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전문 대구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은 15일(금) 척추신경성형술을 배우기 위해 방문한 일본의 NTT병원(관동체신병원) 요이치로 아베(Yoichiro Abe) 통증의학부장 외 1명의 의료진에게 시술 시연할 예정이다.관동체신병원은 국내 유명 통증의학과 의료진이라면 한번씩 연수를 왔을 정도로 통증의학(신경차단술)의 선두병원으로 정평이 나있는 병원이다. 전 세계적으로 통증의학 분야에서 영향력이 있는 관동체신병원의 의료진이 국내 병원에 시술을 배우러 참관하는 사례는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척추신경성형술 시술 시연은 대구 우리들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박찬홍 부원장이 맡는다. 박찬홍 부원장은 ‘국제 중재적 통증의학 전문의(FIPP, Fellow of Interventional Pain Practice)’ 자격 취득을 비롯해, 국내 통증의학과 의사 중 최초로 2011-2012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미국
척추관절특화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www.baro119.co.kr)은 6월 한 달간 ‘TOP9 바로병원 의료진 공개투표’를 실시한다. 이번 공개투표는 환자들이 직접 온•오프라인을 통해 친절한 의료진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마련된 공개투표판에는 의료진 9명의 이색적인 사진과 함께 ‘관절염이여 안녕’, ‘허리는 내가 대세다’ 등 담당 분야를 개성 있게 표현한 문구가 실려있다. 환자와의 소통을 의미하는 ‘라포(Rappot)’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환자 대다수가 60세 이상의 어르신이라는 병원의 특성 상 두터운 신뢰관계 형성 차원에서 준비됐다. 의료진에 대한 믿음이 완치 과정에서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라포 형성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바로병원 이철우 원장은 “환자와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며 치료를 진행하면 환자들도 적극적인
경희의료원과 경희의대 개원동문회(강북·도봉·성북 지역)는 지난 6월 5일(화) 오후 7시 도봉구 창동에서 경희의료원 임영진 의료원장, 정재용 강북·도봉지역 의대동문회장(효성마취통증의학과), 오도균 성북지역 의대동문회장(경희푸른노인전문병원)을 비롯하여, 경희의료원측 20여 명, 의대동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임영진 의료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석한 많은 동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협력병원간의 효율적 운영체계를 바탕으로 노력하여 더욱더 발전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는 뜻을 밝히고, 상호 협력을 강조했다.이날 행사는 경희의료원 교류협력실 소개(우정택 교류협력차장), 현황 및 발전계획 발표(김건식 기획진료부원장) 등으로 진행됐다. 동문협력병원간 소통과 융합의 장이 된 이번 간담회는 경희의대 개원동문과의
대한안과의사회(회장 박우형)는 9일 “포괄수가제 강제적용 저지를 위한 결의대회” 후 오후 8시 30분부터 개최된 “대한안과의사회 임시총회”에서 7월 백내장 수술 포괄수가제 강제 적용에 대한 항의표시로 7월 1일부터 1주간 백내장 수술을 거부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안과의사회 임시총회는 사안의 시급성으로 인해 안과의사 325명이 참여했으며, 이번 조치는 참석자의 90%이상 찬성으로 결정됐다.대한안과의사회는 총 1,8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 중 백내장 수술을 행하고 있는 안과의사는 900여명에 이른다.-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합니다.
요즘도 더워지고 있는데 올 여름은 지난해 보다도 덥고 비도 많이 내릴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특히 고온 다습한 우리나라의 여름 기후는 관절질환 환자들에게는 고통을 줄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우리나라의 여름은 한달 가까이 늘어날 정도로 일수도 늘고 온도나 강수량도 함께 늘고 있는 상태로 더욱 더 관절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겠다.관절은 특히나 온도와 습도 그리고 기압에 예민한 편이다. 흐리고 비가 많이 오는 여름 특히 장마철에는 기압이 낮아지면서 평소 잠잠하던 평형상태가 깨져 압력이 올라가고 염증이 증가하면서 부종을 악화시킨다. 습한 공간에서는 체내의 수분이 증발하지 못하고 몸 속 관절 주위의 근육까지 긴장하게 만든다.더운날 오랫동안 에어컨 바람을 씌면서 일을 하게 되는 경우 관절 통증 또한 많이 발생할 수 있다. 찬바람에 의해
장시간의 업무로 허리, 어깨 등에 만성적인 통증을 호소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하루 반나절 이상을 컴퓨터만 보며 앉아서 근무하는 환경은 허리와 골반, 목 등에 쉽게 손상을 입힌다. 또한 피로를 해소하거나 뭉친 근육과 관절을 충분히 풀어 회복할 시간이 마땅치 않은 경우에는 몸 상태가 더 악화된다. 이렇듯 생활 속의 사소한 습관이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잘못된 습관을 고치는 것만으로도 척추관절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되기도 한다. 출퇴근 시 버스나 지하철에서 잘못 졸다간 목 디스크 유발돼직장인들에게 출퇴근시간에 몰려오는 졸음을 참아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직장인들은 좌석에 앉게 되면 잠을 이기지 못하고 꾸벅거리는데 이런 습관이 목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목은 머리와 상체를 지탱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약간만
척추관절 첨단 튼튼병원(네트워크)은 박지성 선수가 설립한 박지성 재단(이하, JS 파운데이션)과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JS 파운데이션과의 협약식을 통해 튼튼병원은 JS 파운데이션이 운영하는 JS 유소년 축구클럽을 후원하게 된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지성 선수(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튼튼병원 안성범 대표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튼튼병원은 JS 유소년 축구클럽의 발전을 위해 튼튼병원의 의료 지원 서비스를 제공과 함께 축구저변 활동을 위해 JS 파운데이션과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갈 에정이다. 척추관절 첨단 튼튼병원의 안성범 대표원장은 “이번 JS 파운데이션과의 협약은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JS 파운데이션과 튼튼병원의 첫 발걸음으로 앞으로도 국내에서 JS 파운데이션과 튼튼병원이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함께 펼
디스크 탈출증으로 만성 요통 및 하지통증을 겪고 있는 환자들이 통상적으로 받는 경막외주사치료에도 호전이 없는 경우, NaviCath®를 이용한 신경성형술이 효과적임을 입증한 연구논문이 발표됐다.척추 전문 청담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 재활의학과 이정환 과장은 허리디스크로 인한 만성통증환자에게 NaviCath®를 이용한 신경성형술을 시행한 결과, 통증경감 및 기능적 향상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고, 이 연구논문은 SCI급 국제학술저널 Pain Physician 최신호에 등재됐다. Pain Physician은 영향력지수(Impact Factor)가 7.793에 달하는 매우 신뢰도가 높은 SCI급 국제학술저널로, NaviCath®를 사용한 신경성형술의 효과를 입증한 세계 최초의 논문이다. 이 치료법은 금속으로 만든 바늘 대신 NaviCath®라는 구부러지는 성질을 가진 긴 관을 척추강 내에 삽입해 원하는 위치로 관을 이동하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하지만 낮과 밤의 온도가 10도 이상 벌어지고, 사무실에서도 에어컨으로 인한 온도 차이 때문에 사람들의 면역력이 급격하게 약화되어 각종 질환에 시달리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예민한 무릎관절, 일교차로 관절강직 심해져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근육과 관절에 강직이 쉽게 발생한다. 특히 예민한 무릎관절은 불안정한 날씨의 영향으로 관절강직이 쉽게 나타나며, 평소 무릎질환을 앓고 있던 사람들은 통증의 정도도 심해진다. 관절강직은 관절이 뻣뻣하게 굳는 증상을 가리키며 낮과 밤의 온도 차이로 인해 혈액순환이 저하된 아침에 특히 심해진다. 이렇게 무릎관절의 강직과 이완이 잘 조절되지 않을 경우 근육과 뼈에 손상이 가해져 곧바로 부상과 직결될 수 있다. 특히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즐기기에 좋은
여름을 위한 다이어트와 집안일을 하게 되면서 가장 큰 부담을 갖게 되는 부위는?바로 무릎이다. 남녀노소를 떠나 계단 오르내리기, 등산, 자전거타기, 달리기 등을 비롯해 집안일을 하는 주부들의 경우는 무릎을 꿇고 걸레질을 할 때나 무릎을 구부렸다 펴는 동작이 반복 될 때 무릎에서 뚜두둑 하는 소리가 나는데 대부분은 이러한 증상이 통증이 심해지긴 전까지는 심각하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하지만, 이미 통증을 느꼈을 때는 수술을 통한 치료가 필요한 질환으로 알려진 것이 바로 추벽증후군이다.추벽증후군은 태아시절 우리 무릎의 구조가 일반적으로 5-6개의 주머니 같은 벽으로 나눠져 있는데 출생 시에는 하나로 형성하여 구성되게 된다. 그런데 알 수 없는 이유로 10명 중 4-5명은 추벽이 남은 상태로 태어나게 되고 이 추벽이 외상이나 기타 이유로 붓고 두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