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4월 6일(토) 11:00 도내 정신건강 편견해소 및 서비스 이용율 향상을 위해 정신건강 인식개선 서포터즈 “마음다온”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잘못된 인식과 편견해소 위해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서포터즈 ‘마음다온’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는 도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인식개선 서포터즈 ‘마음다온’을 모집하여 총 11명이 선발되었다.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 안내, 정신건강 역량강화교육,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서포터즈 활동 논의가 진행되었다. 11명의 ‘마음다온’ 2기 서포터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신건강 정보제공 위한 카드뉴스 제작,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진행 등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편견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