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타헬스케어는 PN(Sodium Polynucleotide) 을 주성분으로 한 신제품 스킨부스터 ‘리즈네’(LIZNE) 런칭 소식을 발표했다. P사 R제품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PN 성분 스킨부스터로 허가받은 의료기기였다. 리즈네는 생체 적합 물질인 ‘폴리뉴클레오타이드 PN(Sodium Polynucleotide) 를 원재료로 하는 조직수복용생체재료로 식약처 허가를 획득했으며 한국인 250여명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하여 의료기기로 허가 받은 제품이다. 연어과 어류에서 추출하는 DNA 조각인 주성분 PN(Sodium Polynucleotide) 은 조직을 재생시키는 효과가 있어 피부 치유능력을 활성화해 피부 진피층 환경을 개선하고 피부 구조를 복원한다. 또한 진피층을 두껍게 해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고 피부 탄력을 증가시키며 노화, 자외선 등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원래 상태로 되돌려 주는 역할을 한다.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에스테틱 전문기업 디엔씨(DNC Aesthetics)와 최근 이대서울병원 이화의료아카데미(원장 한승호)에서 인도네시아 의료진 13명을 대상으로 ‘2023 CGBIO Academy Aesthetic week’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해외 의료진들은 4일에 걸쳐 ▲한국 병원의 경영시스템 교육 ▲시지바이오 스마트 공장 ‘S-Campus’ 내 필러 제조 공정 견학 ▲필러, 톡신, 봉합사 등 디엔씨의 주요 에스테틱 제품 활용 시술 및 미용성형 술기 노하우 등을 경험했다. 특히 행사 첫날에는 대구 브이성형외과를 직접 방문해 한국의 병원 운영 전략과 노하우, 경영시스템에 대해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인도네시아 의료진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국내 각 분야에서 쌓은 미용성형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연자들의 강의도 진행됐다. 이대서울병원 이화의료아카데미 한승호 원장이 ‘에스테틱 시술을 위한 일러스트레이션 단면도를 포함한 얼굴 해부학’을 주제로 강의 및 실습을 진행했다. 이어 ▲팽팽클리닉 박현근 원장 ▲체인지의원 장두열 원장 ▲리노보클리닉 김자영 원장 등이 히알루론산 필러, 보톨리눔 톡신, 실리프팅 시술과 관련된
쎌바이오텍이 한국산 유산균을 통해 단백질의 흡수를 증가시키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쎌바이오텍은 고분자 단백질의 흡수율을 높이고, 근육세포 유전자까지 증가시키는 ‘한국산 유산균 7종’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쎌바이오텍에 따르면, 단백질은 고분자 물질이므로 소장에서 분해 및 흡수되지 않을 시 설사와 복통과 같은 부작용을 유발하고 그대로 배출된다. 이러한 이유로 업계에서는 600만 명에 달하는 헬스인을 공략하기 위해 단백질의 분자 크기를 줄이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쎌바이오텍이 진행한 이번 연구는 분자 자체의 크기를 줄이는 단편적인 방법이 아닌, 인체의 환경을 흡수가 용이한 환경으로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연구를 통해, 소장의 환경을 조성하고 단백질의 흡수율을 높이는 7종의 유산균 ▲CBT-LA1(KCTC 11906BP) ▲CBT-LR5(KCTC 12202BP) ▲CBT-LP3(KCTC 10782BP) ▲CBT-ST3(KCTC 11870BP) ▲CBT-BL3(KCTC 11904BP) ▲CBT-BG7(KCTC 12200BP) ▲ CBT-BF3(KCTC 12199BP)를 특정하며, 한국산 유산균의 새로운 가능성과 우수성을 입증했다.
SML제니트리(대표이사 김경진)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너하임에서 개최되는 ‘2023 미국임상화학회(AACC, American Association for Clinical Chemistry)’에 참가하여, 자사의 GI (Gastrointestinal, 소화기감염증) 패널, CMV, BKV 등 신제품 라인을 전시하며 전 세계에서 온 참가자들에게 전격 홍보를 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75회를 맞이한 AACC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진단검사 분야 박람회로, 올 해 2023 AACC는 7월 23일부터 시작해 27일까지 총 5일간 에너하임 컨벤션센터(Anaheim Convention Center)에서 진행되ㄴ다. SML제니트리는 2020년 미국 법인을 설립하여 미국 및 중남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2021년부터 AACC에 참가하고 있다. 부스를 활용해 회사의 주력 제품 라인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SML제니트리의 홍보 부스는 3074번에 있다. ㈜SML제니트리가 이번 학회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GI (Gastrointestinal, 소화기감염증) 패널, CMV, BKV 등 신제품 라인이며, 중남미 주요 대리점들과 파트너십 또한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GI
프롬바이오(대표이사 심태진)는 팥순 추출물을 이용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개발 목표로 국립식량과학원(식량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과의 기술이전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술이전이 완료되면 프롬바이오는 원료 대량생산 및 인체적용시험 확인에 돌입하게 된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식약처의 까다로운 인정 절차를 거쳐 개별인정형 원료 등록을 마친 후 제품 상용화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4계절 내내 수확이 가능한 국산 팥순을 사용함으로써 원료 수급 안정화를 도모하고 국내 팥 시장에 고부가가치화를 이뤄 실질적인 매출 증대 기여에 노력할 것이다.
전자약 전문기업 뉴아인은 범부처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이하 KMDF)에서 공모한 2023년도 제1차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에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5일 밝혔다. 이 과제는 KMDF의 의료기기 사업화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지원하며,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뉴아인 주관기업의 투자와 함께 총 11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 과제의 주관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으로 의정부을지대병원과 공동으로 올 하반기부터 임상시험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게 되며, 뉴아인은 임상시험용 기기의 생산 및 관리를 담당한다. 현재 국내 시장의 편두통 완화기기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아짐에 따라 유효성이 엄격히 검증되어있는 의료기기의 공급이 요구되고 있다. 뉴아인은 이 과제를 통해 편두통 의료기기에 대해 시판후 임상시험 연구를 수행하며, 이로써 삼차신경 전기자극술의 편두통 예방효과의 유효성을 더욱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셋(NatureSet)’이 어린이를 위한 젤리형 건강기능식품 3종을 출시했다. ‘핑크퐁 아기상어 브레인 면역업 홍삼 젤리’는 딸기맛으로 국내산 6년 근 홍삼이 주원료다. 진세노사이드 5mg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과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어린이용 네이처셋 건강기능식품은 더핑크퐁컴퍼니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로 ‘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를 디자인에 적용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이사 유승록)가 당뇨인들의 효과적인 혈당 관리를 돕기 위한 메드트로닉코리아-현대그린푸드-한독 간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3사는 각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와 자원을 바탕으로 광고, 홍보에 관한 포괄적인 업무협력을 추진한다. 가장 먼저, 특수의료용도식품 당뇨 식단을 제공하는 현대그린푸드 그리팅 이용 고객과 한독메드트로닉 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양측이 보유한 제품을 홍보하며 마케팅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메드트로닉코리아 마케팅 총괄 김혜라 전무 △현대그린푸드 김해곤 전략기획실장 △한독 황주희 이사가 참석했다.
로레알코리아(대표이사 사무엘 뒤 리테일)가 21일(금)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로레알코리아 본사에서 로레알코리아-정암미용고등학교 2023 장학금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로레알코리아 사무엘 뒤 리테일 대표이사, 정암미용고등학교 서용원 교장,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본부 법인사업2팀 이수철 팀장 등이 참석했다. 로레알코리아 사무엘 뒤 리테일 대표이사는 “로레알 그룹은 지역사회의 환경 및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더 나은 삶을 위한 아름다움’ 역시 로레알 그룹의 이러한 노력 가운데 하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래 인재들이 다른 걱정 없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데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정암미용고등학교 서용원 교장은 “로레알코리아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었다”라며, “후원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위해 노력하는 재학생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대상웰라이프㈜가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으로 직원들의 자율적인 성장과 업무 효율을 증진할 수 있는 기업문화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대상웰라이프㈜는 직원들의 재충전을 지원하는 워크스테이와 ACE 프로그램으로 임직원 근무 만족도와 업무 효율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얻고 있다. 올해 도입한 워크스테이는 제주도에서 일주일간 원격 근무하는 제도로, 매년 상·하반기에 신청받아 각각 3번씩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직원들은 구좌읍 세화해수욕장 앞 공유오피스 등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주체적인 계획을 세워 책임 있는 업무를 수행한다. 퇴근 후에는 주변 풍경을 즐기는 것 외에도 숙소 내에서 명상·요가 등의 리프레시 프로그램과 오락기·코인 노래방 등을 이용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주말 포함 최대 9일의 해외 연수를 인당 300만 원의 경비와 함께 지원하는 ACE 프로그램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단순한 경비 지원이 아닌 직원들의 창의력 계발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도전을 통한 성장과 학습의 기회를 부여한다. 3~4명씩 팀을 구성해 직접 기획한 연수 프로그램을 실천함으로써 맡은 업무를 바라보는 폭넓은 시야를 갖출 수 있다.