 결정하며, 개인이 가진 골반 입사각에 따라 정상인일 때의 각도를 추정해 개별적인 교정을 계획해야 함을 밝힌 최초의 논문이다.개인의 변하지 않는 해부학적 지표인 골반 입사각은 각 환자마다 교정 후의 바람직한 척추-골반 모양을
가슴확대 수술은 체형을 전체적으로 더욱 굴곡지게 해 멋진 옷맵시를 만들어 주는 것은 물론, 여성으로서의 자존 감을 회복시켜, 성형수술 중에서도 수술 후 만족도가 매우 높은 축에 속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부작용이 발생해 재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중 ‘구형구축’으로 재수술을 받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BR바람성형외과가 지난 2005년부터 2011년까지 7년간 가슴확대 재수술을 받은 20~50대 여성 환자 535명을 대상으로 가슴확대 재수술의 원인을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의 56.8%(304명)가 구형구축으로 인해 재수술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비대칭(15.3%, 82명), 보형물의 파열(13.8%, 74명), 크기 불만족(8.2%, 44명), 이중 주름(4.7%, 25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환자들은 첫 수술 후 최소 6개월에서 최장 12년 사이에 재수술을 받았으며, 재
관절전문 힘찬병원이 농협(중앙회, 제주농협),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12월 6, 7일 양일간 제주시 구좌읍 구좌체육관에서 제주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관절•척추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의료봉사는 힘찬병원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관절, 척추질환에 취약한 농어촌 지역민들에게 관절∙척추 전문의의 진료와 X-ray촬영으로 정확한 진단을 하고, 약 처방 및 전문적인 물리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적외선치료기, 공기압, 간섭파 전류치료기, 전자기장치료기 등 최신 물리치료장비를 동원해 현장에서 직접 물리치료를 실시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관절∙척추 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이틀 동안 약 5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에는 서울 강서, 목동, 강북, 부산힘찬병원 20여명의 전문의, 간호사, 물리치료사, 방사선
지난 5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10cm 이상 큰 눈이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러워졌다. 절기상 대설인 금요일에는 또 한차례 눈이 내리고 주말엔 한파가 몰려올 것으로 예상돼 빙판길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갑작스러운 대설과 한파에 가장 취약한 계층은 노인이다. 겨울철이면 노인들은 독감, 뇌혈관질환, 낙상 골절 등 각종 질환을 앓기 쉽다. 특히 요즘처럼 눈이 내려 길이 미끄러울 때는 낙상 사고로 병원을 찾는 노인환자가 급격하게 늘어난다. 노인에게 유독 낙상사고가 많은 이유는 나이가 들면서 신체 불안정을 일으키는 요인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우선 신체를 바른 자세로 유지하는 근력이 떨어지고 비뚤어진 신체를 바로잡는 반사작용이 느려진다. 여기에 보행능력 장애, 균형감각 저하, 인지기능 장애, 하체 부실 등도 원인으로 작용한다.척추관절 첨단 장안동
성격이 다소 예민한 세연씨는 몇 달 전부터 잠이 안 와서 고민이다. 분명히 낮에는 피곤했는데 막상 침대에 누우면 잠이 오질 않는다. 몸을 뒤척거리다가 결국 다시 스마트폰을 켜고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하거나 카카오톡으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1~2시간이 훌쩍 지나게 된다. 겨우 잠들지만 실제수면시간은 매우 짧기 때문에 다음 날 아침 힘들게 눈이 떠질 수밖에 없다. 세연씨는 피곤하지만 자다 깨서 뒤척이는 것보다 스마트폰을 보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에 스마트폰을 끊지 못하고 있다. 잠들기 전 TV를 보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처럼 컴퓨터나 스마트폰 같은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그러나 잠자리에 들기 전에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습관은 수면을 방해하고 나아가 신체 건강과 인지 발달 등에 심각한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 최근 미
척추관절특화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www.baro119.co.kr)은 인공관절수술 환자들의 간병인 비용 지출 최소화를 위해 ‘보호자 없는 병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바로병원의 ‘보호자 없는 병실’은 가족이나 개인 간병인이 병실에 머물면서 환자를 돌볼 필요가 없도록 적정 간병인력을 지원하며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보호자 없는 병실’은 인공관절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별도의 비용 없이 간병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업무협약을 체결한 인천 남구•남동구 자활후견기관과 인천간병인협회와의 상호교류를 바탕으로 운영된다. 현재 7층 701호실 6병상이 1차적으로 보호자 없는 병실로 시행되고 있다. 또한 바로병원은 ‘공동간병인’ 운영제도를 새로 도입해 기존의 1:1이었던 간병인과 환자의 비율을 2:1, 3:1, 4:1로 조정할 수 있도록 하여, 척추•관절 수술
척추•관절 종합병원인 서울부민병원(정흥태 이사장)이 최소상처 척추 수술 분야의 권위자인 이승철 박사(전 인천나누리병원장)를 영입, 오는 17일부터 척추 전문 진료에 본격 나선다. 이승철 병원장(척추 전문의)은 연세의대 석사, 고려의대 박사를 거쳐 미국 스탠포드 대학병원에서 척추 신경외과 전임의 과정을 마쳤고 미국 최소상처 척추수술 전문의(FABMISS)를 취득했다.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우리들병원 진료부장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인천 나누리병원 원장으로 재직해 왔다. 2003년부터 다수의 척추 시술 관련 논문을 발표했으며 2005년 국제근골격계레이저학회(IMLAS) ‘최우수 연구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우리들병원 재직 당시 고 노무현 대통령의 디스크 수술 집도의로도 알려져 있다. 이승철 병원장은 “척추 시술의 관건은
겨울이 되면 척추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노인들이 급증한다. 추워진 날씨로 인한 신체의 변화, 운동 부족으로 인한 관절과 근육의 경직, 음식 섭취량 증가에 따른 체중 증가 등이 원인이다. 추위가 몸 속으로 파고들게 되면 인체는 체온 유지를 위해 온몸의 혈관을 수축시킨다. 혈류량이 줄어들면서 근육과 인대가 굳고 디스크에는 영양 공급이 줄어 우리 몸은 외부의 충격에 그만큼 약해지고 특히 척추 질환이나 통증이 심해지기도 한다.추운 겨울철, 한 순간에 나빠질 수 있는 부모님의 허리 건강은 어떻게 챙겨야 할까.최상의 예방법은 근력 강화 운동평소 허리가 안 좋으신 부모님들은 조심스러운 마음과 통증으로 인해 운동은커녕 일상 움직임에도 소극적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사용하지 않는 기계가 녹슬고 굳어가듯이 우리 몸도 사용하지 않으면 오히려 그 기능을 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