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설이 이제 몇 일 밖에 남지 않았다. 이번 설 연휴는 24일까지 연휴가 생각보다 짧기 때문에 이전에 비해서 극심한 귀성길 정체가 나타날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20일 오후부터 21일까지 귀성길 정체가 최고로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랜 시간 차 안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운전자를 포함한 동승자들의 건강상의 주의가 필요하다.장시간 좁은 곳에서 똑 같은 자세로 운전을 하게 되는 운전자는 긴장 된 상태에서 똑 같은 자세를 오랜 시간 동안 유지하다 보니 근육통을 유발하게 되는 경우가 잦다. 그렇기에 운전자들은 바른 운전 자세와 함께 장시간 운전시에는 휴게소에서의 휴식을 취하고 간단한 스트레칭이 필요하다.운전석에서의 바른 운전 자세는 의자를 핸들 앞으로 끌어 당긴 후 무릎 각도를 60도 정도, 등과 엉덩이는 등받이에 기대어 10-15도 정도를 각각
척추 전문 서울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은 16일 한국과 중국 간의 의료관광을 활성화를 위해 열린 ‘한국-대만 의료관광협의회’의 현지 답사 병원으로 선정돼 TAITRA(대만무역투자진흥공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이번 팸투어는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는 한국관광공사와 대만무역투자진흥공사 공동의 ‘한국-대만 의료관광협의회’ 일정 중 현지 병원 답사 내용으로 이뤄졌다. ‘한국-대만 의료관광협의회’는 중국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진출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것으로, 양 국가의 대표적 사업에 대한 상호 벤치마킹을 목표로 하고 있다.서울 우리들병원은 대만무역투자진흥공사 Yeh, Ming-Suei 부비서실장, 대만연합신임위원회 (Taiwan Joint Commission on Hospital Accreditation) Lee, Wui-Chiang 최고경영자, 국제무역국 주한타이페이대표부 임상홍 참
관절척추특화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www.baro119.co.kr)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척추•관절 행복한 우리가족’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사진공모전은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가족들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고향을 방문한 자녀들에게 부모님의 척추. 관절 질환을 살피자는 취지로 열리게 됐으며, 오는 2월 5일까지 자유로운 형식으로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홈페이지에 있는 가족사진 공모전 게시판이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결과 발표는 오는 2월 10일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알 수 있으며, 행복상 1명, 화목상 3명, 희망상 5명 등 총 9명의 수상자에게는 다양한 검진 혜택과 참가자 전원에게는 고급 장바구니도 증정한다.바로병원 이철우 병원장은 “행복한 가정에서 발생하는 해피 바이러스를 통해 건강한 삶
척추관절전문 튼튼병원(네트워크병원)은 사단법인인 나눔과 기쁨과 2012년 한해 동안 어려운 이웃들에게 인공관절 수술을 해 주는 세이브 본(Save Bone)캠페인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세이브 본 캠페인은 사단법인인 나눔과 기쁨과의 협약을 통해 진행되며, 나눔과 기쁨에서 치료 대상자를 물색하고 이들 중 치료를 요하는 이들을 분기별로 선별해 튼튼병원에서 인공관절 수술과 치료를 제공하는 캠페인이다.관절치료가 필요한 분들은 (사)나눔과 기쁨에 신청하면, 선정절차를 거쳐 치료를 받을 수 있다.척추관절전문 튼튼병원의 안성범 대표병원장은 “이번 세이브 본(Save Bone) 캠페인은 튼튼병원의 본격적인 사회 공헌활동의 시작점이 될 것이며, 본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치료를 받고 좀더 나은 생활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회장 민소현)이 자유선진당(대표 심대평)과 16일 오전, 국회 본청 자유선진당 대표실에서 정책연대 협약식을 개최했다.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와 자유선진당의 ‘정책연대 협약’은 전국에 있는 요양보호사들의 전문성과 자질향상에 일조하고, 자유선진당의 안정적•지속적 발전에 기여하는 발판이 될 것이다.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는 전국 130만 요양보호사의 권익신장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노인 복지증진을 위한 전문성 향상을 위해서도 활발한 전문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자유선진당은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와의 정책연대를 첫걸음으로 앞으로 영향력 있는 새로운 단체와 인사의 영입을 적극 추진함은 물론 이를 통해 지역기반을 넘어서 전국정당으로 도약하고, ‘국민 행복’이라는 가치를 적극 구현해 나갈 것이다.한국요양보호
군산의 박모씨는 어깨통증으로 동네 병원을 찾았다. 통증으로 예민해져 있어 빨리 치료만 받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하지만 모 병원에 들어서자마자 찌부렸던 얼굴이 환해졌다. 병원인지 정원인지 알수 없을 정도로 원목테라스에는 활짝 핀 해바라기와 나무들이 눈길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서울의 이모씨는 임신으로 여성전문병원을 찾았다. 병원에 들어서니 복도, 대기실, 병실 등 병원 내부가 햇살로 가득하다. 지하 2층 부터 지상 3층의 병원 건물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선큰 가든(Sunken Garden) 이 있으며 1~3층 까지는 한쪽 벽면이 전부 단열유리로 되어 있어 에너지 절감은 물론 복도 끝까지 자연 채광 들어와 병원 내부를 환히 비춘다. 병원 인테리어에 대해 병원직원들에게 칭찬을 하니 햇빛은 몸의 면역기능을 높여주고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의 생성을 도와 우
2012년 임진년은 60년만에 돌아오는 ‘흑룡의 해’다. 흑룡해에 태어난 아이들은 좋은 기운을 받아 나라의 재목으로 성장한다고 알려져, 결혼한 부부들은 임신을 위해, 예비 부부들은 흑룡해에 아기를 출산하기 위해 준비가 한창이다.다음달 결혼식을 올리는 예비신부 김미나(31세)씨. 결혼식 준비는 물론 임신을 위해 김씨는 12월부터 엽산을 섭취하는 등 엄마가 되기 위한 건강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하지만 김씨는 오랜기간 고생하고 있는 디스크 때문에 걱정이다. 정상인 친구들도 임신 5~6개월부터는 요통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이는데, 김씨의 경우 임신 후 디스크가 심해질까 봐 걱정스러워서이다. 김씨는 미리 디스크 치료를 받을 껄 그랬다며 후회하고 있다.임신 7개월에 접어든 임산부 최모(37세)씨. 임신전 디스크 증상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지만, 임신 중기를
관절척추특화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은 오는 18일(수) 오후 3시30분 부터 원내(인천 남구 주안동) 11층 대강당에서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주부들을 위한 명절증후군 손저림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명절증후군은 명절을 전후로 과도한 가사노동과 스트레스로 인해 척추는 물론 관절 질환, 두통, 소화불량, 우울증 등 신체적•정신적 병증을 나타내는 스트레스성 질환의 일종으로 주로 주부들에게 많이 찾아온다. 바로병원은 이러한 주부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 목•허리디스크, 손목터널 증후군, 팔목터널증후군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해 정보를 전달하고, 특히 주부들이 명절시즌에 가장 두려워하는 ‘손저림’ 질환에 대한 자가진단법과 예방법도 알릴 예정이다. 이 날 강연을 맡은 양영모 원장은 “명절시즌에는 주부들의 가사노동량이 평소보다
겨울철엔 몸을 웅크리고 걷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자세는 목을 경직시키고, 넘어지거나 부딪혔을 때 다칠 위험을 한층 더 상승시킬 수 있다.특히 기온이 떨어지는 요즘에는 근육과 인대가 위축돼 작은 충격에도 근골격계 손상을 입기 쉬우며, 추운 날씨 속 야외활동과 웅크린 자세로 인해 목 디스크와 어깨 결림 등의 환자가 늘어나는 것도 이 때문이라 할 수 있겠다. 따라서 추운 겨울철 운동을 하게 되면 체력 저하가 빨리 와 운동시에는 운동 종류와 강도를 조절해서 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일반적으로 겨울철 운동 강도는 자신의 최대 운동능력의 7-80% 정도가 적당하나, 무엇보다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게 운동을 선택하고 평소에 하지 않던 운동을 무리하게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겠다.또한, 외출 시에는 목도리를 하는 등 보온에 신경 쓰는 것이 좋
최근 한 케이블 채널에서 가슴 사이즈 I컵과 H컵(컵:여성의 가슴 사이즈 기준)을 지닌 여성이 출연해 화재를 일으켰다. 남성들의 로망이 식스팩이라면, 풍만하면서도 탄력 있는 가슴과 잘록한 개미 허리는 여성들이라면 포기 할 수 없는 로망일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꿈의 바디를 가진 I컵과 H컵의 그녀들에게도 남모를 고민이 숨어있었다. 사람들의 부담스런 시선은 물론 큰 가슴으로 인해 허리와 어깨에 무리를 줘 남모를 고통에 시달리고 있었던 것.가슴이 커지고 무게가 증가하면 몸이 앞으로 기울어지게 되면서 일자 허리가 되거나 앉아 있을 때 허리를 더 앞으로 숙이게 돼 디스크 관련 질환인 추간판탈출증 발병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이는 체중이 1Kg만 올라가도 허리골격이 받는 부담은 최대 10배까지 증가하게 되므로, 척추 안에서 받게 되는 압력도 따라서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