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사회 활동을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직장인들의 몸 상태는 어떨까?”직장인 6년 차인 정규창(34)씨는 새해를 맞이해 무엇보다 신체의 올바른 자세와 습관을 우선적으로 챙기기로 했다. 지난해 연말부터 목, 허리, 눈 등 몸 상태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나이를 먹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했지만 일상 생활에서도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몸에 이상이 찾아온 것이다. 문제는 몸에 이상을 주는 잘못된 자세와 습관에서부터 시작된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하루 한 시간씩 걸리는 출퇴근길에 버스나 지하철에서 졸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해 목, 손목에 무리를 주고 사무실에서는 다리를 꼬고 앉아서 하루의 절반 이상을 컴퓨터를 사용해 허리나, 눈, 피부 등 자신도 모르게 신체에 이상을 주고 있어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 ▶ 출퇴근시 버스나 지하철
취업준비생 박 모(24ㆍ여)씨는 최근 친구와 사주카페에 갔다가 ‘앞니가 벌어져 복이 달아나는 관상’이란 말을 듣고 가슴이 덜컹 내려앉았다. 스펙이 뛰어나 서류는 무사통과였지만 면접만 보면 줄줄이 떨어졌던 것. 벌어진 앞니와 고르지 못한 치아 때문에 발음이 좋지 않아 웅얼거리는 일이 많았고, 점차 외모에 대한 자신감도 잃어 면접에 결정적인 마이너스 요인이 되었기 때문이다.새해를 맞아 운세를 알아보다 나쁜 관상을 바꿔보고자 성형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관상성형은 관상학적으로 봤을 때 부족한 부분을 성형수술로 고쳐 재물 운, 애정 운, 취업 운을 높이려는 것을 말한다. 특히 오복 중 으뜸이라고 하는 치아를 성형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페리오플란트치과 이진균 원장은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치아교정이나 치아성형을 요구하는 환자가 평소보
척추전문 서울 우리들병원 최건 병원장이 ‘국제디스크치료학회(IITS, International Intradiscal Therapy Society)’ 2012년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최건 병원장은 그 동안 ‘세계최소침습척추수술및치료학회(WCMISST)’, ‘국제최소침습척추외과학회(ISMISS)’ 둥 유수의 척추관련 학회를 통해 수많은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후학들을 위한 교과서 집필과 내시경을 이용한 척추수술법 연구에 매진하고 있어,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출된 것이다.1987년 창설된 ‘국제디스크치료학회(IITS)’는 세계 25개국의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과, 방사선과, 류머티스과 등 각 분야 전문의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워크숍, 학회 등을 통해 주로 디스크 내 척추치료를 위한 연구와 교육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최건 병원장은 “세계적으로 한국의 척추 치료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 같아
모발이식 전문의원 세븐레마 이상욱 원장은 2012년 흑룡의 해를 맞아 세븐레마의 비전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1월 1일(일) ~ 3월 1일(목)까지 슬로건 공모전을 대대적으로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세븐레마의 봉사정신과 탈모 전문 의과학연구소를 보유하여 전문적인 의료진과 연구진의 증상별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는 세븐레마의 아이덴티티를 담고 있으면 된다.세븐레마의 슬로건은 간결하고 창조적인 문장으로 오래 기억될 수 있는 표어 형식으로 창작하여 접수하면 된다. 또한 슬로건을 직접 디자인제작 하여 제출시에는 가산점이 부가된다는 점에서 심사에 더욱 유리하게 적용될 수 있다고 하니, 참가자들은 참고하는 것이 좋다.심사를 통해 선정된 ‘세븐레마 슬로건 공모전’의 시상자에게는 1등 200만원(1팀), 2등 50만원(2팀)
척추 관절 전문병원 구로튼튼병원(네트워크병원)은 4일 오전 10시30분부터 관악구 노인복지관에서 척추관협착증에 관련한 공개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금번 공개강좌는 구로튼튼병원 척추외과 전문의 지규열 원장이 진행하며, 척추관 협착증 질환의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 그리고 예방법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된다.척추관협착증은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발생하는 척추질환으로, 퇴행성변화로 인한 척추 뼈의 노화가 원인이다. 나이가 들수록 척추 뼈는 노화하고 인대와 관절 부위가 커지며 상대적으로 척추관의 공간은 비좁아지는데, 이 사이를 지나는 신경이 압박을 받게 되어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주요 증상은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저리고 터질 듯하다는 것이다. 또한 오래 걷거나 서 있기가 힘들어 조금 걷다가 쉬는 행동을 반복한다.구
SK마케팅앤컴퍼니(대표 이방형, www.skmnc.com)의 국내 최대 통합마일리지 서비스 OK캐쉬백(www.okcashbag.com)은 국내 최대 의료네트워크 제니튼 치과그룹을 운영하는 (주)제니튼(대표 김기영, www.zeniton.com)과 함께 ‘해피 스마일 치과버스’ 봉사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해피 스마일 치과버스’는 OK캐쉬백과 (주)제니튼이 공동으로 지역아동센터와 같은 의료취약지역을 직접 방문해 구강진료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의료나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OK캐쉬백은 버스 구입∙개조 등을 맡았으며, (주)제니튼은 의사와 치위생사 등 봉사자를 섭외해 지원하고 각종 치과 기자재 등을 기부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양사는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의 국내 빈곤아동 성장발달을 위한 통합지원프로그램 ‘Change the Future’ 에 참여하고 있는 아동 1,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잘못된 식습관, 생활환경, 공해 등의 원인으로 인한 탈모환자가 급증하며 그에 따라 탈모치료의 가장 효과적인 모발이식 환자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수술에 성공한 사람들이 많은 반면에 수술 실패로 인해 더욱 상처를 받는 사람들 또한 늘어나고 있다.모발이식 전문 의과학 연구소 세븐레마 이상욱원장은 "모발이식이 보편화됨에 따라 1차 수술을 받은 뒤에 만족도가 높지 않아 모발이식재수술을 결심하고 내원하는 환자분들이 내원환자의 30%나 될 만큼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여성 헤어라인의 경우 1차 수술 후 보다 더 자연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교정하거나 헤어라인을 좀 더 내리고 싶어 모발이식재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다. 남성의 경우 M자형 이마와 정수리 복합 진행형 탈모로 1회의 모발이식 수술로는 많은 범
지난 크리스마스 연휴 시청 앞 광장 스케이트장은 그야말로 어린이들과 커플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로 많았다. 날씨가 춥지만 이와 같이 실내외 스케이트장을 찾는 인파들로 스케이트장은 그야말로 인기다.특히,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은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스케이트를 즐기는 모습이지만 종종 넘어지는 모습을 보면 아찔한 순간들이 많다. ◇스케이트장 개장, 안전사고 주의해야미끄러운 얼음 위에서 얇은 날 하나에 몸을 지탱해야 하는 스케이트는 초보자에게는 즐기기 어려운 운동이다. 피겨스케이팅의 여왕 김연아처럼 우아하게 빙판을 가르고 싶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은 게 바로 스케이트다. 스키나 스케이팅 같은 겨울 스포츠의 경우 넘어지거나 미끄러짐에 의한 무릎, 발목 부상이 많다. 아이들은 무릎을 대고 앞쪽으로 넘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겨울철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롱부츠와 어그부츠. 여성미를 살리는 것은 물론 보온효과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이 신발들은 잘만 신으면 효과만점이다. 하지만 잘못 착용했다간 자신의 몸을 지탱해 주는 발바닥은 물론 발가락, 관절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젊은 여성들은 자신의 키를 더욱 크게 보이게 하고 다리 라인을 예쁘게 살리기 위해 10cm 이상의 굽이 달린 하이힐 롱부츠를 선호한다. 높은 굽의 부츠를 즐겨 신게 되면 발가락이 휘어지는 무지외반증 질환이 발생하게 된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새끼발가락 쪽으로 휘어지면서 발 옆부분이 튀어 나오게 된다. 발가락이 휘게 되는 원인 중 하나는 높은 굽에 있다. 높은 굽의 롱부츠는 대부분 앞 폭이 좁은 디자인으로 나오게 되는데 이러한 신발을 장시
중고등학교의 본격적인 방학과 함께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인파들이 점점 많아 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주말은 크리스마스도 함께여서 더욱 더 스키장이나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인파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이러한 겨울 설원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는 가운데 그로 인해 생기는 질환과 부상도 느는 것이 사실이다. 설원에서 즐기는 겨울 스포츠의 경우 언제 어디서 어떻게 부상을 당할지 모르고 자신에 의해 혹은 타인에 의해 부상을 쉽게 겪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더 주의가 필요하다.기온이 낮으면 우리 몸은 자연스레 움츠리게 돼 몸의 근육이 굳어진다. 평소에 운동을 하던 사람이라도 준비운동 없이 갑작스레 운동을 하면 근육과 관절에 무리가 간다. 특히 스키, 스노우보드, 스케이트 등 야외 활동이 많은 겨울 레포츠는 충돌이나 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